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치를 알고 같이 성장하며 가치 있는 투자를 하는 켈리J 입니다.
실전반이 벌써 4주차가 되었네요.
최임을 허덕이며 제출하고는 비교평가에 대한 식빵파파님의 강의를 들으며 깊은 고뇌에 빠지게 됩니다.
과연 내가 1등을 뽑은 선호도 평가는 적절했는가?
기준점을 고정하고 제대로 평가한 것이 맞는가?
나의 투자금 한계로 절대가만 생각한 것은 아닌가? 등등... (이젠 늦었...;;)
바로 이 중 마지막 물음에 저의 부족한 부분을 깨닳게 된거 같습니다. ㅠㅠ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강조 해 주신, 바로 이부분
우리는 땅에 투자하는게 아니다.
단지 vs 단지를 비교하라.
그 예를 여러 단지를 들어 주셨는데요.
이제 겨우 앞마당 6개째 만들어가고 있는 저는 내가 지금 뭔가를 알아가고 있는게 맞나? 라는 의문이 들때가 있는데 예시로 들어주신 단지들을 보면서 그치! 여기 내 앞마당이지! 기억이 난다. 맞아~ 이런 가치로 나도 봤는데 라며 마치 정답지를 맞춰 가는듯 신나게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그래프는 항상 나의 가치 판단, 선호도 판단을 끝낸 뒤에 한다는거!!
어쩌면 당연한 것일텐데도 막상 임보를 쓰다보면, 정답지를 바로 보고 싶은 맘이 드는거 같아요.
그제서야... 왜??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던거 같구요.
1등과 가치의 선호도, 그리고 땅의 가치!
환경의 중요성, 학군이 위력을 가질때는...
강남 접근성에 우리 10-15분 차이에 어떤 가중치를 둘 것인가? 하는 부분 등등
제 임보를 보면서 복기 할 내용이 많았던 강의인것 같습니다.
최이 제출 전에 완강을 했더라면... 이 부분을 좀 더 깊이 고민할 여유를 가졌더라면 이라고 아쉬움을 남기는 순간이었습니다. (늘 아쉬움만 가득안고 ㅠㅠ)
점점 튜터님과 멘토님들의 강의를 들을수록 하나!
딱 하나만 적용하고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많은 자료와 강의를 꽉 채워주신 식빵파파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BM
수도권에서 같은 위상끼리 비교를 하되, 강남접근성을 기준으로 환경- 학군의 요소로 이 단지는 어떤 부분에 더 가치를 두는가? 나의 생각을 임보에 더 담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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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홍 : 후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투자자로 보내는 시간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