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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실전 27기 후리모두 1팀되어 아파트 4러가조 마리오소다] 지방투자실전반 성장 후기

26.01.29 (수정됨)

 

우다탕탕 1호기를 소액으로 지방에 하고 뒤돌아 보니 

거진 3달동안 매주 지방을 왔다갔다해서

나의 빈자리를 채워줘야하는 가족들이 많이 지쳐 있는 상황에

나역시 미안함과 부채감이 가족들에게 많이 쌓여있는 상황

그리고 나의 피로도가 등기가 나오자마자 물밀듯이 밀려왔다. 

 

1월은 지방임장을 가고싶지 않다. 

가더라도 가까운곳에 가고 싶다. 

최소한의 공부만 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이제 더이상 지방 임장할 돈도 없고,

가족도 더이상 나의 부재를 바라지 않는다는 구색 좋은 핑계. 

 

그런데 1호기 실전투자 경험담을 쓰고, 

올해의 계획을 세워보면서 

정신이 번쩍들었다. 

아직 갈길이 멀었구나, 이제 시작인데, 쉴 시간이 없구나. 

 

이번에 만약에 지방임장 수업을 못들으면 또 몇 다를 기다려하는데, 

그 동안 혼자 할 수있나? 

아니, 지금 마음가짐으로는 흐지부지 될 것이 뻔했다. 

 

별 기대 없이 도전한 광클이 대기 없이 성공 해버렸다. 

아놔, 운명이다. 실전반이 언제 또 될지 모르는데 포기 할 수 없지. 

실전반에서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나가자.

또한 번의 기회, 감사합니다. 라고 생각하며 실전반이 시작되었고, 

눈깜짝할 사이에 첫 임장날이 되었다. 

 

이제는 주말마다가는 것이 익숙한 기차역. 

익숙한 스케줄 안에서

새로운 임장지가 주는 설레임이 있었다. 

역시 임장은 재밌어. 

아는 지역이 하나씩 늘어난다고 생각하니 또 도파민이 솟는다.

 

그리고 만난 우리 조, 원팀즈.

텐션 좋고 너무 좋은 사람들. 

역시 배울것도 본받을 것도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실전반 환경에 도전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투자금이 없어서 투자를 당장 못하는 상황이지만, 

지역 공부를 쉴 수 없는 나의 상황과 실력. 

이제부터 정말로 진심으로 지역 공부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임장지에갔고, 

배정받은 임장지는 운이 좋게도 지금은 상대적으로 주목받지는못하지만 

향후 2년 후에 공급이 없어서 투자도 고려할 수있는 지역이고, 

아파트가 많기도해서 뾰족하게 각 단지의 선호도를 파악하는 법을 배울 수있는정말 좋은 지역이었다. 

 

솔직히 아파트가 너무 많아 어떻게 해나갈지 몰랐었는데, 

튜터링데이를 통해서 튜터님이 세세하게 가이드라인은 잡아 주셨다. 

다 흡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을 가지고 단지 임장을 하고, 

전화 임장의 질문도 그 단지의 디테일한 선호도까지 파악할 수있도록 바꿔보았다. 

단지 분석도 그래프만 가지고 하는 방법보다 단지 자체의 특징과 가지고 있는 모습을 파헤쳐 보려 노력해봤다. 

 

강의에서 배운 대로 매물임장에도 적용해봤다.

 

늘 시간이 부족했지만, 

이번에 중간부터 남편의 도움을 더 많이 받고, 단축근무로 인풋 할 수있는 한 두 시간이 나에게도 더 생겼다. 

그래서,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해야했지만 하지 않았던 앞마당 관리에도 시간을 쏟아보고 싶었다. 

앞마당 원페이지, 5분위장표, 처음으로 방치된 임장지의 전수조사도 해보았다. 

역시 여러가지 욕심을 부리면서 하다보니 마지막에 또 허덕였지만 그래도 시도해니 의미가 있었고, 

다음에는 더 수월해 질거라 믿는다. 

 

탑3를 뽑으면서, 

조금더 다양한 생활권의 물건을 뽑아서 보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웠다. 

이는 시세지도 단계에서 제대로 매임 물건을 정해 놓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다. 

반성하며 다음에는 꼭 개선해야겠다. 

 

여러단지는 더 꼼꼼하게 비교평가는 못했다. 

놓친 부분이 많은 것 같다. 

비교평가를 더 많이 해보는 것. 틀리더라고 그 과정을 꼭 거쳐보는 것. 

단지간 비교평가에 일단 시간을 더 많이 쏟아야겠다.

이게 익숙해지면 지역간 비교평가까지 해나가 보겠다. 

 

급하게 마무리 지었지만 

처음으로 임장지에서 뿐만 아니라 앞마당내에서 탑3를 뽑아보았고

앞마당 매물임장까지는 못했지만 전화 임장으로 현장감도 입혀본 것은 잘 한것 같다. 

 

동료들이 하는 것을 많이 따라하고 싶었는데, 

새로운 시도를 지금부터 하기에는 내 케파가 너무 부족해서

튜터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BM항목들을 PPT파일에 미리 넣어놓고 다음달에 꼭 적용해 보도록 해야겠다. 

 

 2월에는꼭 시간이 많이 보내겠노라 약속을 하고

이번달까지 또 열심히 달려왔다. 

혼자 이사오는데 임장간다고 도와주지도 못하고, 

그래도 불만없이 기다려주는 우리 남편과 가족들에게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 

 

지나고 보니 시간이 훅 지나있었는데

정말 진하고 뜨거운 추억이 많이 쌓인 것 같은 이번 지방실전반. 

매일 딱 붙어서 마음으로 정성으로 챙겨주신 우리 후리 튜터님, 

버거울법도 한데 티 한번 내지 않으시고, 늘 곁에서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팔방미인 조장님과 우리 원팀즈 한분한분 너무 애정합니다. 

지나온 26년의 첫 달, 날씨는 차가웠지만, 우리의 웃음은 뜨거웠던 이 겨울이 너무 그리울 것 같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우리 튜터님, 원팀즈 모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2월에는 운동,미모,독서,지출 습관 다시 바로 잡기. 해보겠습니다. 

 

 


댓글


그레이스
26.01.30 01:58

소다님 1월 찐하게 보내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

후추보리
26.01.30 17:11

도전하고 즐기면서 하는 소다님❤️ 앞으로도 행복하게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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