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3조 헤더]

이렇다 할 목표가 없었습니다.

하루하루 해야 할 일 들 속에 치여서 그렇게 살아왔던 것 같아요.

그러다 문득 미래의 제 모습이 걱정이 되더군요. 그 시작은 부모님의 퇴직이셨습니다.

자식들을 위해 평생을 희생하며 살아오신 분들이셨죠. 교육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셨고요.

그렇지만 그 결과는 전업주부로 살아가는 모습이었기에 아마 내심 속상하거나 아쉬움이 남으셨으리라 생각되네요.

받은 사랑과 지원을 되 갚아 드리고 싶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길을 헤매다,

월부닷컴의 열반스쿨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엔 두려움이 컸습니다.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지금 나의 현실에서 알을 깨고 나올 수 있을까?

그렇지만 바뀌고 싶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르는 지금 해답을 찾고 싶었습니다.

이 현실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첫 강의, 너바나님께서 현실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게 해주셨습니다.

여지껏 외면해왔던 눈감고 귀닫고 알면서도 모르는척 살고 있던 세계에 대한 문을 열어주셨네요.

부모님의 노후를 바라보며 느꼈던 바가 강의에 그대로 드러나더라고요.

어쩌면 더 가감없이 신랄하게 보여주셨던거 같아요.

너바나님께서 보여주신 뉴스 영상은 제게 강렬하게 남아 지금 당장 움직이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줄 알면서도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라는 그 말이

마치 제게 하는 말 같았습니다.


또한 막연히 부자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수치로 데이터로 보여주셨습니다.

대한민국의 부자에 대한 기준을, 그리고 그들의 자산과 소득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접하고 나니

뜬구룸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는 듯 했습니다. 나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에 대해 공부하고,

그들이 어떤 자산을 어떻게 축척 했는지 알아봐야 한다는 것을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참고하고 실행해야 한다는 것,

너바나 님의 말씀대로 하면 저도 가능할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Early start.

바로 오늘.


이제 시작합니다. 그렇지만 겁나진 않습니다.

저에겐 같은 꿈을 갖고 같은 목표를 가진 든든한 저희 조원들도 함께니까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그 순간까지 버텨보겠습니다.

저의 미래가 기다려집니다. 그 날이 되면 바로 오늘을 되돌아보며 한번 크게 웃어볼래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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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닝user-level-chip
23. 09. 05. 11:51

든든한 조원!! 저도 같이 함께 열심히 해서 헤더님이 웃는 미래 그려나가도록 같이 도울 수 있는건 열심히 도와드릴게요 힘내요! 바로 오늘부터! 아자아자!

joan5341user-level-chip
23. 09. 05. 19:37

모두 같은 열망과 목적이 있으니 서로 응원해 주고,, 한발 한발 내딛어보는 내 의지가 있는 한 이루는 날은 기어코 올꺼예요~ 같이 걸어서 웃는 날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