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입니다.
열반스쿨 시작할때는 망설임이 많고 고민도 많고 중간에 힘든점도 있었지만 듣기를 참 잘햇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에게 적용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지속되어여야 할점
1.시간관리 : 육아를 하면서 내시간을 가진다는것은 힘듭니다. 출퇴근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시간 단위로 집안일 아이 돌보기 그리고 내시간을 쪼개서 사용하다보면 적어도 1시간 그리고 3시간 이상도 내시간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투리 시간이 언제 보통 나오는지 그시간을 예상하고 그시간에 무엇을 해야할지 정해놓으면 흘러가는 시간도 내시간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 1시간 단위의 스케쥴표와 그날그날의 목표,해야할일등을 정리해서 관리하기 (집안일,육아,부동산 공부 둘다 놓치지 않습니다.)
2.산만한 나를 위한 요점정리
한달동안 빠르게 흘러가는 강의일정과 과제들이 부담이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이다 보니 놓치는 내용도 많아서 요점정리를 해보면서 복기하면 들리지 않던 내용도 이해가 됩니다. 요점정리하는것이 나중에 보기위함보다는 적으려고 하다보니 강의할때 초집중해서 듣게 되더군요.
>>>>> 강의할때 한번은 그냥듣고 두번째는 요점정리하면서 듣기
3.타이트한 강의 일정과 조율
다른분들은 어떤지는 잘모르겟지만 저한테 강의일정과 과제수행은 거의 스파르타식 같았어요ㅎㅎㅎㅎ 한마디로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그중간에 고민도 많았습니다. 이런거는 젊은사람들이나 에너지가 많은 사람들이 하는거 아닌가? 나한테 맞는가? 저는 일단 끈기가 적습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하다가 나중에 제풀에 지쳐서 제가 떨어져 나가는 식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그러고 싶지 않아 진지하게 고민을 했고 방대한 지식과 높을것 같은 선배들의 성과,그리고 빨리 돈벌고 싶은 욕심 이런것들은 뒤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다음달, 그다음달, 그리고 오늘 해야할일에 우선 집중하고 힘들지 않은선에서 제중심을 잡으면서 오랫동안 하는게 좋은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힘들때는 선배들의 경험담을 들을때는 도움이 되었고, 하기싫을때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오늘 과제에 완수만이라도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선배들의 성공담보다는 내가 지금 집중해야할것에 하나하나 완수하자.. 선배들의 성공담은 때로는 태산같아서 자신감이 떨이지는것을 느꼈기에 조절을 잘해야함을 느꼇습니다.
4.강의를 연달아 듣기도 하지만 중간에 한숨돌리기 템포도 넣기
장기적인 강의계획을 세우되 나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무리하게 욕심부리지 않는다.
이상 한달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조원들끼리 한얘기들을 제 나름대로 느낀점도 적용할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한달동안 같이 해준 조장님과 조원님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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