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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26년 3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방정식>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저자 및 도서 소개
:

2. 내용 및 줄거리 (# 본 것)
:
차원이 다른 성공 : 양보하고, 배려하고, 주는 사람이 최고에 오른다
p.21
테이커는 노력 이상의 이익이 돌아올 경우에만 전략적으로 남을 돕는다. 기버의 손익 개념은 그 방식이 전혀 다르다. 기버는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 때 남을 돕는다. 심지어 노력이나 비용을 아까워하지 않고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은 채 남을 돕는다. 시간, 노력, 지식, 기술, 아이디어, 인간관계를 총동원해 누군가를 돕고자 애쓰는 사람이 같은 사무실 안에 있다면, 그가 바로 기버다.
p.37
… 링컨이 “자존심 강한 관료들을 다루는 데 성공했다는 사실은 그에게 위대한 정치가가 지녀야 할 조건으로 알려진 친절함, 세심함, 동정심, 정직, 공감 등의 도덕성과 품위 그리고 인상적인 정치력이 있었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p.47
“약하게 보이고 싶지 않았어요. 사람들이 나를 예전과 다르게 볼까 봐 두려웠죠. 리더로서 무게감이 없다는 말을 들을 수도 있으니까요. 특히 그때는 인간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승리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였죠. 내 가장 큰 능력은 집념이 강하다거나 결과 지향적이라고 여기도록 하고 싶었어요. 친절이나 동정심 같은 게 아니고요. 일을 하다 보면 가끔은 가면을 써야 할 때도 있는 법이죠.”
p.65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권력을 손에 쥐면 스스로 대단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된 것처럼 느낀다고 한다. 이는 자신에게 더 자유롭게 행동하고 마음대로 본성을 드러낼 권리가 있다고 여긴다는 말이다. 권력을 쥐면 테이커는 친구나 아랫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는 덜 신경 쓴다.
p.85
… 가이 가와사키는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일단 누군가를 만나면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자문해보라”고 권한다.
p.94
“관계가 소원해진 사람에게 다시 연락하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는 것과는 다릅니다. 오랜만에 연락해도 여전히 ‘신뢰감’이 느껴지지요.”
p.101
리프킨은 가치를 교환하는 게 아니라 그냥 가치를 더한다. 예를 들면 그는 ‘5분의 친절’이라는 단순한 규칙에 따라 행동한다. “타인을 위해 단 5분 정도만 투자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 하버드대학 정치학자 로버트 퍼트넘은 이렇게 말했다.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고 그저 당신을 위해 그 일을 하겠습니다. 미래에 다른 누군가가 내가 당신에게 한 것처럼 내게 해주리라 확신하면서요".
→ 평소 내가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 내가 베푼 호의(악의도)는 결국 나에게, 내가 아니라면 내 주변 사람들에게 돌아온다고 생각한다. 이 사람에게는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줄 수 있는 최선의 도움을 주지만, 미래의 다른 누군가로부터 이 도움이 돌아올 것이라는 생각? 뭔가 호의가 돌고 돌아서 나에게 돌아올 것이라는 생각! 그런데 도움을 준 상대방에게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 나에게 미칠 호의를 생각하는거니까 이건 기버보다는 매처에 가깝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p.128~129
… 기버는 상호의존성이 나약함의 상징이라는 관념을 거부한다. 오히려 상호의존을 힘의 원천으로 보고 여러 사람의 능력을 이용해 더 훌륭한 결과를 낳는 방법으로 여긴다. … 그들은(기버)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조직 전체에 가장 큰 이익을 주는 일을 맡아서 한다. 덕분에 조직 전체의 형편이 더 좋아진다. … 그렇다고 그 대가가 조직에만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애덤 리프킨과 마찬가지로 기버는 파이를 크게 키워 조직 전체와 함께 자신도 더 큰 이익을 얻는다.
p.143
기버인 그(메이어)는 자신의 공로를 인정받는 것보다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는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누가 더 많이 기여했는가를 따지는 게 아니라 대본의 전체적인 질을 높일 생각에만 몰두한 것이다.
