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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기30기 3박한 안목으로 똘똘한 한채 마련하조! _나도언젠가] 3주차 강의 후기

26.02.25 (수정됨)

[2026 NEW]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 서울투자 기초반

서울투자 기초반 3주차_잔쟈니 튜터님 강의 후기_물음표가 아닌 느낌표가 남은 강의

 

오랜만에 듣는 잔쟈니 튜터님의 강의였습니다.

비교 강의만큼은 역시 잔쟈니 튜터님을 따라올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

강의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달 임장지인 00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 강의라

더 몰입해서 듣게 되었고,

체감상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그만큼 이번 강의는

“아, 이건 꼭 기억하고 가져가야겠다” 싶은 포인트들이 유독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오래 붙잡고 가고 싶은 키워드는

갈아타기, 매수 우선순위, 그리고 누적의 힘이었습니다.

 

1. 갈아타기에 대한 태도가 정리되다

 

투자 공부를 시작한 이후로

늘 마음 한편에 있던 고민이 있었습니다.

“지금 이 선택이 정말 최선일까?”

“나중에 돌아봤을 때 아쉽지 않을까?”

 

이번 강의에서 잔쟈니 튜터님이 해주신 말은

그 고민에 대한 답을 아주 명확하게 정리해주었습니다.

 

싸고, 수요가 있고,

내 예산으로 살 수 있는 것 중 최선이라면

당연히 매수해도 된다.

 

이 문장은 단순하지만,

그동안 제가 스스로에게 너무 많은 조건을 붙이며

결정을 미뤄왔다는 걸 깨닫게 했습니다.

 

다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

10년 이상 장기보유가 아니라 ‘갈아타기’를 전제로 계속 지켜보라는 말이

이번 강의의 핵심이었습니다.

 

한 번의 선택으로 모든 걸 끝내려는 태도가 아니라,

상황이 바뀌면 다시 판단하고,

더 나은 기회가 오면 이동할 수 있도록

열어두는 투자자의 시각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가

앞으로의 제 투자 태도에 중요한 기준이 되어줄 것 같았습니다.

 

2.우선순위, 다시 어렵지만 그래서 더 중요하다는 걸 느끼다

 

매수 우선순위는

배울 때마다 “이제 알겠다” 싶다가도

막상 적용하려 하면 다시 어려워지는 부분입니다.

이번 강의는 그 어려움을 피하지 않고,

어떻게 생각을 쪼개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보여주셨습니다.

 

1단계 | 생활권 내 비교

 

같은 생활권 안에서도

왜 선호도가 갈리는지,

그 생활권의 우선순위 요소가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점.

 

2단계 | 생활권 간 비교

 

보유 관점, 가격, 투자금으로 나누어

감정이 아니라 논리로 날카롭게 평가해보는 단계.

특히 실거주냐, 투자냐에 따라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하나의 기준으로 모든 상황을 판단하려 했던 제 사고를

다시 점검하게 만들었습니다.

 

3단계 | 지역 간 비교

 

마지막으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가치와 가격으로 나누어

내 생각을 직접 써보고, 리스크를 점검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

 

결국 투자란

한 번 우선순위를 정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우선순위를 고민하는 과정 그 자체라는 말을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한 번 실감했습니다.

 

3. 앞마당의 완성은 ‘누적’이라는 말이 오래 남았다

 

앞마당을 만들면 어느 정도 끝났다고

마음 편해지고 싶었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느낀 건,

진짜 앞마당은 시간이 지나면서 완성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여러 번 보고,

여러 시기의 시세를 겪고,

그 과정이 누적되어야

비로소 시세의 흐름을 읽는 눈이 생긴다는 것.

 

시세트래킹의 중요성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여전히 간헐적으로, 단편적으로 하고 있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이번 강의는

“이건 나중에 하면 되는 게 아니라, 지금부터 쌓아야 하는 일”이라는

강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마치며

 

3주차 강의는

새로운 정보를 많이 배웠다기보다,

이미 알고 있던 것들을 ‘확신’으로 바꿔준 강의였습니다.

 

갈아타기에 대한 태도,

우선순위를 고민하는 방식,

그리고 누적의 힘을 믿고 계속 기록해야 한다는 다짐까지.

 

이번 강의 이후로

제 투자 노트에는 물음표보다

느낌표가 훨씬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 확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의 임장과 시세트래킹,

그리고 다음 선택까지

차근차근 누적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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