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후기]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 열반기초반 70기 2조 몽구당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일상의 노예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경영하며 보람차고 값진 삶을 살아갈 가능성이 크다. 돈은 목적이 아니라, 우리가 행복하기 위한 수단이 되어야 한다.

-> 맞다. 돈을 목표로만 사는게 아니고, 내가 왜 돈이 필요한가를 보면서 돈에서 느끼는 행복이 아닌, 더 많은 빈도를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느끼는 것이 중요한다.

삶의 목표를 설정하는 법

1.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 종이에 적는다
2.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가 필요한지 계산해서 구체적으로 기입하라
3. 이 꿈을 언제까지 이룰 것인지 정하라
4. 목표를 기한까지 이루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수단을 고민하라
5.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장기,중기,단기,연,월,주,일 단위 계획을 세워라
6. 실행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라
7. 목표를 달성했다면 반드시 보상하라
8. 삶의 목표를 다른 사람에게 공개하라

-> 이것을 위해 비전보드를 작성했다. 삶의 목표를 세웠으니, 조금 느리고 뒤로 후퇴한다고 해도 이 목표를 향해 걸어가면 10년뒤에는 목표에 가까이 가있지 않을까?

나이가 들수록 본인의 근로소득보다는 시스템으로 돈을 버는 소득을 늘려야 한다. 창업을 통해 프랜차이즈 같은 시스템을 만들 것이 아니라면, 급여의 일부 또는 퇴직금의 일부를 계속해서 월 소득이 창출되는 시스템을 만드는데 집중해야 한다.

-> 처음에는 어떻게 월 소득이 창출되는 시스템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강의를 들으니, 이제 완벽히 이해가 간다. 전세금상승이 나에게 투자금이 되어줄 것이고, 이 시스템으로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가, 조급하게 투자 대상을 선정하는 것이다. 현실에서는 투기를 한 탓에 대출 이자에 시달리면서 혼자만 가슴앓이 하는 사람들이 많다. 투자자들중 성공하는 이들은 시장의 10%도 안되며 10%의 사람들은 원금 보전, 나머지는 손해를 보고 투자 바닥을 떠난다.

-> 내가 정말 저평가된 물건을 잘 골랐다면, 오를때까지 기다리자. 원금 보전 및 손해보고 투자 바닥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제대로 이익실현을 하고 매도할 때 까지 잘 기다리자.

부동산투자 시장이 매력적인 투자처인 건,분명 하지만 뛰어드는 모든 이에게 성공을 보장하는 투자처는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실패담은 공개 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투자를 시작하기 전, 얼마의 돈을 벌 가능성이 있다는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절대 잃지 않겠다는 투자원칙을 지킬 수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길 바란다.

-> 저평가원리의 기준을 가지고, 잃지 않는 투자를 꼭 하자.

거주 지역은 가장 잘 아는 곳이 기에 그 지역의 장단점을 파악하기가 쉽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를 시작으로 점차 임장 지역을 확장해가자

-> 우선 대전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자. 대전에 살면서도 모르는 곳이 너무 많다. 앞마당으로 만든 이후에 다른 광역시로 넓혀가자.

투자세계에서 좋은 지인을 만나서 관계를 이어가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다튼사람의 의견을 들으면서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이익보다 관계를 이루어갈 신뢰를 쌍아야 한다

-> 정말 투자동료를 만나고 싶다. 함께 서로 주고 받으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이가 내 주변에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인것 같다. 꾸준히 함께 할 수 있는 동료를 만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