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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기 61기 97조_포비장수] 늦은 나이지만, 내집마련의 자신감과 현실감을 일깨워준, 내집마련 기초반 후기

26.01.22 (수정됨)

[3월 오픈] 내집마련 고민이라면? 집사기 전 -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늦은 만큼, 내 집 마련과 노후 준비를 잘하고 싶었다

 

그동안 전셋집이 내 집이란 착각 속에 살다가 전셋값 급등세를 피부로 느꼈다.

부동산에 관심 없던 나와 부동산에 관심 있던 사람들과의 자산의 차이도 너무 크게 느껴졌고,

준비되지 못한 노후가 더 암울해졌다.

부동산에 무지하고, 무관심했던 결과가 얼마나 혹독한지 깨닫는 순간, 

늦은 나이지만 지금이라도 정신 바짝 차리고, 공부해서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었다.

이번 기회에 내 집 마련도 하고 노후 준비도 하고 싶었다.

 

 

부동산 공부의 필요성은 알았지만, 어디서 배워야 할 지 답답했다

 

지금까지, 냉정하게, 부동산은 잘 하고 있었던 것이 하나도 없었다.

월부를 알게 되어 체계적으로 배우는 기회를 갖게 되었고

부동산에 대한 정말 기초적인 지식부터 하나하나 배웠다.

내마기를 수강한 건 정말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내 주변 부린이들에게 완전 강추!!하고 있다.

 

치솟는 전세가에 전세를 알아보다 매매로 결정하고, 매물을 보러 다녔다.

부동산에서 매물 설명을 듣는데, 전고점이 뭔지

관심 있는 1층은 왜 부사님이 빼고 보여주신다는 건지,  

아파트 전체동이 결로로 곰팡이가 생기는데, 이 집은 관리가 잘 돼서 곰팡이가 없는 유일한 매물이란 설명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구축인데, 왜 자꾸 역 근처 아파트를 추천하는지

학군을 설명할 때 저는 학군 신경쓰지 않아도 돼요라고 말하던 부동산에 대해 전혀 모르던 나이만 많은 바보였다.

강의를 들을수록 부사님이 얼마나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셨는지 깨달았고, 내가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다는 걸 알게 됐다.

 

 

예산 파악도 없이, 막연히 전세가에 n억 더한 값을 예산으로 잡았다

 

현 거주지 인근 지역의 매물을 보러 다녔고, 집이 아쉬워서 예산을 더 높여 매물을 보러 다녔다.

마음에 드는 매물이 있어, 대출을 생각해보니

신용대출까지 받아서 매매해야 하는 아주 부담스러운 상황이 되었다.

그 사이 매물들은 사라졌고, 매매가는 올라갔다.

나의 정확한 예산을 몰라서, 내 예산의 매물을 알아봐야 할 시간에 엉뚱한 매물들을 보며

기회를 놓쳤다는 걸 깨달았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를 많이 만들자

 

예산 확인하는 법부터 예산에 맞는 매물을 찾는 법, 임장 가는 법 등 부동산 매매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배우는 시간이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다.

내가 얼마나 현실감 없이 부동산을 대했는지 깨닫는 시간이기도 했다.

 

3강을 듣기 전까지는 

나의 후보지가 왜 자꾸 바뀌는 걸까? 

과제를 잘 못하고 있는 걸까? 

후보지만 바뀌다 결론 없이 종강하는 건 아닐까란 두려움이 살짝 올라왔다.

 

완강하고 나니, 

부동산에 대해 알아갈수록 나에게 맞는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이었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포기하지 말고, 다시 후보지를 찾아서 정리하면 된다. 

생각도 못 해봤던 서울로 가자

예산에 맞춰 평수를 아주 많이 줄이더라고 서울로 가는 방법을 찾아보자

 

생각이 정리되지 않을 땐, 컴퓨터 앞에서 고민만 하지 말고,

후보지들을 임장 다녀오자.

그리고 정리하자.

 

 

생애최초, 무주택자! 서울 0호선 역세권에 내 집 마련을 해보자

 

매일 습관처럼 후보지, 앞마당 넓히고, 주말 나들이는 임장가자.

그리고 정해진 후보지는 매일 시세 확인을 하고, 후보지 인근 부사님들과 친해지자.

 

과연 될까? 집값이 이렇게 오르고 있는데, 예산이 많지 않은데, 매물도 없는데 가능할까란 두려움이 더 많았지만

배운 것을 토대로, 데이터를 토대로, 기준을 잡고, 해보자

 

부동산 공부 한 달사이 길을 지나면, 아파트만 눈에 들어오고,

예산을 생각하니, 자연스레 지출을 줄였다.

내가 사는 동네의 입지분석을 자연스럽게 하고 있다.

이런 변화가 곧 내 집 마련을 앞당기는 변화라고 생각한다.

 

아파트의 겉모습에 혹하지 말고, 입지가 좋은 곳의 아파트로 이사가자

생애최초, 무주택자! 이번 기회에 유주택자 되자!

 


댓글


우리 등기치고 집들이해요~ ^_^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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