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이 되어서야 내집마련에 관심을 갖고 혼자 이것저것 찾아도 보고 어설푼 임장도 하며 보낸 시간이 1년..
지낸 1년을 뒤돌아보니 마음만 앞섯고 두서없이 기준도 없이 불안한 마음만으로 좋다는 곳들을 기웃거리며
떠돌아 다니며 보낸시간이였다. 문턱 높은 비싼집들을 보며 더 허탈하고 맘이 공허해졌다.
새해엔 현실적으로 내 기준을 만들고 체계적으로 공부를 해서 생애 최초 내집마련도 하고 나에 노후를 스스로 준비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열심히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들로 만들어 갈것이다.
자모님의 챕터1 강의를 듣다보니 답답했던 의문점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더욱 이해가 잘되고 의욕이 샘 솟는다.
남은 강의들이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3월경 이사를 앞두고 있는데 매수를 해야 할지, 전세를 살아야 할지 고민인데
열심히 배워 좋은입지에 저평가 된 아파를 찾고 내집 마련을 할수있는 알찬 강의가 될것같아
너무너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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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투자자로 보내는 시간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