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실전반에 처음으로 수강하게 된
서지입니다 :)
과연 내가 올해 안에 실전반을 들을 수 있을까...?
의문을 가지며
월부 생활과 조금 멀어져 있던 차에
큰 기대 없이 실전반 신청을 했는데요!
신청 성공했습니다 !!
(짝짝짝)
'어, 된건가...?'
'결제가 되네?'
'잘못된 거 아니야??'
의심을 거두지 못한 채 업무에 집중 하고 있는데
조편성 문자가 뙇!!!
사실 이 날이 제 생일이었거든요 ㅎㅎ
보고도 믿기지 않아서 월부가 내게 준 생일 선물인가??
라는 생각도 잠시 해봤답니당 !
서론이 길었네요 ^^;
실전반 1강은
자모님께서 해주셨는데요 !
라고 할 정도로 진짜
제 생각, 마인드를 뿐만 아니라
임보 쓰면서 겪는 어려움, 의문들을
다 뽀개주셨어요...!
아낌없이 주시는 자모님... 그저 빛 ⭐
혹시 자모님은 독심술사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수강생들의 마음을 정말 잘 헤아려 주시는 것 같아요 ㅠㅠ
애정 한가득 담은 강의를
조금이라도 놓치지 않기위해
복습을 철저하게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본 것 ]
여러분은 동료를 비교 평가의 대상으로 생각한다.
동료보다 못 하는 나 자신을 채찍질 하는데
잘하는 동료가 있으면 많이 배워야 한다.
‘나는 도움 줄 수 있는 게 없으니까 테이커야.’
라고 생각하지 마라.
초보자는 실력이 없으니 당연한거다.
실력이 없더라도 여러분이 줄 수 있는 게 있다.
바로 ‘긍정성’이다.
실력이 없더라도 댓글 응원이나 할 수 있다는 말을 하면서
실력있는 분들에게 긍정성을 줘라.
초보니까 죄송하단 말 하지 마라.
그래서 실전반에서 배우는 거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줄 수 있는 건 뭐지?
라고 생각하면서 실전반 한 달을 보내야 한다.
[ 깨달은 것 ]
실전반 광클 성공으로 기쁨과 설레임도 컸지만
그만큼 부담감과 두려움도 느꼈었는데요.
'나는 줄 수 있는 게 없어.'
라고 좌절하기 보다
내가 드릴 수 있는 게 뭔지 계속 고민하고 생각해보고
사소한 거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 달을 보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BM ★
- 동료 분들 응원 댓글 하루 5개 이상 남기기
- 도움 될만한 내용들 잘 정리해서 공유해드리기
(틀리면 어떡하지 망설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얘기하자!)
[ 본 것 ]
여러분의 임보는 데이터, 구성의 깊이에 집중되어 있다.
투자를 잘할 수 있게끔 임보를 쓰는거다.
[ 깨달은 것 ]
임보를 쓰다보면 어느샌가 기계적으로,
의무적으로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때 많습니다. ㅠㅠ
투자하기 위해서 보다는
과제를 제출해야 하니까,
남들이 다 하니까
하는 느낌...?
돌이켜보니
이 장표를 왜 쓰고 있는 지에 대해
크게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장표 하나하나 투자와 연결지을 수 있도록
틀리면 어떡하지 걱정하지 말고
내 생각을 많이 넣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BM ★
- 데이터 구성보다도 내 생각을 많이 적자!
- 지역개요, 입지분석 복붙만 하지 말고
투자로 연결지을 수 있게 정리하는 장표 넣자!
댓글
서지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