p.169
교사의 신뢰는 자기 충족적 예언을 만들어낸다. 교사가 어떤 학생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믿을 경우, 교사는 그 학생이 높은 학업 성취를 이루리라고 크게 기대한다. 따라서 교사는 그 학생에게 더 큰 관심을 기울이고 격려해 자신감을 갖게 하며 학습과 발전을 이끈다. 나아가 더 따뜻하게 대화하고 더 어려운 과제를 내주며, 더 자주 지명하는 것은 물론 피드백을 꼼꼼히 해준다.
p.172
기버는 큰 잠재력의 징후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이것이 바로 스켄더가 뛰어난 제자를 그토록 많이 길러낸 이유다. … 스켄더는 모든 학생을 아직 가공하지 않은 다이아몬드로 여겼다.
→ 잠재력의 징후를 보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믿음으로써 ‘자기 충족적 예언’과 함께 그 사람을 믿어주고 더 많은 관심과 피드백을 주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실제 내가 실천하고 있지는 못한 부분이지만, 돌이켜보면 나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믿어주신 튜터님들과 선배님들이 생각난다. 너무 감사했다. 사실 누군가가 나를 믿어준다는 그 사람의 신뢰 자체만으로도 큰 힘이 되고, 나 또한 그 기대에 부응하고 싶고 실망시키지 않고 싶고 스스로에게도 자신감이 생겨서 더 열심히 하게 되는 부분 있는 것 같다. 그렇게 받기만 했는데 누군가에게 그렇게 해줘야한다는 생각을 못해본 것 같다. 이 책을 통틀어서 가장 크게 적용할 점⭐
p.179
“기대치를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학생들을 밀어붙여야 해요. 자기가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걸 해내고 더 멀리 뻗어 나가도록 말입니다. 나는 학생들이 내 수업에서 시험을 치른 다음 자기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험이었다고 생각하길 바랍니다. 그렇게 해야 학습 능력이 더 좋아지거든요.”
p.181
“그는 학생뿐 아니라 누구든 한 사람 한 사람을 최대한 도와줍니다. 개인 시간을 엄청나게 들여서 학생들의 삶에 영향을 주고 가능한 많은 사람을 가르치려고 하지요. 그와 만나는 모든 이가 자기 자신을 특별하게 여기도록 노력합니다.”
p.198
인먼의 스카우트 철학이다. 인먼은 근성 있게 연습하고 기버처럼 경기하는 선수를 보며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다이아몬드 원석으로 분류했다. 사실 근성과 기버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나는 연구를 통해 기버가 테이커와 매처보다 더 열심히, 오래 일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습은 그다지 즐거운 일이 아니지만 기버는 팀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 근성이 없이는 기버가 되기 어려운 것 같다. 찰나의 기버가 될 수는 있겠지만 지속하기 어렵다. 월부에서 오래 활동하고 계신 분들만 봐도 사실 기버가 아니었다면 그 활동을 이렇게 오래 지속해올 수도 없었을 뿐더러, 꾸준히 노력해오시는 분들이니까.
p.221
테이커는 약점을 드러내면 자신의 지배력과 권위가 약해질까 봐 걱정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기버는 훨씬 더 편안하게 자기 약점을 드러낸다. 그들은 타인을 돕는 데 관심이 있을 뿐, 그들을 힘으로 누르려 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기 갑옷의 빈틈을 보여주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들은 스스로 약점을 드러냄으로써 결국 명망을 쌓는 셈이다.
→ 약점을 드러낸다는거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상대방이 나를 무시할 것 같은 생각도 들고, 뭔가 나의 권위를 내세우는데도 방해가 될 것 같으니까. 그런데 정말 기버로써 존경받고 존중받는 사람이라면 약점을 드러냄으로써 오히려 명망을 쌓는다. 오히려 인간적으로 친근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p.226
조사 결과, 자기가 이야기를 많이 할 수록 그 그룹을 더 마음에 들어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람들은 자기 이야기를 하는 걸 좋아하므로 이는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이제 질문을 바꿔보자. "당신은 그 사람들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게 되었는가?” 논리적으로 생각할 때 주변 사람을 얼마나 많이 아는가는 그들의 이야기에 얼마나 귀를 기울였는가가 좌우한다. 적게 이야기하고 많이 들을수록 주변 사람을 더 많이 알 수 있다.
