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상황이 어떻든지 간에 흔들리지 않고 성공 가도를 꾸준히 달려가는 이들은 다르다. 그들은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일과 아닌 일을 구분하고, 오직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외부에 기대기보다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한다. 그런 사람들은 쉽게 환경 탓하거나, 타인을 비난하지 않는다.
겉으로는 스스로 인생의 주인인 양 떠들고 행동하지만, 실은 타인의 말과 지난 일에 대한 후회와 오지 않은 일로 인한 걱정이 머릿속을 가득 메웠으므로, 실제 주인은 그 자신이 아니다. 이처럼 외부 요소가 우리의 마음을 통제하고 주인 행세를 하면, 우리는 눈치를 보며 살아갈 뿐 의지에 따라 살기가 불가능해진다.
우리의 뇌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 썩 적합하지 않다. 중요한 일에 집중하려고 해도 쉽게 산만해지고, 내버려두면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자라난다. 그래서 인생의 주인이 되기가 그토록 어려운 것이다. 뇌 자체가 우리의 결심에 따르기보다는 외부 요소의 간섭에 취약하도록 설계되어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가치를 믿지 않으면 타인의 낮은 평가에 휘둘리게 된다.
정말로 소중한 것들을 위해 살고 싶다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된 값진 자원이다. 이를 어떻게 쓸지 구체적으로 계획하지 않으면 값어치 없는 것들이 금세 옆을 비집고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