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 24기 여보세르 나야 7ㅓ기 잘지내니 서지] 1주차 강의 후기 - 자모님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 23.09.05





안녕하세요-!

드디어 실전반에 처음으로 수강하게 된

서지입니다 :)




과연 내가 올해 안에 실전반을 들을 수 있을까...?

의문을 가지며

월부 생활과 조금 멀어져 있던 차에

큰 기대 없이 실전반 신청을 했는데요!




신청 성공했습니다 !!

(짝짝짝)




'어, 된건가...?'

'결제가 되네?'

'잘못된 거 아니야??'




의심을 거두지 못한 채 업무에 집중 하고 있는데

조편성 문자가 뙇!!!




사실 이 날이 제 생일이었거든요 ㅎㅎ

보고도 믿기지 않아서 월부가 내게 준 생일 선물인가??

라는 생각도 잠시 해봤답니당 !




서론이 길었네요 ^^;




실전반 1강은

자모님께서 해주셨는데요 !




'이건 진짜 인생 강의야..'




라고 할 정도로 진짜

제 생각, 마인드를 뿐만 아니라

임보 쓰면서 겪는 어려움, 의문들을

다 뽀개주셨어요...!




아낌없이 주시는 자모님... 그저 빛 ⭐

혹시 자모님은 독심술사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수강생들의 마음을 정말 잘 헤아려 주시는 것 같아요 ㅠㅠ




애정 한가득 담은 강의를

조금이라도 놓치지 않기위해

복습을 철저하게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본 것 ]

여러분은 동료를 비교 평가의 대상으로 생각한다.

동료보다 못 하는 나 자신을 채찍질 하는데

잘하는 동료가 있으면 많이 배워야 한다.




‘나는 도움 줄 수 있는 게 없으니까 테이커야.’

라고 생각하지 마라.




초보자는 실력이 없으니 당연한거다.

실력이 없더라도 여러분이 줄 수 있는 게 있다.

바로 ‘긍정성’이다.

실력이 없더라도 댓글 응원이나 할 수 있다는 말을 하면서




실력있는 분들에게 긍정성을 줘라.

초보니까 죄송하단 말 하지 마라.

그래서 실전반에서 배우는 거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줄 수 있는 건 뭐지?

라고 생각하면서 실전반 한 달을 보내야 한다.




[ 깨달은 것 ]

실전반 광클 성공으로 기쁨과 설레임도 컸지만

그만큼 부담감과 두려움도 느꼈었는데요.




'나는 줄 수 있는 게 없어.'

라고 좌절하기 보다

내가 드릴 수 있는 게 뭔지 계속 고민하고 생각해보고




사소한 거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 달을 보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BM ★

- 동료 분들 응원 댓글 하루 5개 이상 남기기

- 도움 될만한 내용들 잘 정리해서 공유해드리기

(틀리면 어떡하지 망설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얘기하자!)








[ 본 것 ]

여러분의 임보는 데이터, 구성의 깊이에 집중되어 있다.




부족해도 내 생각을 쓰는 것,

이 지역의 선호도를 딥하게 보는 것,

이 단지를 투자하면 얼마 벌 수 있을 지 고민하는 것




투자를 잘할 수 있게끔 임보를 쓰는거다.




[ 깨달은 것 ]

임보를 쓰다보면 어느샌가 기계적으로,

의무적으로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때 많습니다. ㅠㅠ




투자하기 위해서 보다는

과제를 제출해야 하니까,

남들이 다 하니까

하는 느낌...?




돌이켜보니

이 장표를 왜 쓰고 있는 지에 대해

크게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장표 하나하나 투자와 연결지을 수 있도록

틀리면 어떡하지 걱정하지 말고

내 생각을 많이 넣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BM ★

- 데이터 구성보다도 내 생각을 많이 적자!

- 지역개요, 입지분석 복붙만 하지 말고

투자로 연결지을 수 있게 정리하는 장표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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