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열반기초 65기 12조에 합류한 드벨르 나나 입니다
처음 내마반 강의를 들으면서 어영부영 하다가 끝난 듯 하지만 그래도 몰랐던 부분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 후 열반 지금 이렇게 열기 기초반을 듣게 되었는데 설렘반 기대반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들기도 하지만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용기가 나는 것도 같아요
나름 계획을 가지고 살아왔네~ 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지금 현실 앞에서는 진짜 생각 없이 살아온 듯한 이 느낌이 많아요.. 단순히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고, 조금씩 차곡차곡 모으면 걱정 없이 잘 지낼 수 있겠지?? 하면서 굳게 믿고 살아왔는데..
자영업을 하고 있는 나에게 코로나 이후의 삶이 이렇게 달라질 거라고 생각을 전혀 못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금방 돌아오겠지..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아니라고 말해도 저는 괜찮아 지지~ 라며..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대비라는 것도 전혀 하지 않고 코로나 3년이라는 허송세월을 보내고 나니..
"코로나 이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 이 말이 지금 온몸과 피부로 느끼고 있는 중 입니다!
코로나 중에는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하고 생각과 몸과 마음이 모두 제각각으로 뒤죽박죽이 되어가는 동안 통장의 잔고가 서서히 줄어드는 게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때... 지금이 진짜 위기 라는게 왔구나... 이래서 정말 큰일 나겠구나...;;
코로나가 시작됐을 때 이미 위기라고 느꼈어야 하는데.. 그 위기를 인지를 못해 상황이 이리도 커져 버린 것 같습니다!
2년의 허송세월을 보내고.. 흐트러진 몸과 마을을 다잡으면서 1년 전부터 진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눈동냥과 손동냥으로 월부라는 유튜브를 알게 되고 꾸준히 보다가 수강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내마반부터 수강을 하게 되었는데..
내마반을 들으면서는 이것밖에 안되는 저에게 실망을 크게 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러면서 동시에 더 이상 이렇게는 안되겠다는 마음을 먹고 열기반 수강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혼자하게 되면 의지박약인 저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겠지만.. 함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 몸따로, 마음따로인 제가 작게나마 뭔가를 할수있고 움직일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서 힘이 나네요~
복잡한 생각과 고민을 하나하나 정리하고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댓글
드벨르나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