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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바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56조 어쩌다 겨울]

24.01.02

집중이 깨어지면서 강의의 몰입도가 떨어졌다

연말이라 ... 하지만 나만 연말인것도 아닌데

내가 너무 단순하게 쉽게 생각한것 같다

조임장을 다녀온 곳을 나 혼자 다시 한번 더 다녀왔다

그래야 마음을 더 다잡을 수 있을것 같아서....

여전히 걸으면서 아! 또 다르네 그때 봤던 기억과 다른 임장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확신도 내가 아는것이 뭔지도 자신이 없었다

임장보고서를 안쓴게 이렇게 다른 거구나

부족하다는것은 나의노력이 부족한 부분인 것을 알면서도 인정을 안했나 보다

다시 강의를 들어야 할 것 같다

한두달만에 뭔가가 감이라도 잡힐 것이라고 착각했나보다

8년차 투자자 주우이님의 말씀처럼 1년이상 최소 1년이상은 앞마당과 임장보고서를 하며 반복을 해야

그 뭔가가 어렴풋이라도 느껴지나 보다

고작 1개원 공부로 욕심을 부린 내가 부끄럽다

조모임에서 젊은 팀원들의 눈빛이 그 초롱초롱하던 눈빛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젊어서 초롱한걸까? 아니다 확신이 들어서일것이다

이렇게 하면 된다는 확신이 그의 눈빛을 초롱하게 만들것 일거다

그렇다면 나의 눈빛은 어떨가?

매일 거울을 보며 자신감을 가지도록 나 자신에게 용기를 주어야 한다

나의 눈빛에서도 빛이 나는 그 시간이 될때까지

반성하며 다시 마음을 잡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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