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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밍풀] 기브앤테이크 #96

26.01.24

1장 투자 회수

#인간적인 면모로서의 리더의 조건 #기버의 성공은 모두의 성공이 된다

 

P29 기버가 성공하면 사람들은 그에게 총구를 겨누기는커녕 오히려 응원하고 지지한다. 무엇보다 기버의 성공은 주변 사람들의 성공을 유도하는 파급효과를 낸다. "모두가 당신의 승리를 위할 경우 승리는 더 쉬워진다. 적을 만들지 않으면 성공은 더 쉽다."

 

P37 "자존심 강한 관료들을 다루는 데 성공했다는 사실은 그에게 위대한 정치가가 지녀야 할 조건으로 알려진 친절함, 세심함, 동정심, 정직, 공감 등의 도덕성과 품위 그리고 인상적인 정치력이 있었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 위대한 정치가는 인상적인 정치력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까지 겸비해야 사람들의 명망을 얻을 수 있다. 친절함, 세심함, 동정심, 정직, 공감과 같은 요소들 중 내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지만, 그동안 소극적으로 대응해왔던 것 같다. 지금은 부족한 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2장 공작과 판다

#약한 유대관계의 힘

 

P37 그는 윗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데만 몰두한 나머지 자신이 아랫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는 거의 걱정하지 않았다. 테이커는 윗사람에게 아부함으로써 날아오르기도 하지만 아랫사람을 짓밟음으로써 추락하기도 한다. 권력을 쥐면 테이커는 친구나 아랫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는 덜 신경 쓴다.

 

P88-89 "나는 약한 유대관계의 힘을 믿는다"는 말이 있다. 놀랍게도 거의 28퍼센트에 달하는 응답자가 새 직장에 대한 정보를 약한 유대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들었다고 응답했다. 강한 유대관계는 결속감을 주고, 약한 유대관계는 새로운 정보에 보다 효과적으로 접근하도록 다리가 되어준다. 약한 유대관계는 그 범위가 넓어 다른 인적 정보와 접할 기회를 주거나 어떤 실마리를 발견하게 해준다. 핵심은 그저 다시 연락하는 데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그것은 기버가 성공을 거두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P95 소원한 관계는 인맥에서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기버는 테이커와 매처를 압도할 만큼 이 가치를 활용하는 데 뛰어나다.

 

P101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고 그저 당신을 위해 그 일을 하겠습니다. 미래에 다른 누군가가 내가 당신에게 한 것처럼 내게 해주리라 확신하면서요."

 

▶ 올해는 아랫사람에게 덜 무섭고, 덜 어려운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작년에도 나름 노력했는데 결과적으로 상대방이 그렇게 느끼지 못했다. 내가 나를 더 낮추고, 쉽게 느껴지게 만들어줘야 한다.

▶ 도움을 받는 입장에서도, 도와주는 입장에서도, 약한 유대관계에서의 도움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도와주는 걸 좋아하지만 도움을 청하는 건 여전히 어렵다. 올해는 의식적으로라도 해볼 필요가 있다.

▶ 1호기 투자 후 정기 튜터님께 감사한 마음을 선물로 전하고 싶었는데 1초만에 반려된 경험이 떠올랐다. 그때 튜터님께서는 튜터님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다른 사람들을 향한 나눔으로 베풀라고 말씀해주셨다. 그 마음을 잊지 않으려고 하고 있고, 튜터님 말씀대로 행동하려고 노력해온 것 같다. 올해는 튜터님을 좀 더 닮고 싶다. 내가 되고 싶은 튜터의 이상향을 기억하자.

 

3장 공유하는 성공

#탐험행동

 

P124 다만 자신의 강점과 약점, 습관 및 수술 방식을 잘 아는 간호사나 마취과 의사들과 함께할 때 더 익숙하게 솜씨를 발휘할 뿐이다.

 

P130 탐험 행동이란 집단의 목적과 사명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과 타인에게 똑같은 정도로 관심을 쏟는 것을 말한다. "탐험 행동이란 이기심을 버리고 넓은 마음으로 나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주 공간에서 임무를 완수하는 데 무엇보다 큰 역할을 하는 것이 탐험 행동입니다."

 

P144 우리가 남의 공보다 자신의 공을 더 잘 알기 때문에 책임 편향이 생긴다는 사실만 기억해도 한결 수월하다. 자기가 어떤 기여를 하는지 추정하기 '전에' 상대방의 공로를 목록으로 작성해보기만 해도 좋다.

 

P151 종양학과 전문의는 자기 분야에서 매우 뛰어난 전문가였지만, 버튼은 그를 "자기가 '선한 행동'이라고 믿는 것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의 위험성을 가르쳐준 사람"으로 기억한다고 했다. 테이커는 공동 작업에서 이러한 인식의 공백을 여간해서는 뛰어넘지 못한다. 자신의 관점에만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는 그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의 생각에 어떻게 반응하고 어떤 의견을 제시하는지 끝내 제대로 보지 못한다.

