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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정열매입니다
열반기초 71기 4강 후기입니다.
벌써 2024년이라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연말에 열반기초를 들으며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제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꾸준히 겸손하게 배워야 한다는 것을 깨닫았습니다.
먼저 저번주 과제였던 수익률 보고서를 체크해주셨습니다.
입지평가 기준에서 시/군/구로 구분하여 데이터 자료를 찾지만
아파트 중심으로 찾아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ex) 과천 입지등급
얼마 전 타계하신 가치투자자의 전설 찰리 멍거님의 말씀입니다.
'워런과 저의 삶이 성공적인 거시경제 예측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파도가 때론 저희에게 유리하게도 불리하게 작용한다.
오직 이 게임을 오래 플레이하는 것이 목표였다.'
일반적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질수록
앞으로 전망에 대해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대응할 수 있다는 말씀이 인상깊었습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로 구분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겠습니다.
B.M. 머리가 복잡할 때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여 작성하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투자할 때 저환수원리도 중요하지만
무릎 이하에서 사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사계절이 있듯
투자에도 사계절이 있습니다.
처음에 투자의 사계절을 볼 때
아하~ 넘어갔습니다.
날씨처럼 부동산도 흘러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영하 10도에서 영상 20도로
겨울에서 급 여름이 되는 건
기상이변이니까요
부동산 사이클에 따라
극강의 수익과 수익률을 낼 수 있고
언제 매수시기인지
언제 매도시기인지
투자를 조심해야할 시기를 알 수 있었습니다.
B.M. 구단위 봄 여름 가을 겨울/ 단지별 봄 여름 가을 겨울 확인하기.
매수에서 전세를 놓고 인테리어~매도까지
계약기간 내 이사시 임차인이 중개수수료 부담한다.
처음 계약할 때 특약사항으로 기재해놨으면 좋았을텐데
잊지 않고 특약사항에 적용하겠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위로가 되고
방향성을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대리가 투자하면서 반드시 시련과 위기가 올 것이다.
이대리가 원치 않은 결과들이 올 것이다.
제가 6개월 동안 매물 100개씩 봤다.
그런데 결과는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닌 실력이다.
많은 사람은 벽을 만나면 좌절하고 포기한다.
거기까지 끝이다. 어떤 사람들은 교훈을 찾는다.
회고를 해서 잘한 것은 무엇이고 못한 것은 무엇인지
교훈을 잘 찾는다.
교훈은 오버컴하고 해결할 수 있다.
저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었다. 그 때마다 외치는 말이 있다.
역전세도 맞고, 임차인 소송, 투자 실패, 배신도 당해봤다.
당시에 느낀 것은 위기는 기회다.
많은 사람은 투자 실패하고 역전세 맞으면 멈춘다.
잘 해결하면 남들이 넘지 못하는 기회가 된다.
B.M. 복기하자. 제발.
상위 1% 부자가 되기 위해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필요합니다.
특히 기본은 시간관리와
멘탈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화살이 날아오더라도 살짝 피하며
좋지 않은 일을 의연하게 처리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정이 행복한 상태가 아닌
가지는 것/원하는 것
계속 채우는 것보다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함,
<더해빙> 책이 생각났습니다.
간절히 원하고 바라던 순간이 찾아와도
기쁨, 행복, 즐거움은 찰나였습니다.
부자와 행복은 비례 관계가 아닌
행복은 별도로 관리하며
마이너스에서 제로,
제로에서 플러스로 만들어 주는 것을
스스로 찾고 행복의 빈도를 높여야겠습니다.
B.M. 청룡의 해는 즐겁고 의미있는 일들로 꽉꽉 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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