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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26년 3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방정식>
독서멘토, 독서리더

p7
돈의 가치는 점차 약해지고 현금의 힘은 줄어들 것이며, 다양한 자산군이 상호적으로 연계되어 영향을 주고받는 환경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2026년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소유권’입니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금이든, 어떤 형태로든 나를 지킬 자산을 보유해야 합니다.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격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벌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금을 지키는 것만으로는 불확실성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1장 2026 경제를 전망하다
p18
2026년은 이러한 피벗이 본격적으로 자리 잡는 시기다. 각국 중앙은행은 자국 경제 상황에 맞는 중립금리를 찾아가며, 완화와 긴축 사이의 균형점을 모색할 것이다. 따라서 2026년은 극단적 긴축이나 무차별적 완화가 아닌 방향을 전환한 안정화의 시기로 정의할 수 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도 자산시장과 실물결제의 흐름이 반드시 같지는 않다는 점이다. 실물경제는 여전히 부담을 안고 가지만, 자산시장에는 금리 전환의 힘으로 새로운 기회와 위험이 동시에 발생한다.
p20
국제기구들이 ‘테뉴어스’라는 개념을 쓴 이유는 현재의 글로벌 및 국내 경제 상화이 그만큼 불안정하고 조심스러운 국면에 있음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물론 이 줄이 끊어진다면 또 다른 경제위기, 즉 금융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그 가능성을 누구도 예단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끊어질 듯 말 듯한 위험성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 2026년은 곳곳에 다운사이드 리스크가 존재하므로 위험 요인들이 나타날 때마다 시장은 한 번씩 변동성을 만나면서 조정과 우상향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2026년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떤 요인들이 다운사이드리스크로 작용할지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
p22
위험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통제 가능한 위험이고 다른 하나는 통제 불가능한 위험이다. 흔히 말하는 리스트 관리는 통제 가능한 위험을 전제로 한다. 위험 요소가 존재하더라도 적절히 대응하면 피하거나 완화할 수 있다.
p24
유동성 공급은 기본적으로 자본시장과 자산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다만 무리하게 추진된다면 금융위기급 충격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p33
2026년의 경제를 관통하는 큰 흐름은 바로 ‘유동성의 힘’이다. 이는 수도꼭지와 컵의 비유로 쉽게 설명할 수 있다. 먼저 수도꼭지를 틀어 물을 부으면 가장 먼저 채워지는 것은 첫 번째 컵, 실물경제다. 메말랐던 실물경제가 조금씩 순환이 되고 점차 넘쳐흐르게 되면 두 번째, 세 번째 컵까지 채워지게 되는데 통상적으로 두 번째와 세 번째 컵을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이라고 본다. 결국 유동성 공급은 실물경제를 일정 부분 회복시키는 동시에 금융, 자산시장으로도 흘러가 활기를 불어넣는다.
p39
돈의 이동은 자산 가치의 변동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자금이 안전 자산으로 몰리면 안전 자산의 가격이 상승하고, 위험 자산으로 쏠리면 위험 자산이 오른다. ~ 안전 자산과 위험 자산의 구분은 단순히 ‘오르느냐, 내리느냐’가 아니라 변동성의 크기에 있다. 변동성이 낮아 원금을 지키는 성격이 강한 자산을 안전 자산이라고 한다면 변동성이 크고 원금 손실 가능성이 높은 자산은 위험 자산이다.
2장 주식시장의 다음 도약
p77
한국은 2024년 기준 국내 총생산 세계 12위의 경제 대국이다. 1인당 국내총생산은 3만 6천 달러로, 3만 2천 달러대에 머무른 일본을 추월할 정도의 선진국이다. 그러나 경제구조를 들여다보면 내수 기반이 작고 반도체, 석유 및 합성수지 제품, 철강 등 중간재 가공 및 수출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다. 그만큼 세계 결제의 움직임과 별개로 생각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한국 경제는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읽는 ‘세계 경제의 풍향계’와 같다.
p81
주식의 가격은 실적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시장 참여자의 기대감과 심리가 더해져 과열과 냉각을 반복한다. 이 기대감은 인간의 마음이고, 인간의 마음은 돈 앞에서 갈대처럼 휘어진다. 좋으면 앞으로도 마냥 좋을 것 같고 나쁠 때는 계속 안 좋은 얘기들만 들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주가는 기업이나 경제의 기초 체력, 즉 가치에 수렴한다. 이 과정에서 가치보다 더 높았던 주가는 내리고, 가치보다 더 낮았던 주가는 올라 평균에 수렴한다.