 

P157 "그는 한 줄 한 줄 꼼꼼히 평가해주었습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친절했지요. 그의 피드백 덕분에 영혼 밑바닥에서부터 나를 괴롭히는데도 말로 표현할 수 없던 것들을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 지금 내가 잘 하고 있는 게 있다면, 그것은 나의 노력이 아니라, 환경의 힘이다. 튜터님, 동료들 덕분에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나의 환경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내가 줄 수 있는 것들을 더 많이 나누자. 즐겁게!

▶ 임보스터디 - '내가 뭐라고...'라는 마음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주는 형태로 발전시킬 것.

 

4장 만들어진 재능

#자기충족적 예언

 

P169 결국 차이는 학생의 머리가 아니라 '교사의 마음'에 있었던 셈이다. 교사의 신뢰는 자기충족적 예언을 만들어낸다. 교사가 어떤 학생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믿을 경우, 교사는 그 학생이 높은 학업 성취를 이루리라고 크게 기대한다. 따라서 교사는 그 학생에게 더 큰 관심을 기울이고 격려해 자신감을 갖게 하며 학습과 발전을 이끈다.

 

P172 기버는 큰 잠재력의 징후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스승의 역할을 맡으면 모든 사람에게서 잠재력을 찾으려 한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P176 피아니스트와 그 부모들은 첫 번째 피아노 선생을 얘기할 때 일관성 있게 하나의 주제에 초점을 맞췄다. 선생들이 세심하고 친절하며 참을성 있게 가르쳐주었다는 것이다.

 

P179 기대치를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학생들을 밀어붙여야 해요. 자기가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걸 해내고 더 멀리 뻗어 나가도록 말입니다. 근성을 심어주는 핵심적인 방법 중 하나는 당장 해야 할 일에 흥미를 더 느끼도록 동기를 유발하는 것이다.

 

P181 그는 학생뿐 아니라 누구든 한 사람 한 사람을 최대한 도와줍니다. 개인 시간을 엄청나게 들여서 학생들의 삶에 영향을 주고 가능한 많은 사람을 가르치려고 하지요. 그와 만나는 모든 이가 자기 자신을 특별하게 여기도록 노력합니다.

 

P207 그는 절대로 학생들을 속단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을 들여 천천히 상대의 진정한 모습을 보려고 애썼지요.

 

▶ 한명 한명 귀하고 빛나는 사람들인데 자신의 강점들을 잘 모르고 있는 때가 있다. 학교 동료들의 강점들이 보일 때마다 그걸 말해줘야겠다.

▶ 선배와의 대화 할 때 전하는 진심을 회사에서도 좀 나눠보자. 회사 사람들에게도 시간을 들이자.

 

5장 겸손한 승리

#힘을 뺀 의사소통

 

P217 명망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우리가 나눌 수 있는 존중과 존경의 총량에는 한계가 없다. 테이커의 강력한 의사소통 방식의 반대 개념은 '힘을 뺀 의사소통'이다. 힘을 뺀 의사소통은 덜 단정적으로 말하고 의문을 많이 드러내며 상대의 조언에 크게 의지하는 것을 말한다.

 

P218 대답하기보다 질문하고, 대담하기보다 신중하게 말하며, 힘을 과시하기보다 약점을 시인한다. 또한 자기 생각을 남에게 심어주려 하기보다 조언을 구한다.

 

P233 좋은 변호사는 전문적인 능력을 갖추려고 애쓰는 동시에 평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P226 기버는 상대를 이해하려는 자세로 질문을 던져 상대가 스스로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P251 사람들은 시간과 노력, 지식 혹은 어떤 자원을 투자해 남을 도와주면 자신이 가치 있는 일을 했고 상대에게 도움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려 애쓴다.

 

▶ "힘을 뺀 의사소통" 내가 가장 안 되고 있는 부분이다. 덜 단정적으로 말하는 게 어려워서 답변을 할 때, 의문을 많이 활용하는 편인데 이걸로는 부족하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 올해 목표 중 하나는 다른사람의 말이 끝나기 전에 먼저 말하지 않는 것. 말이 겹치는 순간을 최대한 줄여보고 싶다.

▶ 전문성을 기르면서, 평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X2 나의 약점을 먼저 드러내는 걸 자연스럽게 해내기.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

#성공한 기버 특 #에너지가 넘치는 기버

 

P260 개인의 이익과 타인의 이익이 상호작용한다는, 즉 좀 더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기버는 타인의 이익에 관한 내용에서는 항상 높은 점수를 기록하지만, 자신의 이익에 대한 점수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P261 성공한 기버는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주되 자신의 이익도 잊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베풀지 선택한다. 기버는 자신의 건강을 돌보면서 타인을 배려해야 연료를 완전히 소진하는 일 없이 더 크게 번영할 수 있다.

 

P275 자신이 하는 일이 미치는 영향력을 직접 경험하면 기버의 에너지 소진은 줄어든다. 그뿐 아니라 호혜 성향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더 이타적으로 변화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알면 더 많이 기여할 힘을 얻는다.

