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임이즈골드입니다.
벌써 4주차 강의 후기네요 식빵파파님의 비교평가 끝판왕 강의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들었던 강의들 중에서 권유디님 거래process, 게리롱님 비교평가와 더불어 TOP3에 꼽을 정도로 임팩트가 있었네요!! 강의평가 냉철한 저에게 이정도 였습니다. ㅎㅎ
강의 내용에서 안양을 주로 예시로 설명해주셨는데, 제 맨처음 임장지였어서 더 기억에 잘 남았는데요 한편으로는 그 때에는 기술이나 스킬이 없었기에 절대 이렇게 비교하지 못하였기에 첫 임장지로써 지역을 잘못골랐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
8월달 지투반 게리롱님의 비교평가 강의와 더불어 식빵파파님의 강의도 결국에는 비슷한 내용도 있었고, 투자금이 먼저가 아니라 가격을 비교하는게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한다. 라는 점은 변함이 없었지만 조금 더 다양한 단지예시들과 더불어 복잡한 케이스를 쉽게 비교평가하는 법을 알려주셔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수도권에서 강남접근성이 중요한것은 월부사람들이라면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여기서 땅의 가치가 더 높은 곳은 어디인지, 혹은 강남접근성을 뛰어넘을 수 있는 특수한 학군이 있는지 여부도 같이 고려해야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매임을 하고 나서 어느정도 비교는 하고 있지만 계약형태에 대해 좀 더 고려하지 않고 1등을 뽑고 있는 것 같은데 실제로 내가 지금 투자한다고 하였을 때 저환수원리로 다시 한번 검증해보는 장표를 추가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이번달에 시세트래킹을 하지 않았는데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한땀한땀 힘들게 만들어 온 앞마당이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계처럼일지라도 정기적으로 한달에 한번은 날짜를 잡아서 해야겠습니다. 그저 알림뜨는것만 보고 관심있는 단지만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하면 안되겠습니다... 그라믄 진정한 투자자가 아님!
시세트래킹은 내가 직접 투자할 단지를 보는게 아니라, 앞마당으로 만든 시장의 분위기를 알기 위한 목적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생활권별로 골고루 단지들을 선별하고, 실제로 내 투자와 연결시키기 위해서 의식적으로 생각을 해보고 식빵파파님처럼 그 생각을 직접 글로 남겨보는 연습도 해봐야겠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이라면,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더 성장했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것입니다. 꾸준히 투자자로써 해야할 것들을 하면서 성장하는 골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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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듐 : 이제 월학생 골드님! 무한성장 하고 오셔서 나눠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