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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NEW]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 서울투자 기초반
양파링, 권유디, 잔쟈니, 주우이

서투기 1강 강의를 수강하며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서투기를 수강하길 잘했다”는 것이었다.
12월과 1월 연속으로 강의를 수강하며 다소 지친 상태였고, 솔직히 2월에는 잠시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을 때의 노력이 미래에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든다”는 평소의 생각을 떠올리며 이번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느낀 점은 다음과 같다.
1. 지금은 ‘해야 할 것’을 해야 하는 시기라는 점
만약 세금 규제 등을 이유로 내가 투자를 망설이고 있었다면, 나는 아실 실거래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며 나의 선택에 안도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열심히 만든 앞마당의 가치와 가격의 상대적 비교평가보다는, 단기적인 가격 하락에만 관심을 두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생각을 했다는 사실 자체가 스스로에게 부끄럽게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해나가고자 한다. 30대 초반인 현재나의 목표는 수익이 크지 않더라도 안정적인 1호기 투자를 경험하고, 이후 수익 실현을 통해 수도권 중심부로 갈아타는 것이다. 서투기 조원들 중에는 나보다 경험이 많은 선배들이 많다. 이번 2월에는 그분들을 ‘NOT A BUT B’의 관점으로 적극적으로 따라가며, 과제 작성 방식, 임장 시 사고 과정과 멘트 등을 경청하고 이를 나의 투자 기준에 접목시키고 싶다.
2. 세금을 두려워하지 않기
요즘 아내와의 대화 주제 중 하나는 자연스럽게 ‘세금’이다. 그러던 중 나는 내가 생각보다 낙천적인 사람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매도 시점의 매수 시점 대비 가격이 하락할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당연한 시세차익에 따른 세금 부담을 먼저 걱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부동산 가격이 상승했다면 세금을 내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며, 수익을 창출했다는 사실에 만족할 수 있는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3. 투자는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점, 가족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점
나는 투자자이기 이전에 누군가의 아들이자 배우자이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월부 강의는 ‘모든 것을 걸고 올인하라’는 메시지를 줄 것이라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투자는 누적의 과정이며 과도한 임장을 경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중요한 것은 하루 1시간이라도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지, 삶의 모든 균형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2년이라는 기간 동안 기본기를 충실히 쌓는다면, 나 역시 임장과 임보에 능숙한 투자자로 성장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천천히 가되 멈추지 않고, 그 과정에서 가정과 직장, 인간관계의 균형도 함께 지켜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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