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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돈의 대폭발 독서후기 [리초미]

26.02.11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개요

  • 도서명: 돈의 대폭발
  • 저자: 손진석
  • 읽은 날: 2026. 2월

 

✅ 가장 인상 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소득 불평등 시대가 지나가고 자산 불평등 시대가 왔다는 걸 잊으면 자신만 손해다. 지금은 금융이 경제의 중심축인 세상이다. (309p)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1. 전 세계, 대한민국은 이미 통화량이 폭발했고 이재명 정부에서는 돈이 더 흔해질 것이다. 부자들은 통화량 증가에 관심을 쏟고 실물 자산을 늘리기 위해 노력한다. 이런 시기일수록 개인의 노력에 따라 돈이 움직이는 시간차로 인한 불평등을 극복해낼 수 있다. 돈의 거리 개념을 탑재하고 살아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인생이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 이 책에서 증명한 수많은 데이터들을 보니 돈의 가치 하락에 대비하려면 현금 이외의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는 당연한 명제를 더 이상 의심할 것이 없을 것 같다. 현금 가치가 녹아내리고 있음을 더욱 현실적으로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더 많은 경각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통화량이 급증하던 시기마다 서울 핵심지 부동산과 공급이 제한된 지역의 가격이 가장 먼저, 가장 크게 반응했다. 통화 팽창은 단순한 물가 상승이 아니라 희소한 실물 자산의 가격 재평가를 동반한다. 결국 부동산은 거주 공간 이전에 통화 팽창을 흡수하는 저장소 역할을 해왔다는 점이 더욱 선명해졌다.
  3. 통화량이 폭발하는 시대에는 상인이 선비를 이긴다. 과거에는 직업 안정성과 연금이 자산 축적의 기반이 될 수 있었지만, 통화 팽창 시대에는 노동소득의 상승 속도가 통화량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경제 성장률이 아니라 통화량 증가율이 자산 증식의 기준점이 되는 시대라는 통찰은 뼈아프지만 현실적이다. 선비여, 정신차리자.

 

✅ 나에게 적용할 점

 

정부에서 돈을 많이 풀었고, 특히 코로나 이후 시중 통화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심화되었다는 사실은 막연히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 구조적 원인이 무엇인지, 지금 우리가 서 있는 경제적 위치가 어떤 국면인지에 대해서는 깊이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단순한 ‘돈 풀림’이 아니라 재정 확대, 부채 구조, 통화정책의 방향성과 같은 여러 사회·경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정확한 상황을 인식하니 위기감이 막연함에서 구체적인 경각심으로 바뀌었다. 결국 이해의 차이가 자산의 차이를 만든다. 같은 이지 머니 터널 안에 서 있더라도, 단 10m 앞이라도 예측해 보려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결과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40대 중반이라는 나이를 늦었다고 해석하기보다, 통화 체제의 전환기를 체감하고 있는 지금이 오히려 기회일 수 있다는 생각을 붙들고 싶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투자 공부와 시장에 대한 탐구가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통화 팽창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준비라는 점에서 더욱 가치 있는 활동이라는 확신이 든다. 앞으로도 스스로를 의심하기보다, 방향을 믿고 꾸준히 격려하며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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