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것 / 깨달은 것
이번 강의의 핵심은 튜터님께서 강의 초반 말씀하신
“조용할 때 사서, 시끄러워질 때 판다”는 한 문장으로 정리되었습니다.
제가 원래 청개구리 투자자라 남들이 잘 안보는 투자처를 관심깊게 쳐다보는데
튜터님께서도 같은 말씀을 해주셔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강의에서는 도시1과 도시2를 단순히 ‘싼 지방’으로 보지 않고,
- 입지 대비 현재 가격이 왜곡된 구간인지
- 연식/중심/생활권 선호도를 결정 짓는 요소
- 각 도시 별 공급이 정리되는 시점/투자시점이 언제인지를 설명해주신 점 이 인상 깊었습니다.
앞부분 도시1 파트에서는
- 지방 중소도시는 ‘연식’이 입지를 보완하는 경우가 많고
- 같은 조건이라면 입지 좋은 신축 > 입지 덜 좋은 신축/준신축 > 입지 좋은 구축 순으로 판단해야 하며
- 지금 시점의 도시1은 구축을 공격적으로 들어갈 타이밍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확실한 우선순위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가격이 싸보여도 가치와 가격이 어긋나 있으면 기회가 아니라 왜곡일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지역 안에서의 상대 비교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방투자 시 수도권과 다르게 자주 갈 수 없으니
정리가 안되고 정리가 안 되니 불안하고,
불안하니 아무 것도 못 하는 상태에 머무르게 된다는 이야기가
제가 지방 임장 1년차 시절 꽤 많이 느꼈던 부분이고 이 부분은 우리조원분들께서도 똑같이 느낄 수 있으니 자주 가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전화임장으로 많이 보완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적용할 것
1. 임장
앞으로 지방 임장 시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시점 투자 우선순위를 제대로 구분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따라서
- 생활권을 먼저 나누고
- 사람들이 실제로 선호하는 동선과 중심을 확인하고
- 입지에 따른 신축/준신축/구축을 분류하여 투자 기준을 잡는다
→ “이 지역에서 사람들이 돈을 더 얹어서라도 선택하는 조건이 뭔지” 이 질문을 계속 던지면서 임장하고 정리할 것
전화임장 이번주 10개
2. 임장보고서
임장보고서는 향후 다시 펼쳐볼 투자 판단 자료로 만든다.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 입지분석은 20페이지로 끝내고
- 생활권 / 공급 / 연식 / 투자 우선순위를 반드시 분리해서 정리한다.
- 해당시점 ‘지금 사야 하는 물건’ 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제외해야 하는가’도 함께 정리한다.
3. 투자 마인드
- 불안해서 못 하는 투자 → 정보 부족
- 확신이 없어서 미루는 투자 → 정리 부족
당장 사지 않더라도,
지금 이 시기에 지역을 공부하고 임장을 해두는 것 자체가
이미 반은 들어가 있는 상태라는 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앞으로 우리 44조 여러분들께서 지방임장을 덜 불안하게 여기고 꾸준히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이번 강의를 잘 정리해서 나눠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