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억에 남는 부동산 투자 원칙으로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조원들이 저환수원리를 꼽았다.
또한 입지평가(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브랜드, 호재/악재) 기준을 다시 되새겼다.
나는 강의 중에 너바나님이 투자 원칙을 설명하다 지나가 듯 언급한 말이 뇌에 꽂혔다.
"가치가 적은 것을 싸게 사는 것 보다 가치 있는 것을 적당한 가격에 매수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내가 가장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난 한 달 동안 부동산 투자에 대한 생각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
부동산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게 된 것
신문을 볼 때 바쁘다는 핑계로 제목만 봤었는데 끝까지 기사를 정독한 후 요약하는 습관이 생긴 것
자연스럽게 내 생각도 덧붙이게 된 것이다.
용담아몬드님이 선배로서 공부하면서 겪은 경험과 조언을 아끼지 않고 공유해 주었다.
월부 안에서 꾸준히 강의 듣고 공부하다 보면
임보, 강의, 목실감 등이 습관이 관리의 영역으로 된다며
무리하지 말고 한 발짝씩 나아가라고 조언했다.
꾸준히 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앞마당이 1개씩 늘어나 비교평가 할 지역이 많아져서 좋다고..
자유로운 강쥐님이 독서 후 나에게 적용할 점을 한 개씩 찾아 보겠다는 말에
나도 독서 후 실천할 것을 찾아 하루 1%의 성장을 꾸준히 해야겠다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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