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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4월 돈버는 독서모임 <돈의 가격>
독서멘토, 독서리더


본
1. 돈이폭발한다
p23
통화량이 늘어난다 → 경제 활동 규모가 늘어난다 → M2(광의통화량) 증가한다, 증가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p37 집값 - 통화량의 상관 관계
집은 워낙 비싼 물건이고 대개는 대출로 자금을 융통하다 보니 금리와 통화량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당장 정부가 2025년 6월 ‘주택담보대출 6억원제한’ 조치를 시행하자 매입 열기가 한동안 주춤하지 않았나.
다른 재화는 대개 절대 가격이 낮고 빚을 내지 않고 구입한다. (…) 그러나 부동산은 다르다. 절대적인 가격이 워낙에 높고 대개 빚을 내서 산다. 다른 재화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지점이다. 대출, 통화량, 집값은 이렇게 서로 묶여 있다.
p59 돈의거리(캉티용 효과)
선진국 정부나 중앙은행들이 위기 극복용이라며 통화량을 늘려놓으면, ‘돈의 거리’가 짧은 투자회사나 자본가들이 먼저 낚아채 효율적으로 투자했다. 반면 ‘돈의 거리’가 먼 서민들은 물가 상승, 월세나 임대료 급등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기회는 있다. 지금은 돈이 생성되는 시간이 짧고 정보가 빨리 유통된다는 특징이 있다. 안테나만 잘 세우면 평범한 개인들도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는 뜻이다.
(…) 돈의 거리 개념을 탑재하고 살아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인생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세월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보편적 진리다.
2. 대한민국은 대출잔치중
p65
2008년 무렵부터 무주택 서민들을 돕는다는 명분으로 정부 독려 아래 은행들이 전세대출 상품을 출시하면서 심상치 않은 변화가 생겼다. 모자라는 전세금을 대출로 융통하는 사람들이 대거 늘어나면서 전세대출 이자를 갚는 세입자들이 늘어났다.
세입자가 전세대출을 받아오면 더 높은 전세금을 받을 수 있다는 걸 집주인들이 알게 되었고, 전세금을 확 올려받아 다른 집을 한채 더 매입하는 식으로 자산 투자를 늘릴 수 있었다.
세입자 입장에서는 매달 이렇게 전세대출 이자를 내느니 차라리 집을 사서 내 집을 갖고 주택담보대출 원리금을 갚는 게 낫겠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이런 원리로 전세대출은 전세금을 높이고 집값을 밀어올리는 요인이 됐다.
p74
상속세, 법인세도 임금상승과 연관이 있다. 세금으로 내느니 직원들 급여를 높여주는 대기업들도 흔하다.
이렇다보니 국내 대기업들은 21세기 들어 벌어들인 돈을 재투자하는 데 과감하지 않고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현상이 뚜렷하다. (임금 증가 > 기업이익증가)
p84
2019년부터 시행된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
여전히 희망퇴직이나 권고사직은 이뤄지고있지만, 예전처럼 모멸감을 줘 퇴출시키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대기업 정규직들이 회사에 잘리지도 않으면서 대출을 많이 낼 수 있는 발판이 되고있다.
가늘고 길게 다니면서 정년까지 일하는 게 더 낫다는 인식 증가
3. 세계는 돈풀기 경쟁중
p95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충격이 강타하자 연방준비제도는 연2%를 유지하던 기준금리를 3개월만에 제로금리로 낮췄다. 그리고 양적완화를 동원했다. 돈의 봇물이 터졌다. 2008년 11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세차례에 걸쳐 거의 6년간 지속됐다.
양적완화와 제로금리로 방아쇠가 되면서 미국.유로존.중국.일본의 통화량을 합친 ‘글로벌M2’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25년까지 거의 3배가 늘었다.