→ 입을 닫고 귀를 열어야 한다. 누군가와 대화할 때 나도 모르게 ‘어? 내가 지금 말을 너무 많이 하고 있는데?’라고 느낄 때가 있다. 그럼 적어도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보통 실패한 대화가 된다. 반면에 ‘와~ 이 사람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이런 상황이구나’라는걸 충분히 느낀 대화에서는 굉장히 성공적인 의사소통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상대방을 더 많이 알게 되었고 내가 어떤 액션을 취해야할지 어떤 스탠스로 다가가야할지가 한층 더 명확해진다. 이제 그만 입을 다물자.
p.244
팀원들이 수동적일 때는 강력한 화법을 구사하는 리더가 티셔츠를 더 빨리 개도록 팀을 효율적으로 이끌었다. 자기주도적인 사람들로 구성된 경우에는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을 채택한 리더가 이끄는 팀이 그렇지 않은 팀보다 평균 22퍼센트 더 빨리 일을 해냈다. 팀원들이 보기에 강하게 말하는 리더는 새로운 아이디어에 위협을 느끼는 것 같았고, 조심스럽게 말하는 리더는 팀원들의 제안을 더 잘 받아들이는 것으로 비춰졌다. 조심스러운 화법은 지배력을 구축하지는 않지만 상당한 명망을 안겨준다. 따라서 조심스럽게 말하는 리더가 조언에 열린 자세를 보여줄 때 팀의 생상력은 더 커진다.
→ 이거 쉽지 않다. 지금까지 사회생활에서 내가 봐왔던 리더분들은 거의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주셨다. 나 또한 그게 맞다고 생각했고, 사실 조장으로 활동할 때도 강력한 리더십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방식으로 접근한 적이 많았던 것 같다. 힘을 뺀 의사소통… 지금도 힘이 잔뜩 들어간 것 같은데, 어떻게 힘을 빼야할지 고민해봐야할 포인트다.
p.252
사람들은 호혜의 행동양식과 상관없이 누군가가 조언을 구하는 걸 좋아한다. 조언을 해주면 테이커는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 되었다고 느끼고, 기버는 상대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매처는 주로 다른 이유로 조언을 즐긴다.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상대에게 빚을 졌다는 느낌을 안겨줌으로써 나중에 대가를 받을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진심으로 조언을 구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점이다.
→ 조언을 구하는 것은 겸손한 자세인 것 같다. 자신을 낮춰서 겸손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높여서 겸손한 방법인 것 같다. 내가 다 안다, 내가 다 할 수 있다는 교만함이 아닌, 내가 부족하지만 상대의 강점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것만큼 나에게도 좋고 상대에게도 좋은 방법은 없는 것 같다. 다만, 쉽지 않을 뿐.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상대의 장점도 잘 찾아야 하는 것 같다. 그래야 진심으로 나의 약점이자 상대의 강점에 대해 진심으로 조언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p.261
빌 게이츠가 세계 경제포럼에서 주장했듯 “인간에게는 이기심과 타인을 보살피고자 하는 두 가지 강한 본성이 있으며”, 그 두가지 동력이 뒤섞인 사람이 가장 큰 성공을 거둔다.
p.269
편지를 읽은 다음 기버가 테이커의 실적을 따라잡는 데는 단 일주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테이커도 어느 정도 실적이 나자였지만 기버만큼 강렬하게 반응하지는 않았다. 자신의 영향력을 전보다 더 굳게 믿은 기버는 일주일에 전화를 걸고 기부를 받아내는 양이 세 배 가까이 늘었다. 더 많은 기부금을 얻어내면 윌 같은 장학금 수혜자에게 보다 큰 도움을 줄 수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단 5분간 편지를 읽고 자신이 하는 일이 남에게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 알게 된 것만으로도 기버는 테이커와 똑같은 수준으로 생산성을 높일 만큼 동기를 부여받았다.
p.271
많이 베푼다고 해서 기버의 시간과 에너지가 소진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도와주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 소진된다.
p.275
자신이 하는 일이 미치는 영향력을 직접 경험하면 기버의 에너지 소진은 줄어든다. 그뿐 아니라 호혜 성향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더 이타적으로 변화한다.
