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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독서후기 #5/5_육일약국 갑시다. [독서TF_지니플래닛]

26.02.21

 

 

STEP 1. 책소개 

 

엄청 유명한 책인 것을 나중에야 알았다.

왜 몰랐징?

세상엔 읽을 책이 아직 너무도 많다. 

 

어느 책보다 강한 깨달음을 주지만

에세이처럼 술술 읽혀서 더 좋다. 

뻔한 말처럼 생각될 수도 있는데

스스로 실천하고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했기 때문에

설득력이 남다르고

구체적인 스토리가 몰입감을 만들어주는 책!!

 

택시기사 홍보나

토사처리비용 해결 

전화상담 오류 해결

등 드라마로 만들어도 너무 흥미로울 일화들이 가득

 

성공방정식은

어디에나 적용된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는다. 

 

 

STEP 2 + 3 본 것, 느낀 것

 

  • 같은 질병을 10년 이상 앓아온 사람들은 반의사나 다름없다. 오랜 투병 생활을 거치며, 용하다는 병원과 좋다는 민간요법은 다 경험해 본 이들이다. 관련 질환에 '특화되었다'라고 표현해도 무방할 만큼 해박한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내가 그들을 통해 다양한 임상 정보를 얻을 때도 있었다.
    그런 이들이 찾아와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10년간의 투병 스토리'를 털어 놓으면, 나는 그저 조용히, 끝까지 들어주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런데 그들은 자기 이야기에 공감을 표하는 작은 끄덕임과 박카스 한 병 크기의 소박한 관심에도 무척 기뻐했다. 어떤 사람은 단지 상담만으로 병이 나은 듯하다며 발걸음 가볍게 돌아가기도 했다.
    다른 곳에서는 약사와 장시간 대화를 나누는 것 자체가 어려웠고, 행여 하소연이라도 하려 들면 귀찮아하거나 짜증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시간을 내주는 태도' 그 자체에 고마움을 느끼는 이들이 많았다. 그저 말없이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는 사실을, 그때 처음 실감했던 듯하다.
    아마 처음부터 장사가 잘되었다면 '손님이 귀하다'라는 말의 진짜 의미를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너무도 간절히 고객을 기다렸기에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그 누구보다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사업을 시작하면 처음 찾아오는 손님이 있기 마련이다. 이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진심과 정성을 다하면 한 명이 두 명이 되고, 두 명이 네 명이 되는 날이 반드시 온다. 이 단순한 진리가 바로 기적을 낳는 기술이며, 지금도 나의 가장 중요한 생존 전략이다.
    ⇒ 제목만 보면 무슨 이야기인지 전혀 짐작할 수 없었다.
    약국에 왜 가지? 메가스터디 부회장이라는데 왜 약국이 제목이지? 어떤 은유가 있는건가?
    설마 진짜 약국 이야기라고는 생각못했다. 근데 진짜 약국이야기네? ㅋㅋㅋ
    택시기사님들께 홍보를 맡기고 잔돈마케팅으로 사랑방을 만든것부터가 '장사감'이 탁월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사람이라면 이런 생각을 하기도 힘들었을 듯.
    하지만 육일약국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본질적 이유는 '존중'과 '사랑' 임을 이 문장들에서 깨닫는다.
    한분한분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하는 것의 바탕에는 '존중'과 '사랑'이 있다. 나에게도 너무 중요한 키워드!! 귀하게 여기는 것, 진심과 정성을 다하는 것 그것이 감동을 낳는다.

 

 

  • 그런데 그렇게 돌아갔던 손님 중 상당수가 며칠 뒤 다시 약국을 찾아왔다. ‘지난번 친절하고 자세하게 상담해 줘서 고마웠다’라는 인사와 함께 이번에는 망설임 없이 약을 구매해 갔다. 그런 손님을 마주할 때면, 성급함에 사로잡힌 자신이 부끄러웠다. 빨리 돈을 벌어야 한다는 조급함과 눈앞의 이익에 집착한 결과, 나도 모르게 손님을 ‘사람’이 아닌 ‘돈’으로 보고 있었던 모양이다.

     이런 일을 몇 번 겪은 후 비로소 손님을 ‘돈’이 아닌 ‘사람’으로 대하기 시작했다. 어리석음을 후회하며 틈나는 대로, 기회가 닿는 대로 정성과 성의를 나누었다.

     아마 처음부터 장사가 잘되었더라면 고객, 정성, 친절, 나눔, 정 따위는 생각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저 ‘내가 잘나서’ ‘능력이 좋아서’ ‘운이 따라서’라며 자만에 빠졌을 가능성도 크다. 불행 중 다행히도 어렵고 힘든 시간이 있었기에 관계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이 지닌 놀라운 영향력도 깨닫게 되었다.