p90
주가는 장기적으로 기업의 이익과 동행한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어디까지나 하나의 재화다.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오르고 공급이 많으면 가격이 내려간다. 따라서 좋은 매수 시점은 가격이 충분히 내려 더 이상 팔 사람이 거의 없는 때다. 시장에 비관론이 짙어도 기존 주주들은 '망하지는 않겠지, 오를 때까지 안 판다라는 마음으로 버틴다. 이때부터는 반등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면 경기와 기업 실적이 평균 회귀의 법칙에 따라 회복될 때 상승의 과실을 얻을 수 있다. ~
미국 억만장자 투자자 케네스 피셔는 완벽한 주식의 조건으로 ‘일시적 결함’을 꼽았다.
p93
경기가 침체되면 금리를 내려 신규 투자와 소비를 자극하고, 경기가 달아오르면 물가 상승을 막기 위해 금리를 올린다. 금리가 정점에 달하면 다시 경기가 수축한다.
~
경기가 살아나는 조짐을 가장 먼저 포착하고 움직이는 것은 기업가나 투자자다. 경기 확장기에는 임금 상승과 대출 확대에 대한 기대가 생겨 지갑이 열린다. 시간이 지나면 주택, 주식 등 자산 가격도 오르며 소비 여력이 늘어난다. 이른바 ‘부의 효과’다. 그보다 먼저 기업가가 늘어나는 수요를 대비하기 위해 원자재를 확보하거나 공장을 확장한다. 이 과정에서 원자재, 산업재 주문이 늘고 가격도 오르며 경기 회복이 감지된다. 투자자들은 이를 놓치지 않고 상품이나 관련 주식을 미리 매집한다.
p109
주식시장은 심리에 좌우된다. 모두가 ‘된다’고 믿으면 가치 이상으로 치솟고, 반대로 ‘안 된다’는 불신이 퍼지면 실적이 좋아도 외면받는다. 한국 자본시장의 고질병은 “주식 하면 패가망신한다”라는 유언비어다. 이 말을 제대로 쓰려면 ‘주식하면’이 아니라 ‘주식을 아무렇게나 하면’ 또는 ‘주식 공부 안하고 하면’이어야 할 것이다.
p117
주식은 바람이 아니라 확률로 접근해야 한다. 확률이 높으며너도 기대감은 낮은 곳에 베팅하고 반대로 확률이 낮거나 혹 확률이 높더라도 기대감이 높은 경기장에서는 슬그머니 빠져나와야 한다.
p127
투자자들은 불확실성을 싫어하지만 역설적으로 불확실성이 클수록 잠재 수익도 커진다. 2008년 금융위기 때 리먼브러더스 채권에 투자해 큰 수익을 올린 아울크리크자산운용의 댄 크루거는 이렇게 말했다. “몇 달, 몇 분기, 몇 년 후면 드러날 답에 지금 억지로 대답하기보다 큰돈을 잃지 않고 확실히 벌 수 있을 때 투자하라.”
p149
이럴 때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함부로 주가지수의 상단을 점치는 일이다. 내 수익률이 충분하다 해서, 주가가 과거 정점을 갱신했다 해서, 코스피가 4000포인트를 돌파했다 해서 무턱대고 팔면 안된다. PER이나 PBR같은 지표를 맹신해서도 안 된다.
한국 시장은 거대한 경기순환주와 같다. 저점과 정점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그 ‘언젠가’가 반드시 찾아온다. 기업 실적이 바닥을 찍었다면 큰마음 먹고 장기투자를 시작해봐도 좋다. 반대로 주변 사람들이 “이 주식 사라”, “업황이 좋대”라고 말하는 시기에는 소액이라도 넣고 싶은 유혹을 뿌리쳐야 손실을 막을 수 있다.
p152
경기순환주가 성장주로 보이는 것을 두고 ‘슈퍼 사이클’, 메가 트렌드', ‘뉴 노멀’로 포장한다. 그러나 탈을 쓴 성장은 결국 기대감으로 뛰어든 투자자에게 피해를 안기면서 끝난다. 성장주든, 성장주로 둔갑한 경기순환주든 적당한 시점에 수익을 실현하고 안전한 투자 대안을 찾는 태도가 필요하다. 최소한 ‘데드 캣 바운스’에는 속지 말아야 한다. 주식 격언이 말하지 않는가, 떨어지는 칼날은 잡는게 아니라고.
