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44조 모두리치]

  • 23.09.05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마라

-부자가 되려면 미래 방정식에 지금의 처지를 대입하면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안된다.

-절대로 ‘내가 이걸 배워서 어디다 써먹겠어? 내가 이렇게 한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어?

하는 따위의 생각은 추호도 갖지 말라. 그것 역시 미래 방정식에 현재의 시간을 대입시키는 어리석은 짓이며 패자들이 즐겨 사용하였던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단, 조건이 있다. 뭘 배우든지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오래 전부터 혼자 끙끙대며 이 고민 저 고민으로 걱정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현재에도 만족과 기쁨이 없고 늘 쫓기는 삶이 지속되었습니다.

제 성향상 주어진 상황과 일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해나가는 편이라 큰 문제가 없는 것처럼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독서 중에 문제의 본질은 그대로 둔 채 걱정과 고민을 했던 저의 모습을 아주 정확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늘 내 처지를 핑계 삼아 개선책과 문제 해결을 직접해보려 하지 않았던 부분이 떠올랐습니다.

이제는 달리기를 시작해야겠다고.. 그것도 제대로..

여태것 미친듯이 뭔가를 해보지 않았기에 결과가 나오지 않고 아등바등만 했던 것 같아 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인생에서 승자와 패자를 나눈다는 것은 길게 보면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으나 스스로는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는 지금 승자로 살아가고 있는가? 패자로 살아가고 있는가?

이제는 승자로 살아가려 합니다. 더 이상 과거와 현재의 처지에 먹이를 주지 않겠습니다!!


나는 도전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이 사라져도 인간으로서 존재 의미를 주는 것은 무엇일까?

나에게 인간으로서의 존재의미를 주는 것은 무엇인가?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열심히 살게 되지는 않는 이유가 뭘까?

바로 그 불꽃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도전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현실에 대한 당신의 불안감을 인정하고 몇 번을 넘어져도 좋다는 자세를 가져라.


늦깎이 투자자로서 월부에 입성했습니다.. 아니 아직 투자자라고 하기에도 어색합니다.

월부 안에서 만나는 분들을 최근에 많이 봐서 그런지..

이렇게 열정적으로 자신의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쓰면서 투자에 관심이 많구나라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열기반에서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너바나님의 특강과 유튜브 채널을 듣고 보면서

저는 이 분들의 선한 영향력에 감동 받았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람들이 스스로 하게끔 하는 그 일련의 과정들이 저에게는 남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이 힘은 뭘까? 단순하게 200억 부자, 100억 부자의 말이라 신봉하는 걸까?

제 오해일 수도 있지만 이것은 선배 투자자의 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심스럽게 저의 불꽃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나에게 있는 에너지를 진실한 마음으로 전달할 수 있는 선배 투자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늦지만 결코 뒤로 가지는 않고, 실패하거나 실수해도 낙담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이 여정을 행복하게 여기며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그날까지 도전하겠습니다.

피를 토하듯 제대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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