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오프닝 강의 수강 후기 [효링]

대학교 이후로 처음으로 필기를 해보며 강의를 듣네요.

정신없이 적다보니 벌써 5장의 제 비법 레시피가 생긴 것 같아요.


그동안 너나위님 유투브로 기본적인 부동산 용어나 지식 등을 배우고 강의를 처음 듣게 되었는데, 그게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 아니면 너나위님이 쉽게 설명해주셔서인지 한번에 쏙쏙 잘 이해가 되어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2년 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서 큰 조급함이나 실수 없이 강의를 들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가장 큰 메리트를 가졌다고 생각하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부동산 공부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임장 경험은 5번 정도로 많지 않아 입지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았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직장과 찐분당(이매, 수내, 서현, 정자)이 가까운데 마포급 정도로 상급지인 줄은 몰랐어요.

앞으로는 퇴근하고 이 근방도 다녀보며 공부를 해야겠어요.


'자가에 산다'는 말이 괜히 멋있게 들렸는데, 보여주기 위한 삶보다는 거주/보유를 분리하여 가능할 때까지는 현명하게 부동산을 이용해야겠다는 다짐도 합니다!


다음 강의도 어서 듣고 싶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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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고user-level-chip
24. 01. 15. 11:27

맞아요~ 시험공부하듯 집중하며 들어야 하고 아는만큼 들리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