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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머니트렌드 독서후기 [배럴서퍼]

26.01.21 (수정됨)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경제 흐름은 아무리 신문을 봐도 어려운 것 같다. 머니트렌드 책을 통해서 돈이 어디로 향하고, 새로운 돈인 스테이블코인의 상황, 주식 시장까지 한국 경제뿐만 아니라 크게 세계 경제까지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던 거 같다. 또, 최근 트렌드인 AI와 암호화폐까지 다뤄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p.68, 그러나 스테이블코인은 ‘위험한 유동성 공급 장치’이기도 하다. 그 원인 중 하나는 통화 주권에 있다. 만약 한국에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광범위하게 사용된다면 한국은행이 금리를 조정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쉽게 말해 지금은 카드로 결제하든 지페를 내든 ‘원화’를 쓰고 있지만 앞으로 많은 한국인들이 ‘달러’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하고 거래한다면 우리는 원화가 아니라 달러를 쓰게 되는 셈이다. 

→ 통화 주권이 있는 지금도 환율, 국제상황, 국내 시장상황 등을 생각하며 통화정책을 마음대로 못 펼치지만 그래도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너무도 다른 것 같다. 

 

p.82, 2024년 한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급격한 금리 인상, 경기침체로 실적이 나빴다.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글로벌 빅 테크들에 밀려 투자자들의 심리도 위축됐다. 그러나 경제는 어느새 저점 이후 확장 국면으로 전환되었다. … 2025년 4월 미국 증시 급락과 한국 증시 상승을 동시에 경험하면서 ‘국장도 할 만하다’ 라는 낙관이 퍼졌다. 그러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고 있는 것이다. 

→ 요새 코스피가 정말 장난이 아니다. 금방이라도 5000을 뚫을 기세다. 주식시장은 잘 모르지만, AI가 주도하고 있는 것 같긴 하다. 현대자동차가 로봇 공개 이후 주가가 올라가고 있으니 말이다. 이 분야에서 실적이 더 나온다면 바로 주식시장에 반영될 수 있을 것 같다. 

 

p.166, 한편 2026년에는 금리 인하 기조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의 기준금리는 2026년에 약 2.00%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2025년 도입된 초강도 다출 규제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 토허제 발표 전에 이 책이 완성된 것 같은데, 정말 아무도 생각 못 한 강력한 정책이 10.15 나왔다. 그리고 26년 1월 현재 매물이 정말 없고, 호가도 실거래 대비 1억 이상 비싸게 부르는 단지들도 많아졌고, 그마저도 줄을 서서 집을 보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를 더 내리긴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들면서도 시장상황과 정책은 정말 예상을 못하니 예상에 시간을 쏟기보다 강의에서 가르쳐주신대로 대응에 힘 쏟아되겠다. 

 

p.223, 그러나 이제는 서울 평균 전세가율이 53%수준까지 떨어지며, 해당 전략의 수익성과 안전마진이 급격히 축소되었다. 여기에 더해 6.27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6억 원으로 제한되고, 매입 후 6개월 내 실거주 의무까지 부과되면서 전통적 갭 투자는 사실상 고강도 제약을 받게 되었다. 

→ 전세가가 매매가를 밀어올렀던 과거와 달리 전세가보다 매매가가 더 빨리 날라가버리는 상황이 되면서 책에서 이런 말이 나오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피해 자산을 처분한다던가 월세형 투자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매매가가 아직 날라가지 않은 곳도 있고, 물론 과거보단 낮은 전세가율이지만 충분히 접근 가능한 단지들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확실한 과거와 다른 양상으로 가니 그 부분을 좀 더 세밀하게 지켜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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