→ 너바나님이 강의후기 읽으시면서 힐링하신다는 말씀이 거짓말이 아니다. 너나위님이 수강생 편지 읽고 더 힘내시는게 거짓이 아니다. 기버에게는 자신의 도움이 가시화되어야 더 힘이 난다는게 맞는 것 같다. 내가 찐기버는 아닐지라도 그래도 뭔가 나의 작은 에너지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했을 때, 상대가 기뻐하는 모습을 봤을 때 힘이 되는건 사실이니까.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를 자주 표현하자⭐
p.289
성공한 기버는 탈진하기 직전에 도움을 요청하고 조언과 지원, 필요한 자원을 얻어 초심과 에너지를 유지한다.
p.293
기버는 자신의 생각, 감정, 행동을 통제함으로써 생기는 장점을 축적한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여러 연구도 같은 결론을 지지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베풂은 마치 웨이트트레이닝이 근육을 단련하는 것처럼 의지력을 강화한다. 물론 근육도 지나치게 혹사하면 피로가 쌓이고 때로는 찢어진다. 그것이 바로 이기심이 전혀 없는 실패한 기버에게 일어나는 일이다.
p.301
에너지 소진보다 힘을 얻는 방식으로 베푸는 기버가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에 오를 가능성이 더 크다. … 성공한 기버는 실패한 기버보다 덜 이타적인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소진한 에너지를 회복하는 능력 덕분에 세상에 더 많이 공헌한다.
→ 내가 생각하는 기버의 이미지가 정말 무슨 마더테레사처럼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돕고 싶어하는 사람들이었는데, 그게 아니라면, 조금 덜 이타적일지라도 나눔을 통해 힘을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너무 멀게 느껴지진 않는다.
p.314
우리는 종종 무뚝뚝한 기버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그들은 겉으로는 거칠고 강인하게 행동하지만 시간과 전문적인 능력, 인간관계를 동원해 결국 남을 이롭게 한다.
p.324
노왁은 기버와 매처의 태도 전환에서는 새로운 형태가 더 유리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것은 ‘너그러운 팃포탯’으로 이 규칙은 선행은 절대 잊지 않되 악행은 더러 용서하는 것이다. 그리고 협력으로 시작해 상대가 배신할 때까지 그 자세를 유지한다.
p.327
겔러는 누군가가 테이커라는 것을 알아차리고도 계속 도움을 주지만 훨씬 더 조심스럽게 접근한다. “그들을 덜 도와주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도와주는 방식은 달라지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대답하지만 대화는 나누지 않습니다. 조언이나 지도가 될 만한 내용은 많지 않아요. 의식적으로 그들을 덜 도와주려고 해서가 아닙니다. 서로에게 가장 큰 보상이 돌아올 만한 곳에 투자하려는 인간의 본성에 이끌린 결과입니다.”
p.336
새미어는 자신을 가족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리인으로 생각함으로써 더 높은 연봉과 학비 상환을 요구할 수 있었다. 이것은 성공한 기버의 전략이다. 한편으로 그는 기버가 늘 하는 대로 타인의 이익을 위해 행동했다. 다른 한편으로는 의도적으로 가족을 대변함으로써 그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신의 이익을 확보했다. 그렇다고 그가 테이커처럼 밀고 나간 것은 아니다. 그는 회사와 가족의 이익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냈다.
→ 타인의 이익을 고려하느라 자신의 이익 아닌 이익을 주장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자신의 이익이라는 관점이 아니라 자신과 밀접한 사람들을 위한다는 측면에서 기버가 기버로써 주장할 수 있는 방법도 참 좋은 것 같다. 나에게는 타인도 소중하지만 내 가족도 너무 소중하고 위하는 대상이기도 하니까.
p.346
가장 효율적인 협상가는 스스로를 돕는 기버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상대방의 이익에도 큰 관심을 기울인다. 성공한 기버는 자신과 타인을 모두 이롭게 할 기회를 찾는다.
p.347
“저도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았고 이제 당신도 남을 도와줄 필요가 있어요. 누군가가 당신에게 친절을 베풀었다면 당신에게도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 해줘야 할 의무가 있어요.”
