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로 가는 길 에 방랑미쉘님 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

지방이든 수도권이든

완벽한투자는 없다, 나에게 맞는 투자가 있는것.

각자에게 맞는 투자를 하여

나에게 비용대비 편익이 큰쪽으로 투자를 한다.

처음부터 홈런을 치려하지말고

안타로 시작해서 점점 홈런으로

착실하게 하라는 말씀이

월부강의를 들으며 처음듣는말도 아니었을텐데

이번 방랑미쉘님 강의에서 굉장히 와닿았습니다.

사실 첫 투자가 끝 이 아니라 첫 투자가 "시작"

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생각한편에는 저도모르게

첫투자로 선배들처럼 수익을 내야겠다!!! 하며

안타치는법도 모르면서

홈런을 치려고 하고 있었던것 같았는데 .....

배워놓고 잊어버리고 있던

기억 저편에 있던것 을 꺼내어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가격들로 가격대의 감을 잡을 수 있도록

급지별로 현재 거래가를 계속 대조하는 법을 직접 보여주시며

강의해주셔서 어떤 방법으로 해야할지 상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내상황에 맞는 (자금,상황별 투자계획에맞는) 임장지를 선정해볼수

있도록 급지표 자료도 제공해주셔서

아낌없이 실전 투자를 할수 있도록 가르쳐 주신것을 토대로 꼭!.

행동으로 옮겨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

언제나 반복해 말해도 부족한

"리스크(입주물량) " 에 대한 중요함을

다시한번 강조하며 저평가를 가려내는

경로를 설명해 주셔서 이것또한 투자결정시에 빼먹지않도록

평소에 연습해두어야 할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 - 매년 1채씩 꾸준히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할 것으로 마인드셋 하며 공부하겠습니다.

임장을 지속하고 투자자로써 현장에 있다는것이 중요하며

멈추지 않는것 또한 중요하다,

독서또한 요약하고 느낀점과 적용할점을 찾고 기록하고 , 다른사람들의 생각과 내 생각을 교환하며 복기해서

벤치마킹 할 점을 찾고 이를 투장 적용까지 하며

강의를 들을때 또한 나에게 적용할점을 항시 염두하며 강의를 듣기.

이렇게 가치의 축적을 꾸준히 해 나아가는 투자자로 살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