3장 전환의 해, 부동산의 결정적 분기점
p157
2025년 한국은행의 통화 정책에서도 ~ 단순한 경기부양책이 아니라 ‘금리-물가-성장률’이라는 거시경제 삼각축의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물가 안정과 함께 찾아온 금리 인하는 경제 주체들에게 새로운 투자와 소비의 기회를 제공했지만, 동시에 저성장 체제로의 연착륙을 의미하기도 했다.
p160
2025년의 수렴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혼란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시장의 자정 능력과 정책의 현실 적응력이 맞물려 새로운 균형점을 만들어 낸 전환의 해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p161
2025년이 다양한 경제적 불균형들이 현실적 균형점으로 ‘수렴’해 가는 과정이었다면 2026년은 그 수렴된 균형점에서 새로운 방향으로 ‘분기’하는 해가 될 것이다. 변화의 교차점으로 주목되는 세가지는 바로 공급 절벽과 전세 소멸 그리고 새정부의 정책 대전환이다.
p167
이런 세 가지 변화는 독립적인 현상이 아닌 상호 연결된 구조적 전환의 일부다. 공급 부족은 정책 전환을 촉진하고, 정책 전환은 시장 구조의 변화를 가속화하며, 시장 구조의 변화는 다시 새로운 공급 패러다임을 요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것이다.
p175
정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전략은 반드시 필요하다. 새 정부는 단기적인 가격 급등을 억제하기 위해 조정 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확대, 전매 제한 및 실거주 요건 강화, 대출 및 유동성 규제 강화, 거래 추적 및 담합 단속을 신속히 시행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들은 고정된 규제가 아니라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가변 전략’의 일환으로 이해해야 한다.
따라서 실거주와 투자자는 모두 정책의 방향성과 전환 시점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p179
주택가격 기대심리는 실제 가격에 선행하며 자기실현적 특성을 보였다. 특히 주택가격과 가계부채가 기대 심리 상승 이후 7~8개월 후 최대 수준에 도달한다는 분석은, 현재의 기대 심리 변화가 향후 실제 가격에 구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p180
전통적 메커니즘이 제한적으로만 작동하고 있다. 고강도의 대출 규제가 기준금리 인하와 주택가격 상승을 잇는 경로를 차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정부는 세제는 완화하되 레버리지를 억제하는 모델을 통해 정책의 균형을 도모하고 있다. 이는 실물경기 부양과 안정이라는 두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는 절충적 전략으로 평가된다. 다만 이러한 대출 규제의 효과가 일시적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공급이 부족하고 신축 분양가는 상승하는 가운데, 치열한 청약 경쟁이 지속되는 구조적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p195
공급 절벽과 분양가 상승이라는 이중 압박 속에서 신축 아파트의 프리미엄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성공적인 시장 대응을 위해서는 신축 선호를 넘어 입지 조건, 상품성, 유동성, 정책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분양가 상한제 단지를 통한 안전 마진 확보, 준신축 아파트로의 수요 이동 활용, 역세권 및 교통 호재 지역 중심의 선별 투자, 현금 중심 투자 구조 구축, 환금성과 커뮤니티 시설을 고려한 장기 보유 전략을 마련할 때, 얼죽신 시대를 성공적으로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p201
무리한 레버리지보다는 실거주 목적과 장기 보유를 기반으로 한 신중한 접근이 향후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는 가장 현실적인 전략이 될 것이다.
p228
살아남는 투자자는 수익보다 리스크를 먼저 본다. 분산, 헷지, 손절매, 리밸런싱은 평상시 해야 하는 체계적 리스크 관리의 기본이다. 수익률 1%를 높이기보다 손실 확률 1%를 줄이는 데 집중하는 것이다.
~ 사이클을 읽되 심리에 휘둘리지 않는 자세도 필요하다.
~ 중요한 것은 ‘가격’보다 ‘구조’다.
~ 실패는 자본이 깎이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사는 일이다. 손실 원인을 기록하고 분석해 재현을 막고 실패를 공유하며 학습하는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다.
결국 살아남는 투자자는 ‘현금’, ‘고정금리’, ‘분산’이라는 세 줄짜리 안전망을 미리 준비해 둔 사람이다. 구조적 저성장과 대외 충격의 격랑이 예고된 2026년에는 준비된 자만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4장 경험 시대의 리얼 라이프 파워
p232
지금은 물질 중심의 소비에서 경험 중심의 소비로 넘어간 사회다. 귀하고 비싼 물건을 자랑하던 시기를 지나 더욱 희소하고 특별한 경험을 자랑하는 시대가 되었다. 소비 욕망에서 ‘경험 소비’가 중심으로 떠오른 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대다수의 사람이 열광할 정도로 보편화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p249
몇 년을 이어갈 흐름, 즉 소비가 되든 비즈니스가 되든 지속 가능성의 힘을 가진 것이 진짜 트렌드다. 새롭고 신기한 것 중에도 트렌드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은 잔시 유행하다 사라진다. 그러니 신선하다는 이유만으로 현혹되기보다 욕망의 주류가 될 흐름, 비즈니스 기회가 커질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 그것이 트렌드를 통해 돈을 버는 접근이다. 돈은 언제나 트렌드를 따라 흐른다.
p297
2026년은 기대와 두려움이 교차하는 시기다. 그만큼 크고 빠른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2025년 한국은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서 유례없는 격변기를 겪었다. 2026년에는 이보다 더 큰 변화가 찾아올 것이다. ~ 변화가 두려운 이들, 변화로 인해 손해를 입는 이들에계는 힘든 시기일 수 있다. 하지만 트렌드를 연구하는 관점에서 보자면 지금은 산업과 경제, 소비 전반에서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순간이다.
