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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4월 돈버는 독서모임 <돈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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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대폭발
"지금 우리가 가진 돈은 '진짜 물건'이 아니라, 언젠가 가치가 사라질 수도 있는 '약속'일 뿐이다."
월급을 모으고 집값을 계산하며 숫자에 매몰되어 살았지만, 정작 그 숫자가 담긴 돈의 가치가 매일 조금씩 녹아내리고 있다는 사실이 가장 뼈아프게 다가온다.
공부하면 할수록 '가만히 있으면 내 돈이 사라지겠구나'라는 위기감이 든다. 예전에는 집값이 너무 올라서 걱정이었는데, 이 책을 보니 집값이 오르는 게 아니라 돈의 가치가 그만큼 흔해지고 떨어진 것이라는 점을 깨닫는다.
지금 1주택을 가지고 있으면서 더 좋은 곳으로 이사 가려는 내 노력이 단순히 욕심이 아니라, 내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방어 기전이라는 생각에 확신이 생긴다. 돈이 세상에 너무 많이 풀려버린 상황에서, 종이돈을 들고 있기보다 튼튼한 '실물 자산'인 집으로 갈아타려는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낀다.
첫째, 현금을 쥐고 고민만 하는 시간을 줄인다. 갈아타기를 위해 들고 있는 현금은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떨어지는 소모품과 같다.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다가 돈의 가치가 녹아버리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상급지의 실물 자산으로 내 자산을 옮겨놓는 실행력이 필요하다.
둘째, '영끌'에 대한 공포보다 '화폐 가치 하락'에 대한 공포를 더 크게 가진다. 대출이 조금 부담스럽더라도 입지가 확실한 곳은 결국 풀린 돈의 가치를 흡수하며 내 자산을 지켜줄 것이다. 원리금 상환을 감당할 수 있는 선 안에서라면, 최대한 가치 있는 '진짜 집'을 확보하는 데 집중한다.
셋째, 집을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닌 '자산 방어선'으로 대한다. 돈이 흔해지는 세상일수록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곳의 희소성은 더 무서워진다. 갈아타기 후보지를 고를 때 내 취향보다는 남들도 탐낼 만한 확실한 입지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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