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재우려다 실패해서 같이 참여했는데...
하는 도중 또 아기가 온 몸에 뭘 묻히고 난리가 나서 중간 퇴장했다.
그래도 각자 픽하신 단지랑 서대문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까지 들을 수 있었다.
사람 마음이 비슷하여 선호한 단지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말과 연초가 낀 수업이라 각자 사정이 있으셨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장에 수업에 다들 대단하시다!
아파민 조장님의 서대문 분석을 들으면서 공감하고 또 더 자세히 들여다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더더더 깊숙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님께서 분임과 매임 하신것 이야기 듣고 이해를 더 많이 하게 되었으며
여러모로 정말 열심히 하시는구나 나도 화이팅해보자 외쳤다!
다정다감하시고 어떤 단지의 학교 선호되는지에 대해 알려주신 곰탱탱이님
서대문에 대해 이야기 많이 들을 수 있었던 쉬크야님
멀리서 오신 파이팅에 나도 파이팅 넘쳤던 플그린님
눈을 뚫고 같이 임장한 오부눈님 땡큐데이님 흠7 님 ㅎㅎㅎ 닭볶음도 맛났고
눈도 운치있었고...단지도 평가하며 눈보라도 뚫고!
2023년 제일 기억남는 추억이고 내가 진짜 서대문에 등기치면 여기 지분 있으신 분들!!
또 같이 임장을 할 수 있을까?
그리울 것 같다!
나도 조금만 더 힘을 내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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