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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티브 인텐션’이란 수많은 선택지 사이에서 특정 대상을 선별해 집중하는 행위를 뜻한다고 하는데
<273p>냉정하지만 무엇을 살리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를 결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셀렉티브 인텐션이 중요해졌다. 많은 인맥을 지향하던 한국 사회는 이제 ‘최저 인맥’ 또는 ‘최소 인맥’에 눈을 떴다. 한때는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 수가 곧 그 사람의 사회적 가치를 말해준다고 여겨졌지만 이제는 과잉 인맥이 시간과 에너지, 감정의 낭비라고 보는 시각이 커졌다.
그 동안 나는 ‘셀렉티브 인텐션’이라는 말 대신'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을 늘 염두에 두고 살았다. 선택과 집중을 남들보다 잘하기 위해 무척 애를 쓰고 살았으며 이를 나름대로 잘 해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정말로 버림을 실행해야 하는 때가 가까워지자 갑자기 불안해지곤 했다. 이게 맞는 것일까? 나중에 너무 외로워지는 건 아닐까? 좀 덜 버리고 붙잡아둬야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들곤 했는데 책을 읽으며 나만의 선택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경향성이라는 사실에 덜 외로워지고 덜 불안해졌다. 내 삶에서, 내 생활에서 뭘 어떻게 정리할까? 오늘도 고민해본다.
참, 그 문단의 말미에 ‘경험 사치’라는 말이 나온다. ‘경험 사치’는 경험 중심 시대의 최상위 소비 욕망인데, 이는 부자들만의 것이 아니다. 부자가 아니어도 종종 특별한 분야에서 경험 사치를 누리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 이 또한 셀렉티브 인텐션이며 이런 소비를 실현하기 위해 일상 소비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말한다. 경험에 투자해야 한다는 말을 늘 하고 지냈지만 일상 소비부터 달라져야 한다는 말이 새롭게 더 다가왔다. 내가 해야만 하는 숙제로 느껴진 것이다. 그 동안 중요한 경험, 필요한 경험, 남다른 경험을 갖기 위해 노력했으나 다른 경험들을 덜어내야 한다는 생각은 덜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또한 매우 단순한 것이었는데……..
그리고 요즘 부동산에 마음을 쏟고 있다보니 부동산 관련 내용들이 눈에 들어왔다.
부동산 시장의 경향성은 잘 모르지만(아직 배우는 단계라) 한국 부동산 시장에 변화가 큰 시기 일거라는 느낌은 온다. 그게 어떤 형태가 될지 찾아보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우선 셀렉티브 인텐션이란 용어를 우리 사회에 많이 퍼지지 않았어도 우리는 그 동안 선택과 집중을 통해 중심 가치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왔거나 자신만의 방향성을 표현해왔다. 하지만 그게 너무 구체적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나에게 셀렉티브 인텐션이 어떤 것일까하는 고민을 심도있게 해봐야겠다고 생각한다. 단순하게 답이 나올 문제는 아니지만 곧바로 행동으로 옮기거나 선택할 수 있는 여지는 있다고 본다. 2026년에는 실행하겠다!!!
얼떨결에 정말 운 좋게 월부를 알게되고 지난 3~4개월 정신없이 달려왔다. 그 동안 내 삶에서 부동산이란 굉장히 먼 영역이었고 관심 자체를 두지 않는 분야였다. 그러던 내가 지금은 매일 매일 매주마다 강의, 과제, 임장에 온통 시간을 쏟아붓고 있다. 하지만 갈 길이 아직 멀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기초가 많이 부족하다. 강의를 통해 실전적 학습에 임해야하는 것처럼 관련된 책이나 글을 통해 부동산 이나 경제에 대한 안목을 넓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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