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후기 하루쌓기] 오하튜터님 그리고 43조 동료들과 함께한 돈의 대폭발

26.02.21

 

안녕하세요

 

매일 조금씩 될 때까지 그릿하는 하루쌓기입니다.

 

어제는 2월 돈버는 독서모임이 있었는데요.

 

감사하게도 오하튜터님 리딩하에 킵로이님, 나슬님, 먹부기님, 코코121님, 하쿠제니님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한 시간을 기억하며 느낀점 그리고 적용할점을 남겨 보겠습니다.

 

1. 주변을 돌아보며

저는 성찰의 시간을 좋아하는데요. 선천적으로 남과 비교하고 자책하며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성장을 갈망하는 타입입니다. 그런데 독서하고 실행하고 복기하고 또 튜터님 멘토님들로부터 피드백 받으며 저를 괴롭히는 대부분의 것들이 감정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의 단점을 저를 올바르게 돌아보고 복기하며 개선하는데 사용하는 법을 조금씩 배우고 있는데요.

 

이번 돈독모에서는 오하 튜터님께서 자기소개를 하실 때 투자공부를 하며 자기 자신을 알아가게 되셨다는 말씀해 주셨습니다. 겁이 많고 그릇도 작았으며 세입자와 투닥거릴 때와 같이 부대껴 하는 지점들을 알게 되셨다고..

 

그리고 이번 돈독모에서 기존에 알고 있던 동료, 과거 돈독모에서 함께 했던 동료 그리고 새롭게 알게 된 동료들과 함께 하게 됐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마음이 갔던 동료는 누구보다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시행착오를 거치며 괴로워하며 스스로를 자책하며 도움을 구하셨던 OO님이였습니다. 그 외에도 최근 휴직기간을 거치며 매도와 갈아타기를 준비하고 있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던 OO님, 과거 여러 경험들을 자세히 나눠 주시며 우리 조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싶었던 마음이 절로 느껴졌던 OO님,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주시는 그리고 독모가 끝나자마자 누구보다 빨리 모든 조원들에게 성심껏 댓글을 달아 주신 OO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그릿과 단단함이 느껴졌던, 그리고 개인적으로 심란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은 OO님, 

 

조원들의 고민들에 대해서 오하 튜터님께서 개인적으로 모두 피드백을 주셨지만 후기를 작성하며 생각해 보니 실제로 조원분들이 어떤 기분과 마음으로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보내고 계실지를 조금 더 이입해 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내가 알고 있다는 생각을 경계하려고 하는데요. 조금이라도 더 공감하고 어떻게 하며 더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생각하는 저를 보게 됩니다. 앞으로 계속 주변을 돌아보며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세상과 타인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계속 아끼고 가꿔주며 진심을 다해 보자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2. 제대로 인식하기

감사하게도 튜터님께 개인질문을 드릴 시간이 있었는데요. 제게는 최근 고민이 있었는데 저의 이야기를 세상에 말씀드리는 것이 혹시 누군가에는 상처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에 대한 걱정이었고, 이러한 저의 생각을 튜터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질문을 드렸습니다.

 

생각보다 튜터님의 답변은 명쾌했는데요. 이는 과도한 생각과 두려움이라는 감정에 따른 인지적 오류라는 것을 알게 됐던 것 같습니다. 돌아보면 누구도 제게 비난을 한 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또는 상대의 반응 또는 무반응을 보며 이런 생각을 갖고 있을지도 몰라.. 라고 하며 타인의 판단으로부터의 걱정과 두려움이 원인이었던 것 같은데요. 

 

다시 한번 인간관계에 관해 긍정성을 유지하며 내가 타인을 도우려고 하는 만큼 타인도 저를 도와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지에 대한 고민과 행동으로 보다 가치 있는 것에 집중해 보겠습니다.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면 제가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해도 된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저를 뿜뿜해 주신 오하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3. 돈의 대폭발

발제문 중에서 돈의 가치가 하락한 것을 느낀 경험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저는 무엇보다 아파트 가격에 체감 수준이 확실히 변했다는 것을 느끼고, 앞으로 전개될 세상이 무섭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제 스스로가 인식하기에도 최근 부모님의 갈아타기를 위해 시세를 보며 4급지 신축 단지들이 14억원 중반인 것을 보고 싸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싸다는 판단은 상대적인 비교를 통해 느낀 감정이었지만 절대적인 가격을 생각하더라도 부대낀다는 마음을 받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돈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는데요. 

 

더불어 과거와 비교 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여 달러를 갖고 있는 미국인이 느끼는 서울아파트의 가격에는 크게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오하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절대적인 가치와 가격은 변하지 않았는데 원화라는 특정 화폐의 가치가 하락함에 따라서 아파트라는 상품의 원화 가격 TAG이 상승한 것처럼 느낄 수 있겠구나, 누군가는 이런 탐욕에 눈이 멀어 어떻게든 올라가는 가격을 잡으려고 생존경쟁을 하고, 또 누군가는 자산상승에 취해 과도한 소비를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같이 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무섭게 변해가는 세상 그리고 앞으로 양극화가 더 심해질 세상에서 한 분에게 라도 더 지금의 상황을 알리고 “알아야 한다. 준비해야 한다. 우리 스스로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 등과 같이 필요한 말씀을 해드리고 싶다는 감정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알고 있다는 생각을 경계하고 겸손하게 그리고 예민하게 시장을 지켜보며 변화에 신중하게 대응해야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탈 달러화 탈 미국화 탈 세계화의 경향을 설명하시며 금리상승과 물가상승의 압박이 구조적으로 불가피하다는 것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신 오하튜터님 감사합니다 😊

 

위와 같이 돌아본 것처럼 조금 더 나와 우리가족 세상에 진심으로 다가가며 내 스스로를 올바르게 인식할 것, 화폐량이 폭발하는 시기에 돈과의 거리를 좁히고 세상에 필요한 목소리를 내는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사람 하루쌓기가 되자고 다짐하며 2월 돈독모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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