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1기 모모아]

완강할 수 있을까,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동안 벌써 4강 후기를 쓰는 순간이 왔네요

열반스쿨 수강하기 전에는 신축인가를 먼저 봤었고 신축이 최고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수강하면서 토지의 가치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서울은 원래 비싸" ---> "아, 이러니까 서울이 역시 비싸구나"

별거 아닌 말일 수 있지만 저한테는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느낌적인 느낌이 조금은 구체화되는 것 같습니다.

강의 들을수록 느끼는 것은, 공부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느낌으로만 투자를 한다면 절대 잃지 않을 확신이라는 건 평생 가질 수 없겠죠. 투자의 사이클이라는 것이 있는지도 몰랐던 부린이 중에 부린이는 열반스쿨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과 전화하고 연락하는 것을 생각하기만 긴장감이 들었었는데 직접 내용을 듣고나니 그래 저렇게 해보는거야!라는 두려움이 느낌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는 관심있던 단지 쪽에 전화를 해봐야겠습니다.

전화임장 또한 복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네요.

그리고 무슨일이든 역시 멘탈관리가 중요하다는 것...

평소 멘탈이 약한 편이라서 작은 자극에 크게 무너지는 때가 종종 있는데 그 부분도 잘 훈련해봐야될 것 같습니다.

4주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제 마음 속 변화의 불씨가 일어났고 4주 내내 설레는 마음으로 수강했습니다. 지금보다 한 단계씩 적어도 한 걸음씩이라도 나아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4주동안 모든 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