5장 새로운 자산이 된 암호화폐의 미래
p301
암호화폐의 폭발적인 성장은 글로벌 정책 환경과 거시경제 변수의 영향을 받은 덕분이다.
p307
결국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CBDC는 철학과 구조가 다르지만 모두 현재 통화 시스템의 취약성을 인식하고 과거 안정성모델을 기술적으로 복원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맞닿아있다. ~ 화폐의 신뢰는 결국 법, 제도, 국가의 안전망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기술은 빠르게 진화하지만 신뢰는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인다.
p347
탈중앙화는 기술적 트렌드가 아니라 투자자산의 철학이다. 중앙집중의 편리함과 탈중앙의 자유로움, 그 균형을 누가 먼저 시장에서 구현하느냐가 향후 디지털 자산 가격과 투자 기회를 좌우할 것이다.
p366
수많은 암호화폐가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혼돈 속에서 과연 좋은 암호화페는 어떻게 가려낼 수 있을까? 많은 투자자가 가격 그래프와 시세에만 주목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가격이 아니라 그 코인을 지탱하는 기술적 신뢰성과 혁신성, 커뮤니티의 규모와 활성도, 글로벌 확정성, 그리고 규제 리스크다.
6장 AI리셋, 세상의 룰이 바뀐다
p385
AI시장을 이해하고 돈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AI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과 기술 탐색이 필수다.
~AI도 결국 소비자의 선택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고, 단순한 고갹을 넘어 ‘팬덤’을 가진 기업이 AI시대에도 승승장구할 것이다. 기술뿐만 아니라 고객을 함데 모아 ‘팬덤’을 만드는 기업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
p423
현재 주권형 AI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데이터 플랫폼 주권을 확보하지 못하는 국가는 초지능 AI가 학습할 때 자기만의 정보를 주도적으로 제공할 수 없다. 즉 역사, 문화, 세계관 등에서 주권을 침해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미국과 중국의 AI가 편향된 정보만을 학습한다면 ‘고구려는 중국의 역사’라거나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그래서 국가 고유의 데이터 플랫폼과 주권형 AI개발은 디지털 AI시대에 가장 중요한 전략 자산이다.
p433
변화의 시대에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투자의 중심을 ‘나’에게서 찾으라는 것입니다. 책 속에 많은 트렌드가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따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나의 일, 생활 그리고 내가 가진 강점과 약점을 먼저 돌아보는 것이 현명한 투자의 시작입니다. 투자의 세계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남들이 하니까’라는 막연한 조급함과 불안감이니까요.
~ 그래서 잘 아는 분야는 ‘종목’이라는 직접적인 기회를 찾되, 잘 모르는 미래 기술에 대해서는 섹터 ETF같은 간접적인 방식으로 제 수입의 일부를 보내 저 대신 일하게 만듭니다. 이전에도 말했듯 노동으로 버는 돈의 안정성을 믿기에, 투자는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며 미래에 씨앗을 뿌려보는 ‘바벨 전략’을 취하는 셈입니다.
p434
결국 투자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서 내 돈이 대신 일하게 만드는 것’임을 재확인하게 되었습니다. ~ 최고의 투자처는 특정 종목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었습니다. ~ 대체 불가능한 ‘나’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요? 내가 가진 능력은 누구도 세금을 메길 수 없고 시장의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는 가장 안전한 자산이니까요.
투자의 중심을 ‘나’에게서 찾으라는 것입니다. 책 속에 많은 트렌드가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따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나의 일, 생활 그리고 내가 가진 강점과 약점을 먼저 돌아보는 것이 현명한 투자의 시작입니다. 투자의 세계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남들이 하니까’라는 막연한 조급함과 불안감이니까요.
돈이 움직이는 많은 트렌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상은 내가 알고 있는 것보다 넓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현재 돈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깊이 있게 알기에는 너무나도 모르는 것이 많았지만 요즘의 문화와 더불어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는데는 도움이 되었다. 그럼에도 모르는 것이 많아 불안하기보다 여러 가지 길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중 나에게 맞는 부분에 대해 더욱 더 전문가가 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의 업을 해 나가며 투자하는 직장인으로 종자돈을 모으며 불려서 계속적으로 더욱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 끼울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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