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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26년 3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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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대폭발(손진석 지음)
화폐량이 늘어날수록 ‘돈의 거리’ 개념을 탑재하라.
p33. 대출을 통한 신용 창출의 효과로 한국은행이 1억만 내놓아도 14~15억 수준으로 불어난다. 본원통화는 '돈의 씨앗'역할을 한다.
-처음으로 돈이 불어나는 원리에 대해서 알고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p41. 성장률이 낮아지는 가운데 유동 자금이 넘치게 공급되면 자본을 활용해 자산 가치를 늘리는 노력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자산 격차가 빠른 속도로 커진다.
p50. 통화량이 지속적으로 불어나면 돈 가치를 떨어뜨린다. 그러면 흔해지는 현금을 갖고 있을 이유가 없다. 잘못하면 재산의 실질적 가치가 줄어들 위험마저 있다. 그래서 발 빠르고 돈 많은 사람들도 빚을 내서라도 부동산이나 주식 등 실물 자산을 늘려가게 된다. 돈이 흔해질때 아파트값, 땅값이 오르고 주식시장에 돈이 쏠리는 이유다.
p56. 새로운 돈이 어디에서 어떤 경로로 경제에 유입되는지에 따라 경제 주체들 사이에 희비가 엇갈린다. 이런 현상을 설명하는 중심 개념은 '돈의 거리'다. 새로운 돈의 생성지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매력적인 재화의 가격이 오르기 전에 재빨리 투자할 수 있고, 새로운 돈의 출처에서 멀리 있는 사람은 원하는 재화의 가격이 이미 오른 다음에야 소비를 하게돼 상대적으로 손해를 입는다는 얘기다.
-돈의 거리라는 말도 생소하지만 돈의 거리라는 의미를 알게 되면서 또 한번 충격이었다. 화폐량이 늘어날수록 '돈의 거리'개념을 탑재하라는 제목처럼 돈의 생성지에 가까이 있지 않으면 점점더 돈과의 거리는 멀어지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p102. 돈의 밀물과 썰물을 잘 감지한 사람들이 돈을 벌었다. 앞으로도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은 이런 통화량의 파도가 몰려왔다 밀려가는 반복이 계속 될 확률이 높다.
-통화량의 파도를 잘 감지하고 있어야 한다. 사실 요즘에는 겁이 나기도 한다. 코스피 5천을 넘고 코스닥 1천을 넘어 모두 환호하고 있는 시기이다. 적금을 깨서 주식에 투자하고, 주식투자를 위해 새롭게 개설되는 통장이 어마어마 하다고 한다. 이제는 서서히 나갈준비를 해야할 듯 하다.
p161~162. 해외 기업들이 뉴욕에 상장하고 싶어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기업 가치를 높게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 가고 싶어 하는 한국 기업들도 '몸값'이 더 뛴다는 걸 최우선적으로 고려한다. 뉴욕 증시에서 기업의 몸값이 높게 평가받을 수 있는 워천은 엄청난 시장 유동성 덕분이다. 좋든 싫든 자본시장의 '국경 이탈'은 이미 흔해졌고 앞으로도 더 흔해질 것이다.
p183. 돈이 흔해지면 가치가 하락하는 현금을 던지고 자산을 사들이는 투자 행위가 활발해진다. 하지만 생계를 위한 소득마저 근근이 버는 사람은 자산 투자를 위한 엄두를 못 낸다. 빈부 격차가 커지는 간단한 이치다. 세계 최강 국가 미국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무제한적으로 돈을 풀었다. 주가와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라 부자가 된 사람이 많지만 그만큼 미국의 빈부 격차는 심각해졌다.
p201. 가상화페는 집권에 성공한 정치 권력이 주무르던 '지배 금융의 시대'에서 '금융의 자유 시대'로 넘어가는 이정표가 됐다.
p233. 개인은 투자의 관점으로도 봐야 한다. 그런 앵글로 본다면 비트코인과 스테이블 코인은 경쟁 관계라기보는 보완적 관계로 보는게 맞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으로 가치를 저장하는 투자 자산의 성격이 강하고, 스테이블 코인은 '디지털 달러'로서의 거래의 매개체라는 성격이 강해 결제 수단으로서 활동도가 더 높다.