→ 선배님들이 똑같이 말씀하셨다. ‘잔님이 저한테 도움을 주는게 실질적으로 어려울 수 있어요. 그럼 나한테 갚지 말고 아래로 도와줘요. 다른 사람들 도와줘요.’ 라고 하신 적이 있다. 처음에는 뭔 소린가 했다. 시간이 좀 흐르고 보니까 위로는 절대 내가 받은 나눔을 갚기 어렵더라 ㅎㅎ 그래서 옆으로 밑으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그게 더 현실적으로 정말 선한 영향력을 퍼트리는 방법이었다. 그 선배님은 기버셨던걸로..🤗
p.387
가끔은 자신이 규범을 어기고 있는지 모르는 탓에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상황에서는 규범을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이타적으로 행동하도록 이끌 수 있다.
p.394
다른 사람은 기버가 아니라고 가정하면 자신도 모르게 선행을 베풀고자 하는 타인의 마음을 꺾는 방식으로 말하고 행동하며, 이는 결국 자기 충족적 예언이 되고 만다. 호혜의 고리는 하나의 구조화된 베풂 형식으로 이러한 자기 충족적 예언을 무너뜨리고자 고안된 것이다. 그 첫걸음은 도움을 청하게 하는 일이다. … 호혜의 고리에서는 모든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므로 부끄러워할 이유가 거의 없다. 참가자는 분명하고 상세하게 도움을 요청함으로써 잠재적인 조력자에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지 명쾌한 방향을 제시한다.
p.400
먼저 실천하게 해야 계속해서 그것을 따를 확률이 높다. 테이커를 기버로 변모시키려면 우선 베풀도록 설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조건이 맞으면 시간이 흐를수록 그들 스스로 점점 기버가 되어가고 있음을 깨닫는다.
p.409
“영리한 협상가는 상대에게 진정으로 이익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듯하다. 그들은 자신은 적은 비용을 들이면서 상대가 이익을 얻는 쪽으로 협상을 진행한다.”
p.415
개인과 전체의 성공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는 이 책에 실린 모든 기버의 성공 이야기에 담겨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을 밀어 떨어뜨리지 않고 파이를 키우는 동시에 모두에게 이로운 방법을 찾아내 정상에 올랐다. 이기적인 집단에서는 성공이란 제로섬 게임이지만 기버가 모이면 전체가 부분의 합계보다 더 커진다.
→ 딱 월부에서 추구하는 방향성과 일치하는 문구인 것 같다. 사실 <기브앤테이크> 이 책 전체의 내용이 우리가 말하는 ‘기버’ 모든 사람들의 행동 근간에 일치하는 방향성이기도 하다.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아예 파이의 크기를 키워서 모두에게 이로운 방법을 찾는 것. 우리 턴테이블 모두의 파이를 키워서 우리 반원 모두가 성장하는 것. 두 달 남았다 할 수 있다.🙌
[기버로 거듭나기 위한 실행 도구]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깨달은 것)
:
책의 전반적인 내용이 우리가 항상 배워오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기버’의 개념에 대해 많이 다루고 있고, ‘기버는 파이를 크게 키워 조직 전체와 함께 자신도 더 큰 이익을 얻는다.’, 누가 더 많이 기여했는가를 따지는 게 아니라 대본의 전체적인 질을 높일 생각에만 몰두했던 메이어처럼 월부가 기버들의 집단이 되어 전체 파이를 키우고 모두의 10억 달성을 응원하는 부분에서의 일체감이 많이 느껴졌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많은 기버 튜터님, 선배님들을 만나서 얼마나 많이 받아왔는지, 나는 그만큼 충분히 베풀어왔는지 돌아볼 수 있었다. ‘Just Give'인 것 같다. 사람 가려가면서 주는 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을 믿고 그냥 주는거다, 모두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스스로도 지킬 수 있게 너그러운 팃포탯을 사용하고 나의 이익도 동시에 추구하는게 필요하다.
한편으로는 그동안 기버는 선교자마냥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라는 개념이 강했는데, 실패하는 기버가 아니라 성공하는 기버는 약간 덜 이타적으로 보일지언정, 자신과 타인의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책을 읽기 전보다는 책을 읽은 후에 훨씬 더 ‘기버’가 가깝게 다가오는 것 같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적용할 것)
:
[생각]
[행동]
[즉시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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