      

     매일 꾸준히 씨앗을 뿌리면 어떤 열매는 오늘 거두고, 또 어떤 열매는 내일 수확하게 된다. 중요한 건 오늘 몇 개의 열매를 손에 쥐었느냐가 아니라, 단 하루도 빠짐없이 씨앗을 뿌리는 그 성실함이다.

     만약 하루 두 개의 씨앗을 뿌리고 하나의 열매를 거둔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수확량은 눈에 띄게 늘어날 것이다. 누적된 씨앗들이 차례로 열매를 맺기 때문이다. 하지만 씨앗 하나를 뿌려놓고 그날 바로 한 개의 열매를 기대하거나, 반 개의 씨앗으로 온전한 결실을 바란다면 금세 바닥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 더는 거둘 것도, 자랄 것도 없는 상태가 되는 건 시간문제다.
     => 항상 실패는 우리에게 큰 깨달음을 준다. 

    조급함이라면 자신있는(?) 사람 중 1인으로서..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 투자 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다. 매일 꾸준히 씨앗을 뿌리는 것, 꾸준히 행동하는 것의 중요성은 어디서나 적용할 수 있는 성공방정식!!  열기 때 너바나님께 들었던 이야기도 생각났다. 

    실제 성공은 정비례그래프가 아니라는 것. 

    결국 나는 오늘 몇 개의 열매를 거두었는가가 아니라, 오늘 몇 개의 씨앗을 뿌렸는가. 가 중요하다. 

    이 질문에 더 집중하자!! :) 많이 많이 심자!! 

  • 좋아하는 일 하면서 돈 버는 테크트리(Feat. 드로우앤드류) : 네이버 블로그
  • 새로운 일을 시도할 때마다 '무모하다'라는 말이 그림자처럼 따라붙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는 주변에서 '안 된다'라고 단정 지은 일의 절반 이상을 현실로 만들어왔다. 문제는 단 한 번에 성공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나는 그동안 쏟아부은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서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단 몇 퍼센트의 가능성이라도 보이면 될 때까지 물고 늘어진다. 주어진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끝까지 간다. 세상은 원래, 먼저 걸은 사람의 발자국을 따라 지도가 그려지는 법이다.
    그러니 '안 된다'라고 단정 짓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휘둘리지 마라. 한두 번 넘어졌다고 그 자리에 주저앉을 이유도 없다. 온몸이 흙투성이가 되어도 목적지에 도착하면 그만이다. 아니, 깨끗한 모습으로 중도 포기한 사람보다, 만신창이로 결승선을 통과한 사람에게 더 큰 박수가 쏟아진다.
    불요불굴不아닐 불, 撓꺾일 요, 不아닐 불, 屈굽을 굴이라는 말이 있다. '꺾이지 않고, 굽히지 않는
    마음'을 뜻하는 이 사자성어는, 시련과 고난에 부딪히더라도 끝내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태도의 중요성을 말해준다.
    진짜 강한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파도가 요동치는 와중에도 중심을 잃지 않고 방향을 놓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니 흔들리되, 꺾이지 마라. 남들보다 늦었다는 말에 조급해하지 마라.
    더럽게 구겨진 하루일지라도, 끝내 다시 펴서 걷는 자만이 '완주자'라는 이름을 얻는다.

    ⇒ 읽으면서 계속 바로 전에 읽었던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김승호 회장님 책이 생각난다. 오버랩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음. 이 부분도 마찬가지다.
    실패를 친구처럼 여기면서 새로운 길에 대한 두려움 대신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단단하게 나아가기!!
    몇 퍼센트의 가능성도 일단 된다고 생각하기!!
    만신창이가 되어도 결승선에 도착하는 게 중요하다.
    구겨진 하루가 되었다해도 잘 펴보자. :)
    그렇다면, 구겨진 하루를 펴는 방법은?
    좋은 생각을 선택하고 긍정의 문을 열기!!
    삶은 생각하는대로 만들어진다는 걸 잊지 말자!!! 흔들려도 꺾이지 않으면 된다.

 

