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나누면서 함께 성장하는 투자자
뽀오뇨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독티 2조 조모임에 다녀왔습니다.
밥잘튜터님과 함께 프리토크 형식으로 독서모임,
돈독모에 대한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책을 조금 더 깊게 바라보고,
우리 각자의 WHY를 다시 다져보면서
삶에도, 투자에도 작은 활력이 생겼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독서모임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런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번 조모임에서 가장 크게 남은 질문은 이거였습니다.
“이 활동이
내가 원하는 삶과 목표로 가는 과정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독서모임, TF, 나눔이
그 자체로 목표가 되어버리면
어느 순간 시간은 부담이 되고,
나눔은 해야 할 일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문제는 열정이 아니라 방향이었습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과
‘내가 왜 여기 와 있는지’가
제대로 연결되어 있지 않았던 거죠.
느낀 점
적용점
조모임에서 나왔던 고민 중 하나는 이 질문이었습니다.
“그분들이 정말 필요할 때 내가 한 번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답은 의외로 단순했습니다.
관심이었습니다.
인간적인 관심,
사람을 유심히 바라보는 태도.
밥잘튜터님은
톡방에서 말 한 줄, 반응 하나만 봐도
그 사람이
임장이 어려운 건지
임보가 막힌 건지
마음이 먼저 무너진 건지
느껴질 때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같은 도움을 줄 필요는 없고,
지금 이 사람에게 필요한
한 가지만 알아도 충분하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느낀 점
적용점
📘 돈의 대폭발 p.307
돈이 흔해진 시대에 자신은 대쪽 같은 선비 정신으로 살아도 될지 모른다.
문제는 자식 세대의 후생까지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자산 계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 문장을 시작으로 이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요즘은 서울 1~2급지에 직장인이 자수성가로 접근하기엔
격차가 너무 커졌다는 말도 많이 나옵니다.
잠실 리센트 호가가 33억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사다리가 끊긴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온 질문은 이거였습니다.
지금 시대에
직장인에게 부의 추월차선은 정말 사라진 걸까?
아니면 형태만 바뀐 채, 여전히 존재할까?
이제는 사다리가 아니라
동아줄일지도 모르겠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 동아줄이 진짜인지, 썩은 것인지는
각자가 판단해야 하지만한
중요한 건
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자산을
내가 가지고 있느냐는 것 입니다.
느낀 점
적용점
이번 조모임은
답을 얻는 자리라기보다
질문을 다시 세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아웃풋이 바로 나오지 않아도 괜찮은,
인풋이 차곡차곡 쌓이는 구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분명 조금 알차게
저를 채운 하루였습니다.
함께 고민해 주신 밥잘튜터님과
링장님 운조님 열정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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