 

P280 행복을 느낀 쪽은 정원에 물주기 방식이 아닌 불 지피기 방식을 실행한 그룹이었다. 다섯 가지 선행을 하루에 몰아서 할 경우 하루에 하나씩 할 때보다 행복감이 더 컸다.

 

▶ 숨 쉴 틈 없이, 스케줄이 바쁠 때 돈독모 리딩을 하는 게 벅찼던 적이 있다. 그럼에도 리딩을 하고 났을 때마다 행복했고, 더 많은 에너지를 얻었던 경험이 떠올랐다. 나눔 활동을 할 때,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이 얼만큼의 임팩트를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에너지의 원천으로 삼고 싶다. 이번 선배와의 대화도 행복했다.

▶ 월닷 큐앤에이 루틴이 안 되고 있다. 매주 하루 날을 정해서 왕창 몰아서 하루 10개씩 해보자. 하루 1개보다 더 큰 행복을 주는지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

 

7장 호구 탈피

#너그러운 팃포탯

 

P321 협상 테이블에서 상대방의 감정이나 느낌에 집중해 감정이입을 하면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할 위험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반면 상대방의 생각이나 이익을 고려하는 등 관점을 바꿔 생각하면 자기 이익을 희생하지 않고 상대도 만족할 만한 결론을 이끌어낼 방법을 찾기가 쉽다.

 

P335 짧은 기간에 한 가지 주제로 협상을 벌일 때는 기버가 테이커보다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기버는 상대에게 파이의 더 큰 부분을 떼어주려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기버가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매달리면 이런 약점은 사라진다. 즉, 기버는 다른 누군가를 대변해 협상을 벌일 때 더 뛰어난 협상가가 된다.

 

P348 성공한 기버는 자신이 호구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며 체념하지 않는다. 오히려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 하루하루의 선택이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인식한다. 위험은 베푸는 행동 그 자체가 아니라, 모든 상황과 관계에서 한 가지 호혜 방식만 고수하는 경직성에 있다. 본성이 기버일지라도 매처의 접근 방식을 발전시켜 제2의 본성으로 삼는 데 익숙해지지 않으면 성공을 거둘 수 없다. 성공한 기버는 기본적으로 타인을 신뢰하는 데서 출발하지만, 상황을 살피고 잠재적인 테이커를 가려내는 데도 주의를 기울인다. 그들은 언제든 테이커의 마음에 감정이입을 하기보다 생각을 분석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또한 아무 조건 없이 베푸는 자세를 버리고 너그러운 팃포탯이라는 더욱 세련된 접근 방식을 택한다. 양보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땐람들에 대한 헌신을 통해 새로운 적극성을 이끌어낼 준비가 되어 있다.

 

▶ 상대방의 감정이 아닌, '상대방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원하는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상대의 생각에 집중할 것.

 

8장 호혜의 고리

#최적 차별성의 원리

 

P379 남과 같으면서 동시에 다른 존재가 되는 것이다. '최적 차별성'의 원리라고 부른다. 집단의 가치관, 관심사, 능력, 경험이 희귀할수록 결속력은 더 강해진다. 소속감과 고유성을 동시에 느끼도록 최적 차별성을 제공하는 집단에 속한 사람이 더 행복해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우리는 그런 집단에 속했을 때 큰 자부심과 결속력을 느끼고 스스로를 가치 있는 존재로 여긴다.

 

▶ 이 파트를 적용하기 전에 소속감을 느끼는 사람이 되는 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9장 차원이 다른 성공

#남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성공

 

P415 테이커는 성공을 남들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는 것이라고 본다. 매처는 성공을 개인적 성취와 타인의 성취와의 균형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기버는 성공을 피터처럼 정의한다. 그들은 성공을 남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개인적인 성취로 특징짓는다. 이러한 정의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려면 조직의 고용, 평가, 포상, 승진 제도를 완전히 뜯어고칠 필요가 있다. 각 개인의 생산성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그 생산성이 타인에게 미치는 파급 효과에까지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얘기다. 우리가 성공에 대한 정의에 개인적인 성취와 함께 타인에 대한 기여를 포함시킨다면,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적인 호혜 원칙이 베풂 쪽으로 기울도록 노력할 것이다. 만약 타인을 이롭게 해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면 테이커와 매처도 자신과 전체의 이익을 모두 높이는 성공한 기버의 행동양식을 따르려 더 많이 노력할 가능성이 크다.

 

▶ 타인이 성공하는 걸 지켜보는 과정이 즐겁다. 이러한 행복을 계속해서 느끼기 위해서는,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허들을 낮춰줘야 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다시 움직이게 만드는 동기까지 전해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야 한다.




댓글


도하소민
26.01.25 10:47

풀 님.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처음 뵈었는데 밤늦게까지 질문 받아주시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 나눔을 통해 성장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믿고 보는 풀 선배님의 독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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