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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오픈] 내집마련 고민이라면? 집사기 전 -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너나위, 용용맘맘맘, 자음과모음

2주차 강의를 1/19(월) 오늘에야 봤습니다.
핑계라면 핑계지만 천식 기침이 도져서 누워 자면 기침이 심해 잠도 쇼파에서 기대어 3-4시간 정도 자는 3주였습니다.
회사도 힘들게 출근하고 퇴근하고는 지쳐서 강의듣고 과제하는 것도 버겁더라고요.
오늘도 퇴근 후에 진짜 너무 지쳐서 다 때려치고 싶었습니다.
어제는 분위기 임장을 다녀왔는데 힘든데도 처음보는 조원분들과 약속한거라 힘내서 갔다오고는
비싸서 쳐다도 못 볼 서울 아파트를 보면서 뭐하는 짓인가 싶었습니다.
그런 어제를 보내고 오늘은 강의를 듣겠다고 앉아 있는 게 의미가 있나 싶었습니다.
결혼한지 1년이지만,
서로 먼 직장의 위치와 각자의 건강의 문제로 주말부부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도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로 우리 부부의 해결되지 않는 집, 주거지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꺼내보고 고민하는 것이 참 괴로웠습니다.
오늘 2주차 강의 3개를 연강으로 들었습니다.
드디어 2주차의 마지막 강의를 다 들었구나 싶을 때
용맘님이 클로징 멘트를 하시더라고요.
자신이 힘드셨던, 어떤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는지에 대해…
그리고 내가 바꿀 수 없는 것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나누어서 바꿀 수 있는 것들을 바꿔오셨다고 하시는데…
그냥 펑펑 울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위치에서 어떤 집을 구해야할지 모르겠는 괴로운 상황에
이렇게 하나씩 해나가면 언젠간 할 수 있겠지 라는 마음이 들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조금 시간이 걸리고 계속 답답한 상황들이 반복되더라도
한번 해볼려고요.
우리 가족, 함께 살 수 있는 집을 구해보려고요.
용맘님. 감사합니다!
용맘님이 열심히 사신 것이 강의에서 느껴졌고, 그것이 오늘의 저에게는 응원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아장님. 힘들죠? 인생이 쉽지않더라구요.그래도 새옹지마라고 웃을일도생기니. 아직신혼이시니깐 더좋은일이 많을겁니다. 분명. 몸잘챙기면서 임장가시고. 끝까지 빠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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