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수박조아입니다.
연휴 잘 보내셨나요? ㅎㅎ
오늘은 제가 내집 마련부터 시작해
서울 4급지로 갈아탄 경험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10년 동안 옮겨 다닌 전, 월세
대학교를 졸업하고
자취를 시작하면서부터
언니와의 동거는 시작되었습니다.
안산, 안양, 성북구, 자양동, 중곡동
많은 동네를 옮겨 다니면서
참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하루 만에 3군데의 집만 보고
집을 결정하기도 했고요.
(지금이라면 상상도 못하겠지만)
처음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
돈을 아낄 수 있다는 행복을 느껴보기도 했습니다.
(엄청난 혜택이라고 생각했어요ㅎㅎ)
그러면서 세상을 알아갔습니다.
아, 어딘가에는 살아야 하고
내 집이 필요하구나!
그렇게 저는 결혼을 하게 된다면
꼭 내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키워갔던 것 같아요.
이미 다 오른 21년, 내집 마련 어떤 선택을?

성북구에 거주할 때,
처음 남자친구를(현 남편) 만났습니다.
그때 저는 한신한진을 보면서
그곳이 제 신혼집이 될 줄 알았어요.
대단한 언덕이었지만
당시 가성비 있는 가격이라
도전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돈을 모았습니다.

그렇지만 제 월급이 오르는 속도보다
자산은 빠르게 상승했고,
21년 7억이 되는 한신,한진의 가격을 보면서
허탈한 마음이 들었던 것 같아요.
1억을 모으는 속도보다
아파트 오르는 속도는 쫓아가지 못하는구나.
당시 부동산 지식이 하나도 없던 저는
21년 상승장 끝물에서도
어떤 단지든 내집을 마련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던 것 같아요.
저와 남편의 직장 거리로 볼 때
고려할 수 있는 선택지는
(아는 지역) 수원, 안산뿐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시작하고 싶었지만
이미 올라버린 탓에
밀리고 밀려 수원, 안산 역세권 단지들
집을 보러 다녔습니다.
그때 저에게 부동산을 보는 눈의 기준은
이 세 가지였던 것 같아요.
(조금만 더 알아보고 했으면 좋았겠지만)

당시에 수도권 외곽이라
다른 곳보다는 가격이 덜 올랐고,
역세권이라 출퇴근이 가능한
안산 구축을 선택했습니다.
내 집 마련을 했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월부를 알고 나서…
내 집 마련을 하고 나니
점점 더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월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공부하면 할수록
시장 상황상 가격이 싼 시기에
매수하지는 않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실망하지는 않았습니다.
내 집 마련은 잘 모르고 했지만,
추가로 모은 돈은 기준을 가지고
투자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임장을 다니고
기준을 배웠습니다.
그러다가 "투자 코칭"을 알게 되었고
마스터 멘토님께선 "매도 후"
갈아타기를 권유해 주셨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머리로는 알지만
갈아타기를 위한 행동들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매수세가 붙지 않은 지역의 내집을
매도하는 경험을 하기도 했고요.
동시에 아는 지역을
많이 늘리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교평가의 과정도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르는 부분이 생길 때마다
강의, 라이브 코칭, 조장 톡방, 강사와의 만남에서
질문을 하고 행동을 해나갔습니다.
그렇게 24년 12월 서울 4급지에
갈아타기를 성공하게 됩니다.
제가 이 글을 통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완벽한 내집 마련이 아니더라도
그 경험이 있었기에
등기를 칠 수 있었습니다.
아쉽다고 생각했던 안산 구축의 매수 경험이
서울 투자에 징검다리가 되었습니다.
지금 혹시 완벽하지 않아서,
최선의 단지가 아닐 것 같아
고민하고 계시나요?
지금 필요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 아니라
행동하는 그 자체입니다. ㅎㅎ
잘한 점을 복기해 본다면
(2%대 정말 낮죠?)
(감당 가능한 예산 범위)
(교통을 중시한 점)
지금 내집 마련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내집 마련 후보군 임장
입지 비교 멈추지 말고 해나가세요.
그렇게 하다 보면 확신이 생기고
결실을 맺으실 겁니다.

원하시는 내집 마련, 투자 꼭 이루실 수 있습니다.
응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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