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반 한 달, 촛불을 하나씩 밝히며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를 꿈꾸다
5강 마스터멘토님 강의를 들으며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투자자”에서,
촛불을 하나씩 밝히며 그 길을 묵묵히 켜고 나가는
“실력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로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차분하게 질문 하나하나에 답해주시는 마스터멘토님의 모습을 보며,
오랜 시간의 경험이 켜켜이 쌓여 단단해진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순히 실패를 피한 투자자의 모습이 아니라,
그때그때 마주한 상황에 맞게 대응하며 스스로의 실력을 키워오신 과정이 자연스럽게 전해졌습니다.
조급함보다 오래 살아남는 힘을 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마음으로 느끼게 되었고,
‘나도 저런 투자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분명해졌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계속 스스로에게 질문했습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촛불은 무엇일까.
월부를 시작한 지난 1년 동안, 투자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정신없이 흡수하며 달려오기만 했습니다.
무엇을 잘하고 있는지, 무엇이 부족한지 차분히 돌아볼 여유도 없이 따라가기 바빴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임장지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이 약했고,
경험 많은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채우려는 의존적인 모습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질문을 던지기보다 답을 받아 적는 쪽에 가까웠고,
내 생각을 검증하는 과정이 부족했다는 사실을 이번 실전반을 통해 더 또렷하게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꼭 마음에 새기고 싶은 세 가지 키워드는 성장마인드, 유연함, 자기객관화입니다.
먼저 성장마인드는 실패를 대하는 태도에서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잘못된 선택이나 부족한 결과를 회피하기보다,
그 안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돌아보고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자세,
그리고 결국 노력과 성장이 나를 앞으로 데려갈 것이라는 믿음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배우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잘 못하면 위축되고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쪽에 가까웠다면,
이제는 ‘이번 경험을 통해 내가 무엇을 얻었는가’를 먼저 생각하려고 합니다.
유연함은 시장과 전략을 바라보는 태도에 대한 키워드였습니다.
한 번 세운 계획을 고집하기보다, 시장 상황과 내 자금 여력,
기회비용을 함께 고려하며 전략을 계속 수정해 나가는 것이 투자자의 실력이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변화 앞에서 불안해하기보다, 변화 자체를 전제로 움직이는 사고방식을 조금씩 연습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자기객관화는 이번 실전반에서 가장 많이 부딪힌 영역이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잘하고 있고, 무엇이 부족한지,
그리고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 반드시 채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솔직하게 바라보는 힘.
임장과 전임, 매임을 반복하며 느꼈던 두려움과 미루고 싶은 마음,
스스로에게 느끼는 한계까지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 노력하면서,
막연한 불안함 대신 현실적인 성장 방향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지는 역할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내가 감히 어떻게 조장을 하나’라는 생각이 마음 한편에 늘 자리하고 있었고,
그래서 한 발짝 뒤에서 배우는 위치에 머무르려는 선택을 많이 해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촛불을 하나씩 켜며 앞으로 나아가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면,
언젠가는 누군가의 불을 함께 밝혀줄 용기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달 서투기 강의에서는 조장 지원을 용기 내어 해보려고 결심했습니다.
혹시 조장이 된다면, 아는 것을 더 정확히 스스로 확인하고, 조원들의 성장을 함께 고민하며,
책임을 통해 나 자신의 성장을 더 단단히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이것 또한 제 인생의 또 하나의 촛불을 켜는 행위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달 실행 결과를 돌아보면,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생각합니다.
강의 목표 3회 반복 / 실행 1회 수강
강의는 목표로는 3회 반복 수강을 세웠지만,
투자를 병행하면서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해 각 강의를 1회씩만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이 남지만, 실전반이 끝난 이후 서투기까지의 시간을 활용해 반드시 3회 반복 수강을 채워볼 계획입니다.
강의를 ‘아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실제 투자 판단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임보 목표 100장 / 실행 160장
임보는 목표 100장 대비 160장을 작성하며 양적으로는 목표를 넘겼습니다.
다만 아직 페이지당 데이터와 자료를 찾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궁금한 부분을 깊게 검증하는 단계까지는 충분히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단순히 보고서를 채우는 임보가 아니라,
준삭스 튜터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이 페이지가 정말 투자와 연결되는가’를 계속 질문하며
불필요한 페이지는 과감히 빼고, 중요한 페이지는 더 깊게 파고드는 연습을 해보려 합니다.
동시에 소스 탐색에 시간을 빼앗기지 않도록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자료와 데이터 검색하고 가공하는 시간 줄이기…)
임장 목표 10회 / 실행 10회
이번 달 시작하면서 전세 구하기, 1호기 투자로 임장지 임장을 충분히 나가지 못할까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목표 10회를 모두 채우며 앞마당을 감사하게 쌓을 수 있었습니다.
평일에는 투자지, 주말에는 임장지를 최대한 지키며
조원들과 분임과 단임을 함께할 수 있었던 점이 특히 의미 있었습니다.
다음 달 서투기를 진행하면서는 가능하다면 평일에도 틈틈이 임장을 보완해보고 싶습니다.
전임 목표 20회 / 실행 20회
전임은 목표 20회를 채웠고, 투자지까지 포함하면 60회 이상 진행했습니다.
하루에 4시간 이상 전임에 쓰는 날도 많았지만,
이 과정을 통해 스스로 질문하는 법과 두려움을 조금씩 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투넘버를 활용하면서 부담감이 줄어든 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임은 미루면 더 힘들어진다는 사실을 몸으로 배운 한 달이었고,
다음 달에는 달 초부터 최대한 빠르게 실행해보려 합니다.
공부하는 마음이 아니라, 실제 투자로 연결시키는 ‘일잘러 부사님’을 찾는다는 관점으로 전임에 임해보고 싶습니다.
매임 목표 20개 / 실행 13개
매임은 목표 20개 대비 13개로 다소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투자지 매임까지 포함하면 수치는 더 높지만,
임장지에서 충분히 매임을 하지 못한 점이 스스로에게 숙제로 남았습니다.
이후 이 지역을 다시 방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꼭 부족했던 단지들을 직접 확인하며 채워보고 싶습니다.
돌아보면 이번 한 달은 결과보다 태도가 더 많이 바뀐 시간이었다고 느낍니다.
조급하게 잘하고 싶어 하던 투자자에서,
촛불 하나를 켜듯 작지만 분명한 성장을 쌓아가는 투자자로 한 걸음 이동한 한 달이었습니다.
이렇게 성장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방향성과 기준을 제시해주신 마스터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질문 하나에도 성의 있게 답해주시며,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의 태도를 몸으로 보여주신 덕분에 제 투자관의 중심이 조금 더 단단해졌습니다. 또
한 현실적인 기준과 실행의 방향을 끊임없이 짚어주신 준삭스 튜터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 달 동안 함께 고민하고 서로를 자극하며
끝까지 달려온 우리 실전 조원들 덕분에 지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오늘 켠 촛불을 꺼뜨리지 않고, 하나씩 더 밝혀가며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로 성장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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