-가상화페라는 자산도 우리와 상관없는 자산으로 여기지 않고 주의깊게 보아야 할 것 같다.
p260. 트럼프는 자국 기업들은 물론이고 해외 기업들도 미국에 와서 생산하라고 하지 않는가. 값싼 곳을 찾아가 물건을 만들던 자유무역 시대를 지워버리려고 한다. 인건비가 비싼 미국에서 만든 물건의 가격이 어떻겠는가. 달러로 원급을 받는 이들을 고용해서 값싼 물건을 만들 수 있겠나. 언감생심이다.
p269. 엔화 가치 하락으로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체감 물가가 확 뛰었다.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생활고가 격심하다는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위력을 잃은 엔화 탓에 '먹고 살기 힘들어졌다'는 것이다.
-한국도 마찬가지로 원화 가치 하락은 먹고 살기 힘들어진 상황이 되었다. 우리 가정도 마찬가지다. 맞벌이 일때는 체감 물가의 증가를 경험하지 못하다가 외벌이가 되는 순간에 밥만 겨우 먹고 사는 정도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p285. 지정학 센터라는 내부 조직을 신설했다.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지정학적 현상을 분석해 글로벌 기업들이 정무적인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줘서 수익을 내는 조직이다.
-지정학이라는 말이 생소했고 기업의 지정학 센터에 외무부 출신 인사들이나 외국의 고위 관료 출신을 모셔간다는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최근에 그린란드 사태가 발생하면서 지정학이라는 단어가 계속 나오면서 관심을 더 갖게 되었다.
p293. 21세기 들어 화폐량이 원체 빠르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증가 속도를 염두에 두고 살아가는게 현명하다. 돈의 가치 하락에 대비하려면 현금 이외의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는 당연한 명제를 머뭇거리지 말고 실행해야 한다.
-나도 예적금만 열심히 해왔다. 왜냐하면 내가 첫월급을 받았을때는 잠깐이기는 했지만 10%이상의 이자를 받을 수 있었고 첫아이를 낳은 시점에도 6%이상의 은행이자로 원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들만 잘 모아도 빠르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은행가는 일이 즐거웠다. 그런데 시간이 꽤 지난 다음에 돌아보니 은행은 1% 예적금이자에 사람들은 적은 금리로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고 아파트값은 어느 순간에 2배~3배 상승하는 모습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내가 가진 소중한 종잣돈이 아파트라는 부동산으로 투자를 결심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p305. 이제부터라도 경제 성장률이나 임금 인상률의 속도가 아니라 통화량의 증가속도에 맞춰 살아야 남들보다 자산이 쪼그라들지 않는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p309. 소득 불평등 시대가 지나가고 자산 불평등 시대가 왔다는 걸 잊으면 자신만 손해다.
p323. 1~2년 단위로 보면 규제나 세제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공급량도 꽤 영향을 미치지만 지나고 보면 그런 건 불어나는 돈의 힘에 비하면 영향이 적다.
p334. 미래를 밝게 보는 사람이 돈을 벌 확률이 높다는 것 만큼은 분명하게 느끼고 살아간다.
-화폐량이 늘어나고 돈의 흐름을 알지 못하면 점점더 돈의 거리는 멀어지게 된다. 돈의 거리라는 개념을 탑재해야겠다.
-돈의 가치가 하락하면 은행에 있는 돈은 하락에 베팅하게 되는 것이다. 정말 은행에 있는 돈이 안전한가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된다. 그럼 내 통장의 돈은 어디로 보내야 할 것인가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규제도 결국 불어나는 돈의 힘을 이기지 못한다. 내가 대출도 일으킬 수 없는 상황이라면 선택지는 하나이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전세레버리지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
-자산이 더 쪼그라들기 전에 투자를 해야되는 이유이다.
-미래를 밝게 보자. 긍정적인 태도가 결국 통화량의 파도에 올라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다.
돈의 대폭발은 나에게 투자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명확하게 이야기 해주고 있는 책인 것 같다. 더이상 미룰 수도 없고 미루어서도 안된다. 늘 뒷짐지고 파도만 지켜보고 있었다면 이제는 그 파도에 올라타서 항해를 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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