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매순간매순간 어찌나 마음이 널을 뛰는지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위해 전진하기가 이렇게 어려운건지
이런 이유가 여태 하나를 제대로 못한 나의 탓이라고 생각하면서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학습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쌓아가려고 합니다.
아, 나 망했다 이렇게 생각한 순간부터
드라마나, 즐기던 유튜브도 한번을 보지 않았습니다.
볼수가 없었습니다.
퇴근후 시간들이 너무 짧기만했고, 강의찾아 듣느라, 책 보랴, 월부에서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면
듣느라 ,,, 저녁먹고 잠들기 전까지가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 순간들이 되어버렸습니다.
건강도, 공부도, 독서도
균형을 맞춰해야 하는데 마음이 조급해져서 자꾸만 노트북만 , 핸드폰만 이것저것 뒤지고 있다가
열두시를 넘기는 적도 여럿날 있었습니다.
무지의 상태에서 혼자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는건
정말 힘든 일이 맞습니다.
한달 안되는 시간동안 혼자 이리저리 멀하는지도 모르면서 열심히 한 그 시간동안
저는 하지말아야 할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의욕에 불타서 강의 오픈 11시에 모든 업무를 제치고,
십분전부터 일분일분 을 기다리면서 저는 그렇게 강의를 신청 했습니다.
그만큼 간절하기도 했고
앞으로의 시간을 정말 소중하게 써야한다는것을 절실하게 깨닫고 있었기 때문에
무조건 들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신청을 다 하고 나니 전 벌써 반을 한것처럼 마음이 편해진건
기분탓이겠죠?
젊은 나이에 이런 강의를 듣고 열심히 사는 친구들이 참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같이 잘 따라갈수 있겠죠?
지구력은 세계최강인데.... 체력이 최강저질이라서 걱정이 되긴 합니다.
그래도 2024년은 저에게 매우 뜻깊고, 새로운 시작점이 될 용띠해가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
오늘을 마무리하면서 ,,,
낼 또 월부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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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투자자로 보내는 시간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