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80기 91조 시혁맘]

오늘 마지막 조모임을 진행했다. 함께 임장했던 조원들에게 감사했던 마음을 전하며 아쉬움과 함께 성투를 응원하는 메세지도 전달했다. 마지막에는 조장님이 강남구 임장에서 단임을 진행하고 분석하면서 생활권별 저평가 단지를 선정한 내용을 공유해주어 과제를 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한 경울의 임장이면서 강남이라는 비현실적인 매매가를 가진 지역을 임장하느라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임장이었다. 높은 가격을 보면서 투자할 수도 없는 지역인데 내가 이 지역을 아는 게 과연 도움이 될까 하는 믿음이 없다 보니 다른 임장이나 임보작성에 비해 열성도 부족했고 참여도도 낮았던 거 같아 많은 후회가 된다.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대치동과 개포동은 1월 중에 혼자서라도 임장을 완수하고자 한다.

잊지 못할 서투반이었다. 우리 조원들이 모두 건강하고 오랫동안 월부의 투자자로 성장하기로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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