  • '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변명이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언뜻 진부하게 들릴 수 있지만, 현실을 정확하게 반영한 표현임은 분명하다. 실제로 그렇다.
    반드시 이루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은 눈앞의 모든 풍경을 '지형'으로 읽는다. 길이 없으면 방향을 다시 잡고, 지도가 낡았으면 스스로 새로운 경로를 새긴다.
    반면, 시도조차 해보기 전에 '할 수 없다'라고 단정하는 사람은 눈앞의 풍경을 지형이 아닌 방해물로 받아들인다. 작은 골짜기에도 쉽게 멈춰 서며, 도움의 손길조차 외면한 채 고립을 택하기도 한다.
    이처럼 삶은 끝없는 선택의 연속이다. 그리고 그 선택의 방향을 결정짓는 갈림길은 언제나 밖이 아니라 내 안에서 시작된다. 가능성이라는 이름의 문을 열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체념이라는 이름의 문을 닫고 멈춰 서는 것도 결국은 나 자신이라는 말이다.
    ⇒ 이루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은 눈앞의 풍경을 지형으로 읽고, 못하겠다고 마음 먹은 사람은 방해물로 받아들인다.는 표현이 참 멋지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고 지형이냐 방해물이냐도 결국 '나'의 선택이다.
    때때로 넘을 수 있는 '산'이라는 걸 알면서도 그 과정의 고됨이 싫어서, 못넘겠다고 애써 가능성을 무시하거나 그 너머에서 나를 기다리는 새로운 땅을 평가 절하하며 합리화하기도하는 것 같다.
    월부를 시작할 때 '그렇게까지 왜 해?'라는 말을 들으면 잘 하고 있는거라고 했는데
    여러 선택의 순간에서 이 말이 나를 올바른 선택으로 이끌어줄 때가 많았다. 물론 그렇지 않은 선택도 많았다 ㅎㅅㅎ 무조건 쉬운길말고 힘든길을 가야 성장한다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따랐다는 추성훈 이야기도 생각난다.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타협'과 못난 마음들이 책을 읽으면서 또 드러난다.
    그래서 독서는 정말정말정말정말 필수다.

 

  • 그 다짐은 이후 삶의 태도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 지금의 나는 회사에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말단 사원에게라도 찾아가 기꺼이 묻는다. 배울 게 있다면, 아무리 먼 곳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가르침을 구한다. 사업상 같은 배를 타야 할 사람이라면, 몇 번을 거절당해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찾아가 손을 내민다.
    엘리트주의 또는 선민의식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자신보다 낮거나 못하다고 생각되는 이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일을 구차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자존심까지 고개를 들면, 그야말로 낭패다. 도움이 절실한 순간에도 '내가 왕년에...' '내가 누군 줄 알고...' 하는 자만심에 발목 잡혀, 결국 필요한 손조차 내밀지 못하게 된다.
    나 역시 아버지의 가르침이 없었다면, 지금도 우월감이라는 이름의 덫에 빠져 헛된 제자리걸음만 반복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아버지는 힘없고 약한 사람, 배운 게 없는 사람, 겉모습이 초라한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법이 없으셨다. 오히려 그 누구보다 따뜻하게 맞으며, 정성을 다해 보살피셨다.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얕보거나 불손하게 대하는 건, 네게 오려던 복을 스스로 쫓아버리는 일과 다름 없다. 상대가 누구든 진심을 다해 대접하고 베풀어라. 그러면 그 복은 반드시 너에게 다시 돌아온다"라고 말씀하시며, 사람을 수단이나 목적이 아닌 그 자체로 존중하는 법을 몸소 보여주셨다.
    ⇒ 겸손하기
    1분전까지 무조건 자신을 낮추는 것이 '겸손' 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겸손은 자신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높이는 것이라는 걸 놀랍게도 방금 깨달았다.
    ㅋㅋㅋ 갑자기!!!!
    겸손이 정확히 뭘까? 생각하다가 위 내용처럼 말단 사원에게라도 달려가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게 겸손이라면
    내가 모르는 것을 알고 있는 말단사원을 '존중'하는 마음이 겸손이겠네 라는 생각이!!! 오호
    내가 잘한 것을 감추고 축소하는 게 겸손이 아니다.
    내가 잘한 걸 굳이 드러내지 않는 것 정도..
    다른 사람의 재능이나 잘한 점은 진심으로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겸손이다.
    내가 틀림을 인정하는 것도 다른 사람이 옳은 걸 인정하는 것이니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이 바탕이므로 겸손이다.
    겸손과 자기비하는 다르다. 겸손하자!!

 

 

STEP 4. 적용할점

 

  • 오늘 성과가 있었는가? 대신 나는 오늘  몇 개의 씨앗을 심었는가? 질문하기

    투자도, 인간관계도, 사업도 모두 누적의 시간이 필요하다. 
    정비례 그래프가 아니라, 어느 날 갑자기 튀어 오르는 곡선.

    월부에서 들었던 말처럼, 지금 안 보이는 씨앗이 나중에 폭발한다는 걸 믿고 심는 사람만 열매를 얻는다.

 

  • 나는 오늘 누구를 진심으로 높여주었는가? 질문하기

    => 겸손은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가 아니라 “당신에게 배울 게 있습니다”

    겸손은 자기 축소가 아니라, 타인의 가치를 인정하는 용기!!

    그 바탕에는 존중이 있고, 그 존중이 결국 관계를 만들고, 관계가 복리를 만든다.

     


댓글


호호4
26.02.22 08:04

이 책이 유명한 책엿군여 종종 후기 쓰신분들 봤엇는데 저두 읽어봐야겟내여 그나저나 조장님도 타협을 하실때가 있다는게 놀라울따름 ㅎㅎ 진정한 원칙주의자라거 생각햇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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