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기반의 주차가 더해갈 수록 강의의 내용이 너무 좋았음에도 저의 실력은 조금도 성장을 안하고 있던 걸까요?
부동산 투자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까 생각하고 시작한 첫수강인데 더 미지의 세계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번 4주차 강의는 "물음표가 가장 많이 남는 강의" 였거든요...
시장 전망을 듣는건 정말 시간 낭비일까?
그렇다면 시장 공급이 많음에도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고, 공급이 없음에도 가격이 떨어지는 부분은?
부동산 시장 전망이나 경기상황, 통화량, 금리, 정부정책 등의 변화를 모르더라도 내가 정말 안심하며 투자할 수 있을까?
타이밍을 맞출 수 없다면, 너바나님께서 알려주신 부동산 가치평가 방식대로 평가를 하고 저환수원리에 맞추어 투자를 고려한다고 할때, 지금의 내 실력으로 과연 시장여건에도 상관없을 만큼 좋은 투자대상을 잘 찾을 수 있을까? 등등등 말입니다.
3년내 100% 이상 급등한 물건은 허리 또는 어깨 이상이라고 하셨는데, 지금은 그런 물건들이 너무 많아 보이고..
가치 있는 물건이 30% 이상 빠진걸 기다려야 하는데, 내가 고민하고 있는 물건이 과연 가치 있는 물건이 맞는지 확신을 가질 때까지 나는 얼마 만큼의 트레이딩과 인고의 시간이 필요한 걸까요? 남들과 반대로 가야 할때 나는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을까요?
매우 간단하게 몇 개의 문장으로 투자포인트 들과 유의사항을 말씀해주셨으나
각 문장의 의미가 너무 넓고 깊어서 생각이 많아졌던 것 같습니다.
사실 아직도 계속 생각 중이지만.. 답을 낼 만한 실력은 되지 않기에..
앞으로 계속 강의를 듣고 실전 경험을 더해나가며 월부에서 알려주는 올바른 길로 걷는 시간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뭔가 조금 알 수 있을 것 같을 때까지.. 빛이 보일 때까지.. 묵묵히 천천히라도 쉬지 않고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선배님들께서 애써서 닦아주시고 알려주시는 이정표를 따라서 말이지요..
열기와 함께한 23년 12월 한 달은 정말 바쁘고 빠르고 뿌듯한 연말이었습니다.
너바나님 월부 튜터님 선배님들, 함께 해주신 반장님, 조장님들, 저희 조원분들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또하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성공투자자가 될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매일 화이팅!!! 입니닷~ *^^*
무엇보다 항상 건강하세요~ ♥
모두들 강의 들으시느라, 열심히 일하시느라, 과제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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