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신혼집 매수를 알아보고 있는 30대 남성입니다.
토허제 지역 중 하나로 20년이 넘은 구축 아파트 매수를 고민 중 인데요
탑층이지만 가격이 괜찮은 물건이 있어 내부를 보고왔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4년전에 샷시포함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하였고
세입자분이 살고 있었는데 깔끔하게 사용 하신거 같았습니다.
근데 집을 보던 중
앞 베란다에 천장에 누수 흔적이 있어 물어보니
세입자 분께서 대답하시길
작년여름에 비가 많이올때 앞베란다 천장에서 한두방울 씩 비가 떨어져 영상으로 남겨놓았고
집주인분과 관리사무소에 이야기를 해 놓았지만 조치는 아직 되지 않은 상태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뒷베란다에 벽면이 울어서 까져있는 점도 발견을 하였습니다.
부동산소장님께서 누수문제와 벽면문제는 이미 집주인 분도 알고 있는 상황이라
누수문제는 원인이 옥상에 있으면 관리사무소 측에서 공사를 해 줄것이고
샷시의 문제면 집주인(매도인)이 공사를 해 준 후
누수 문제를 잡고 매도를 진행하겠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벽면이 울어서 까져있는 부분도 인테리어 업체에서 알고 있어서 as를 해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걱정인게 이번에 누수공사를 하였는데도
여름에 누수가 또 발생하거나 할 경우가 걱정이 됩니다.
부동산소장님 말로는 아직까지 누수로 인한 피해는 없었고 이번 경우가 처음이라고 하였으며
아랫집에도 누수관련되서 피해접수는 없다고 하였습니다.
가격이 메리트가 있는데 누수 이슈가 있는 이 집을 구매해도 괜찮을까요??
공사진행을 해주고 누수가 잡힌다면 구매해도 지장이 없을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피터박님 안녕하세요. 탑층은 환금성이 떨어져서 탑층은 중층에 비해 가격이 쌉니다. 추후 갈아타기 하실때에도 매도가 되지 않아 고생하실 수 있으니 탑층은 좀 더 신중하게 고민하셨으면 합니다. 누수가 아직 잡히지 않은 진행중인것으로 보이는데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축 탑층은 옥상에서 균열때문에 누수가 더 잘생기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관리사무소와 마찰이 있을 수 있고 해결 비용도 꽤 들어갑니다. 따라서 환금성과 누수를 이유를 다른물건 매수를 검토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피더박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것처럼 구축 탑층은 누수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누수부분도 관리실이든 매도인이든 해결하고 난뒤에 다시 누수가 발생하면 결국은 매수인이 계속 챙겨야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 처럼 매매가가 저렴한 부분때문에 고민히신 것 같습니다. 내가 앞으로 추가적으로 누구가 발생하더라도 감내할만큼 싼지를 생각해보시고 결정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탑층은 물론 환금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입지가치가 뛰어난 서울 상급지에 해당된다면 내가 매도 하지 않고 장기보유를 한다는 관점에서는 환금성 부분은 감내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피터박 님~! 탑층 물건을 매수하는 과정에서 고민이 있으시군요!! 개인적인 의견 남겨보자면, 1) 우선 탑층의 "환금성'에 대해서 생각해보셔야합니다. 부동산 사장님들께서 요즈음 신축은 탑층도 덥거나 춥지 않다고 말씀하시지만, 사회적인 인식으로 탑층에 대한 수요는 중층이나 고층에 비해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터박 님께서 매도를 하실때에도 더 저렴한 가격에 내놓아야 거래가 진행 될 것입니다. 2) 누수 관련 의구심을 계속 안고가셔야합니다. 가격에 대한 메리트는 아마도 탑층이어서가 아닐까 생각되고, 이어서 누수 관련해서 말씀드려보자면 누수가 완벽히 잡히고, 더 이상 누수가 발생하지 않는 다는 것은 그 누구도 장담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때문에 피터박 님께서 이러한 불안감을 감내할 수 있을지가 매수 의사결정에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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