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4월 오픈] 재테크 기초반 - 같은 월급 2배 더 빨리 모으는 재테크 성공공식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솔직히 말하면 나는 그래도 나름 잘 살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 강의를 들었다.
그런데 강의를 듣고 나니 ‘잘 벌고 있는 것’과 ‘잘 관리하고 있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는 걸 깨닫게 됐다.
이번 강의는
✔ 돈을 어떻게 인내하면서 모아야 하는지
✔ 모은 자산을 가지고 어떻게 관리하고 통장을 최적화해야 하는지 하나씩 짚어주는 내용이 크게 와 닿았다.
📊 의외로 나쁘지 않았던 ‘인내 자산 점수’
강의 중에 인내 자산 점수 이야기가 나왔는데 막연히 나는 점수 낮을 것 같다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그래도 그동안 크게 잘못 살지는 않았구나라는 위안도 들었다.
다만 세전·세후 소득 차이, 결정세액이 얼마인지 같은 부분에
내가 너무 무심했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
‘돈을 번다’는 것보다 세금 이후에 내 손에 남는 돈을 아는 게 더 중요하구나 싶었다.
👫 돈 이야기를 다시 제대로 꺼내게 만들다
작년 12월에 혼인신고를 하고 나서도
사실 돈 이야기는 깊게 하지 못했는데,
이번 강의를 계기로
이제는 남편이랑 제대로 교통정리좀 해여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통장 최적화 파트에서
👉 우리가 통장을 너무 잘게 쪼개서 관리하고 있었다는 점
👉 주택담보대출이 있는 상황에서
‘자산 통장’에 들어갈 수 있는 금액이 크지 않다는 현실
등을 명확하게 인식하게 됐다.
생활비·활동비가
신혼부부 기준에서 어느 정도가 적정한지 알려줘서
우리가 어디서 새고 있는지 한 번 점검해보자라는
아주 현실적인 대화를 하게 된 게 가장 좋았다.
💳 신용카드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뀜
가장 당황스러웠던 건
신용카드는 현금 통제 측면에서 비추천이라는 이야기였다.ㅠㅠ
나는 당연히 신용카드를 써야 소득공제를 받는다고만 생각했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통제되지 않는 소비가 더 큰 손실일 수 있다는 말이 꽤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고민 끝에
오래 쓰던 신용카드를 정리했고,
아직 통장 정리가 완벽하진 않지만
대출 상환 시점에 맞춰
남편과 통장 쪼개기를 다시 정리해보자고 합의한 상태다.
📈 연금저축, 왜 이제 알았을까…
투자 파트에서 가장 아쉬웠던 건
👉 연금저축에 대한 무지였다.
IRP는 하고 있었지만
연금저축 계좌를 따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못 해서
그동안 절세 혜택을 꽤 놓쳤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
반대로 보험은
생각보다 잘 정리돼 있구나라는 점검의 시간이 돼서 괜히 안도도 됐다.
🔄 대출·투자·소비에 대한 인식 전환
✔ 대출은 무조건 나쁜 것, 빨리 갚아야 하는 것
→ 상황에 따라 ‘잘 활용’해야 하는 도구
✔ 투자 = 무조건 어려운 것
→ 내 상황에 맞게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
그리고 인상 깊었던 게
탕진 통장이야기였다.
너무 아끼기만 하는 게 정답은 아니고,
정말 힘들 때
나를 위해 쓰는 최소한의 돈은 필요하다는 말이
이상하게 마음에 오래 남았다.
✨ 총평
이 강의는
당장 돈을 불려주는 강의라기보다는
내 돈 상태를 직시하게 만드는 강의였다.
막연히 재테크가 불안한 사람,
결혼 후 돈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인 사람,
‘나는 나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한 번쯤 들어보면 생각이 많이 정리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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