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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억 말고, 그 다다다음 1억은 얼마나 걸렸을까?

13시간 전

안녕하세요.

시간을 사는 타임셀러입니다.

 

대한민국 자본의 상징적인 의미인 ‘1억’ 

1억 달성기 그 다다음 1억은? 그 다다다음 1억은 어떻게 되었을까?

 

 갑자기 10억 됐어요~가 아닌 실제로 제가 1억을 모아가는 과정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첫 1억 2019년

 

돌이켜보면 일하느라 정신없어서 1억이 됐는지 아닌지도 신경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당시 인천에 투자했던 아파트가 3000만원 올라주면서 총 6000만원의 투자금을 회수하고, 3000만원은 자동차를 구매했었죠.

 

그렇게 1억이라는 자산을 처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주제에 과분한 차를 구매했다는 것을 하늘이 아셨는지 새차를 1년만에 빼앗겼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에 보험사에서 받은 후유장애보상금과 자동차 전손비용등등 갑작스러운 목돈들이 생기게 되었고 고스란히 아파트 분양권 매수대금으로 모두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2억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1억 다음은 어떻게될까?

 

이 게시판의 취지인 1억 달성기.

올라온 수 많은 후기글들이 있는데 그래서 1억5000만원은 어떻게 된건지, 1억 7000만원은 됐는지 그 후기가 궁금해졌습니다.

 

남들 돈이 어떻게 늘어나고 있는지가 제일 재밌는 관심사죠 ㅎㅎ

 

 

 

저는 블로그에 미국 주식 1억 모으기 과정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첫 1억이 방송연예대상의 신인상이라면 그 다음 인기상, 최우수상은 얼마나걸릴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n억 됐네, n+1억 됐네 하는게 아닌 자본을 가지고 1억을 모으면 얼마나 빨라지는지 그 속도를 글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첫 시작은 2025년 7월

 

과거 저는 자산을 꾸준히 기록해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산의 기록이 2022년을 마지막으로 자산 기록을 중단했습니다. 금리 인상과 코인 투자의 실패에 더 이상 자산을 기록하고싶지 않았거든요.

 

다시 기록해야겠다고 마음먹기까지 3년의 시간이 걸렸네요.

 

 

 

그렇게 2025년 7월 ‘자본과함께 1억을 모은다면 얼마나 걸릴까?’에 대한 호기심으로 미국 주식 1억 모으기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6개월이 흐른 뒤 약 1억2천만원의 자산이 증가했습니다. 

저희 아파트 시세가 1원도 안올라서..ㅠㅠ 단기 수익금이 아닌 

적립식 ETF투자금과 부업으로 모으고, 배당받고, 저축한 금액으로 자산이 증가했습니다.

 

1억은 월 100만원, 7년이 정설이다.

 

맞습니다. 처음엔 그렇게 모으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처음엔 내 몸 하나로 1억을 7년에 모으던게 다음 1억은 (1억+내몸)이 벌게 됩니다.

이게 반복되다보면 (1억+1억+1억+1억+내 몸)이 벌게 됩니다.

 

결국엔 내 소득은 자산소득을 따라가지못하는 상황이 오면서 증식 속도가 매우 빨라집니다.

첫 7년이 정말 힘들고 가뜩이나 20대는 즐겨야할게 너무 많은 나이입니다.

즐길 권리가 있는 것도 20대이기도 합니다.

30대도 소중하지만 20대는 더더욱 소중하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꼭 돈을 많이 써야 소중한 시기가 재밌어지는 것은 아니죠…? 그쵸…?)

 

첫 1억을 넘긴다고 드라마틱하게 다음 1억이 빨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전 부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소득이 여러개라면 더 빠르다

 

 

https://weolbu.com/s/KkZzsyusUI

월배당금 200만원의 힘

 

이미 매월 저축금액은 200만원이 넘기게 되어있습니다.

배당금이 그만큼 쌓였기때문에 기본적인 저축액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것들을 토대로 여러가지 부업과 본업에서 나오는 소득을 8~90%는 무조건 저축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사이드잡으로 받은 수익대금 중 10만원을 쓸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결국 못썼습니다..ㅠ

 

전 여러가지 부업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광고로 받기도 하며, 제 사업에서 파생되는 부업들도 가끔씩 나가면서 사이드잡을 만들었습니다. 최근에는 기능형 자동화 웹사이트 제작을 주력으로 B2B 서비스를 맞춤제작하고 있습니다.

 

 

 

 

제가 수입원을 늘리는 것은 단순한 영업 방법입니다.

지속적으로 고객을 찾으려고 다양한 커뮤니티나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비용을 받지 않고도 해주기도 하고, 다 해주고나서 돈을 못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과정속에서 배우는게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어떤것을 필요로 하는지, 어떻게 자동화를 구축하면 안되는 것도 되게 만들 수 있는지.

 

그럴려면 회사가 없어야한다

 

아니, 정확히는 출근과 퇴근이 없어야합니다.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야하며, 오전 10시 서울 미팅, 오후 2시 인천 미팅 오후 5시 수원 미팅

이런 일정을 돌아다니고 있어도 돈을 벌어다주는 파이프라인이 있어야합니다.

 

심지어는 숙취로 쓰러져있어도 돈을 벌고 있어야합니다.

 

그렇게 시간을 내가 조절할 수 있어야 새로운 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평일엔 어딜 갈 수 없었습니다. 가더라도 꼭 오후3시전에는 돌아와야했습니다.

그날 택배를 싸서 보내야하기 때문에 당일배송 조건을 지키려면 매일 사무실에 출근을 해야했습니다.

 

2024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를 떠나겠다고 다짐한 뒤 그 사무실을 가장 먼저 삭제했습니다.

비록 1년넘게 공실 사무실의 월세를 내긴 했지만 제겐 그 사무실이 없어지니 비로소 출근이라는 개념이 사라졌습니다.

 

“너니까 가능한 소리지 그게 쉽냐?”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8년간 25톤 화물 운전기사로 물건싣고,내리고만 반복하며 살았습니다.

집에도 못가며 철근 싣고, H빔 싣고 인천과 포항을 왕복하며 살았지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저도 했으니 전 제가 뭘 잘해서가 아니라 누구든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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