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릿있는 투자자 최강파이어입니다.

투자생활을 하다 보면 계획대로 되지 않는 순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난 2월 반임장 때 빈쓰 튜터님과의 대화에서 깨달은
“부자의 그릇과 긍정의 시선” 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제가 24년에 매수한 1호기 물건은
공급 물량 여파로 가격이 바닥을 헤매는 줄 알았더니,
지하를 뚫고 내려가서 누워있습니다.
튜터님과 임장하며 저도 모르게 투털거렸습니다.
그런데 그때, 튜터님의 한마디가 제 머리를 쳤습니다.
“ 더 내려갈 수도 있는데, 우리 금쪽이가 이 정도에서
버텨준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다행이에요…”
‘가치있는 물건을 싸게 샀는데 가격이 더 내려갔다’ 는 상황은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와 튜터님이 이 상황을 받아들이는 ‘인식’ 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저는 본능적으로 '가격 하락'이라는 부정적 면에 집중했지만,
튜터님은 의식적으로 '하방 지지'라는 긍정적 면을 보고 계셨습니다.
왜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나쁜 생각부터 들까요?
“우리의 뇌에서 감정을 총괄하는 ‘변연계’는 기본셋팅이 ‘부정모드’입니다.
오늘날 우릭가 괜히 쓸데 없는 걱정을 달고 사는 이유는,
결국 ‘공포라는 유산의 상속자’이기 때문입니다.”
- 밤과 나침반 中“
우리는 생존을 위해 위험을 과장해서 받아들이도록 진화했습니다.
즉, 투자 현장에서 공포를 느끼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본능’인 셈입니다.
기초 강의에서도 배웠던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매수한 물건 가격이 내려갔다면,
가치 대비 더 저렴해진 것이니 추가 매수할 수 있어야 한다."
말은 쉽지만 실행하기 위해선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바로 본능(변연계)의 부정 모드를 거스르는 의식적인 노력입니다.
최근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뉴스가 나올 때마다
본인 물건과 상관없음에도 공포에 질려 매도하는 분들을 봅니다.
이 역시 본능에 잠식된 결과겠지요.
투자를 하다 보면
가족 관계, 회사 업무, 건강 등 수많은 어려움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문제 자체에만 매몰되면 부정적인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우리를 잠식합니다.
그럴 때일수록 한 발 떨어져서 비전보드를 보고
결국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목표에 집중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꾸준히 하는 노력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투자활동 한 모든 동료분들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져서 감사합니다.
“낙관주의란 시련이 없을 것이라고 믿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겪는 좌절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면
결국 나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임을 믿는 태도다”
-돈의 심리학 중-

댓글
오 최파님 제가 이번 임장 지역에 투자한 것도 아니지만 3번의 임보를 쓰면서 좀 답답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 글이 정말 공감되네요 긍정적인 측면을 더 봐야한다 ~~~~ 사실 투자자는 그런 시선없으면 투자못하는건데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와중에 튜터님 말씀주시는거 음성지원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어님, 반임장 때 튜터님이 해주신 말씀을 이렇게 또 나눔글로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참 생각이란게, 하기 나름 이라고 하는데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순간 그 에너지는 폭발적으로 솟구치는게 너무 놀랍습니다ㅎㅎ 파이어님의 금쪽이 아이 예뿌다 예뿌다~~ 하면서 같이 긍정적인 생각 하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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