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SNS와 커뮤니티를 보면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이 대단합니다.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셨지요? 😃)
단순히 맛있는 간식을 넘어 진귀한 현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두쫀쿠를 사기 위하여 추운 겨울 날씨에도 긴 웨이팅을 견디고,
집에서 김장하듯 대량으로 쿠키를 빚어내는
이 진풍경 속에서 우리는 하나의 의문을 품게 됩니다.

과연 우리는 단순한 맛있는 쿠키를 얻기 위해
이토록 시간과 노력을 쏟아붓는 걸까요?
왜 이렇게까지 ‘두쫀쿠’에 열광하는 걸까요?
사실 사람들이 이토록 두쫀쿠에 열광하는 이유는
이러한 이유가 있기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미슐렝 3스타 안성재 셰프가 딸을 위해 직접
'두쫀쿠'를 만들어준 에피소드가 화제였죠.
결과물은 딸이 원하는 요즘유행하는 두쫀쿠 형태와는 거리가 먼 '딱딱강정'이 되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지만, 그 장면이 준 감동은 맛 그 이상이라 생각했습니다

귀한 재료를 구하고,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만들어내는
그 '비효율적인 시간'은 오직 한 사람,
사랑하는 딸을 향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두쫀쿠가 유행하는 진짜 이유는 그 맛보다
'관계의 매개체'가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나이 드신 부모님께 요즘 제일 핫한 맛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뙤약볕 아래 웨이팅을 마다하지 않는 마음,
대량으로 쿠키를 만들어 주변 친구들에게 나누며 "이거 구하기 힘든 거야"라고 툭 건네는 마음.
실제로 제일 유행하는 디저트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맛보여드리며 즐기는 컨텐츠들이 큰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혼자 먹으면 그저 달콤한 간식이지만,
나누기 위해 공을 들이는 순간 그것은 세상에 하나뿐인 경험의 선물이 되는 것 같아요.
결국 두쫀쿠는
“나는 당신을 이만큼 생각해요”라는 마음을 전달하기에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방법이 된겁니다
두쫀쿠에 열광하는 우리의 삶,
그리고 여러 사람과의 관계를 보면서
재테크와도 닮아있다 생각합니다.
우리는 종종 숫자에 매몰되어 재테크의 본질을 잊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더 나은 입지를 공부하고 자산을 쌓으려는 근본적인 이유는
결국 내 곁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안락한 보금자리를 선물하고 싶고,
부모님과 아이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 그 다정한 마음이
우리를 움직이는 진짜 동력이 되기도해요.
그만할까.. 힘들고 지치는 순간에도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건,
결국 쫀득하게 연결된
사람들과의 신뢰와 사랑입니다.
나를 지탱하는 관계가
곧 나의 재테크를 시작하고 지속하게 해줍니다.
오늘 여러분의 손에는 무엇이 들려 있나요?
꼭 거창한 두쫀쿠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고,
그 사람의 웃음을 상상하며 준비하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이번 주말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위해
재테크를 시작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여러분의 동력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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