4. 돈은 미국으로 향한다
p134
2010년대 이후 해일처럼 불어난 돈은 자연스레 미국을 향한다.
그렇게 흘러들어 온돈은 미국의 거대 기술 기업에 흡입된다. 쏟아지는 돈을 밑천으로 빅테크들은 신기술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고급 인력들에게 거액의 연봉을 안긴다. 이런 순환고리 덕에 매력적인 성과물이 나와 세상의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다시 돈이 더 몰려드는 선순환이 생긴다.
p168
사실EU는 오랫동안 단일시장을 지향해왔다. 사람 상품 돈이 EU안에서 방해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표방해왔다. 하지만 대체로 상품시장의 단일화에 치중했다. 돈의 흐름을 자유화한다는 건 훨씬 더 복잡하고 고차원적인 문제이기 떄문이다. 이제서야 자본시장을 하나로 만들어 덩치를 키우는 것이 필수불가결한 선택이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 유롭이 단일한 거대 자본시장을 구축한다면 전 세계 돈의 흐름에 커다란 전환점이 될 수 있다. 글로벌 경제에 관심있는 K투자자라면 유심히 지켜봐야할 포인트다.
5. 미국은 빚의제국
p177
보통 어떤 나라의 무역적자가 심각해지면 이 나라의 통화 가치는 낮아지게 마련이다. 그러면 가격상 수출경쟁력이 커져 무역적자가 줄어드는 자연스러운 복원이 이뤄진다. 이건 모든 나라에 적용되지만 유일하게 미국만 제외다. 미국의 힘을 보고 달러나 미국 국채르 사려는 수요가 끊이지 않아 막대한 무역적자에도 불구하고 달러 가치가 쉽사리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즉 미국은 상품 교역에서는 적자지만 달러 또는 금융을 수출한다고 볼수있다.
p194
미국의 막대한 국가 부채를 놓고 민주당과 공화당이 다투는게 불안감을 조성한다는 분석이 있따. 또한 원유를 비롯한 국제 원자재 거래에서 탈달러 세력끼리 손을 잡으면서 러시아 루블화나 중국 위안화로 거래하는 사례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넘버원 통화라는 지위가 쉽게 흔들리기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6. 새로운 돈의 출현
p.202
비트코인-통화량
비트코인은 희소성, 익명성, 신기술의 매력이 어우러진 시기와 거대한 양적완화로 시중에 유동성이 크게 늘어난 시기가 딱 맞아 떨어졌다. 만약 돈이 말라 있는 시기에 비트코인이 등장했더라면 크게 각광 받지 못했을 수도 있다. 돈이 홍수를 이루는 시점에 비트코인은 새로운 투자대상을 찾는 인간의 열망을 충족시켰다.

7. 돈의 대결
p229
스테이블 코인
코인 하나 가격이 1달러처럼 특정 국가 화폐 가치와 연동되는 가상화폐라고 보면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달러 패권을 유지하고 국가 채무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가상화폐를 통제할 힘을 얻는 일석삼조의 효과로, 스테이블 코인을 달러를 뒷받침하는 용도로 적극 키우려고한다.

p236
CBDC, 예를들면 한국은행만이 발행할 수 있는 디지털 화폐
은행계좌없이도 모바일 통신망을 이용해 개인OR법인끼리 돈을 주고받을 수 있고, 신용도와 무관하게 사용가능하다.
9. 돈의 폭발, 어떻게 대응하나
p294
2000년 이후로 미국에서는 M2 증가율 > 경제 성장률+물가상승률이 됐다.
통화량 증가 속도가 경제 성장률과 물가 상승률을 더한 것보다 더 빨랐다. 시중에 풀린 돈이 실물 경제 성장을 훨씬 초과해 늘어났는데도 불구하고 곧바로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고 금융 시장에 잠겨 있어 잠재적 인플레이션 위험을 키웠다는 거을 의미한다. 따라서 투자자는 현금 가치가 녹아내리는 위험에 더 많은 경각심을 가지고 생산성이 높거나 실물 가치를 지닌 자산에 투자해야 할 필요가 이전보다 커졌다
p301
통화량은 각자가 자산을 쌓아가는 데 중요한 나침반이 된다. 부동산 주식 금 원자재의 가격 추이나 M2증가속도를 비교해보라. 훨씬 정밀하게 경제를 분석하고 전망할수있다.
깨
지난 달 머니트렌드를 읽고, 바로 읽어서 그런지 더 잘읽혔다.
통화량 증가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 그 속도와 규모가 상상이상이라는 걸 실감했다.
경제가 성장해서 돈이 점차 늘어나는 구조가 아닌
돈이 먼저 늘어나고 그 돈이 자산시장으로 흘러가는 구조.
게다가 경제위기가 오면 돈을 풀면된다는 인식까지 더해지면서.
이미 고삐가 풀려버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월급만으로는 자산 격차를 따라잡기가 점점더 어려워지고
현금의 가치가 녹아내린다는 말이 와닿았다.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까지
결국 가격을 움직이는 건 ‘유동성’
특히 지난 6강에서 너나위님께서도 이야기해주셨던
돈의거리(캉티용효과)가 인상깊었는데
돈과 가까운 사람은 기회를 먼저 잡고
돈과 거리가 먼 사람은 이를 나중에 알게된다는 것.
결국 이제 자산의 격차는
돈의 흐름과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지, 얼마나 빠르게 파악하고 있는지에 달려있는 지에 달려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하는 독강임투인 모든 행동들이
돈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노력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큰 차이를 만들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적
강의, 책, 뉴스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경제개념들 정리하기
정리하면서 배운것들 글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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