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단계]를 통해 내가 앞으로 투자를 해나감에 있어 주의해야 할 부분을 인지할 수 있었다.
갭투자는 레버리지를 극대화 할 수 있지만, 저가치의 물건을 살 수 있다는 위험이 있다.
갭이 적은만큼 싸게 살 수 있다는 유혹에 휩쓸려 저가치는 아닌지, 환금성은 좋은지 제대로 분별하지 못하는 경우를 주의해야겠다.
나라고 피해갈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고 항상 경계하며, 저환수원리의 교집합이 되는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월부에서 알려주는 방식대로 분석할 것이다.
그렇게 절대 잃지 않을 확신을 갖을 수 있어야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는 마인드를 갖추지 않을까?
가장 좋은 투자는 가치가 성장하는 부동산을 좋은 타이밍에 사는 것이다.
그렇다면 첫번째로 가치가 좋은지 판단할 수 있어야하고,
두번째로는 현재 가격이 가치보다 저렴한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내가 어느 타이밍에 있는지는 부동산 사이클의 4계절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내가 어느 시점에 있는지 알면, 언제 매수하고 매도할지 판단할 수 있음을 배웠다.
지금이 겨울이라면 곧 봄이오고 여름이 오기에 이겨낼 수 있고,
지금이 여름이라면 곧 찾아올 겨울을 대응하기 위해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사이클은 큰 흐름을 벗어나지 않기에 내가 적정한 타이밍에 샀을 때, 인내할 수 있는 근거를 하나 얻었다.
큰 그림을 보고 현명하게 투자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뿌듯하다.
학습은 배우고 익힌다는 의미를 지닌다.
열심히 배우고선 익히지 못한다면 이는 학습이라 말할 수 없다.
월부는 진정으로 학습할 수 있는 강의를 만들어주었고, 월급쟁이들을 위해 깊이 고민한 것이 느껴지는 열기반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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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투자자로 보내는 시간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