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ed0523] 마스터님과의 투자코칭 후기

26.02.25 (수정됨)

24일 마스터님과의 투코를 위해 월급쟁이 부자들에 다녀왔습니다.

 

‘내가 이 곳에 오게 될 줄이야…!~’

 

 

투코 신청 후 마스터님으로 확정됐다는 연락을 받고 

‘마스터님? 이 누구시지? 아… 지난번에 월부 유튜브에서 부천 임장하시는 영상 본 거 같은데… 

월부 이영애…  그 분 맞나…?  그 분이라면 엄청 무서워 보이던데…’ 

 

불안한 마음에 동료들에게 탐문 시작ㅎㅎ 

살짝은 나를 두렵게 하는 말들과 안심시키던 말들이 오가던 중

투코가 확정된 한 동료가 본인도 마스터님께 받는다고 하여 후기 공유 밀약을 나눔.

 

나의 상황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전문가에게 도움 받으러 가는건데 

냉철한 조언이야말로 나에게는 확실한 나침반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며 담담해졌지만

막상 월부에 도착하고 대기하는 30분동안 너무 긴장돼 그냥 집으로 돌아올 뻔!!!!

 

그렇게 나의 첫 투코는 시작되었다.

걱정하였던 무서움은 우리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예리한 통찰력에서 나온 포스인걸로~

 


 

★  소득 및 지출

저축이 너무 적다. 저축액을 50%정도는 유지되는 구조를 셋팅해야 하고

연간 목표 저축액이 설정되어 있어야 함.

다만, 저축을 조금 늘리기 위해 보험에 대한 고민은 필요해 보임.

 

★  0호기 매도

현재 거주중인 아파트는 위치나 년식을 고려했을 때 매도하는게 좋음.

사실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빠르게 매도를 하고 갈아타기를 시도해야 되는 상황이므로

매도 후 거주할 곳을 알아보고 가족의 동의를 얻어야 함.

 

  • 거주 지역 전반적인 시세조사 실시.
  • 내가 매수하려고 하는 지역의 위상이 더 높은 동네이므로 올라가는 속도가 더 빠름.

      매도 물건의 금액을 조금 조정하더라도 빠르게 결단을 내리는게 필요함.

      혹은 거래 후에 사장님께 더 챙겨드리겠다고 딜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안임.

Tip. 

     문자 하나라도 빠르게 답을 주는 부동산이 매수자가 왔을 때 친절하게 잘 대하셔서

     매도를 잘 할 확률이 높음.

 

 방향성

현재 근접해 있는 대구 지역만 임장한 상황이며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로 판단됨.

강의를 통해서 쌓인 부분이 많겠지만 실제 임장으로 실행된 부분들은 그거에 비해 적은 상황이며

강의보다는 임장에 대한 비중을 늘려 나가는 것이 필요해 보임.

 

본인이 느끼는 어려움에 봉착한 이유도 임장지가 너무 적어 그런 것이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하기 바람. 대구는 익숙한 동네라 심리적 저항감이 덜 했던 것일 뿐이고 

다른 지역을 간다고 해서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음(아무리 아는 지역이라고 하더라도 투자자의 

관점에서 보는 것은 다름)

 

  • 수도권 비규제 지역과 광역시를 중점으로 봐야 된다고 추천(지방의 경우 공급 중요하게 확인할 것)
  • 특정 지역이 이미 올랐다고 판단하여 제외하지 말고 지역 내 단지를 봐야함.
  • 임장은 개수가 누적되었을 때 또렷해지는 것(직장에 발령받아 일을 배우는 과정과 유사)
  • 지방의 경우, 전주와 울산의 사례처럼 될 동네를 보러 가는 것이지 여행지 정하듯이

     혹은 공부하고 싶은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님.

  •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것은 몸이 편해서 그런거임.

     몸이 피곤해야 그런 생각이 사라짐.

 

★  투자

26년을 넘기면 본인의 생각처럼 평생 투자를 못할 거라 판단되므로

본인은 지금 매도와 매수를 동시에 진행해야 되는 상황임.

26년 상반기를 넘기지 않으면 좋겠으며 절대 26년을 넘기면 안됨.

 

★  느낀 점

마스터님의 열정 덕분에 살면서 제일 빠르게 지나간 시간이었다.

전혀 생각지도 못햇던 수도권을 봐야한다고 말씀해주셔서 갑자기 해야 할 게 늘어났다.

수도권 투자는 아직 먼 미래라 생각하고 관심 밖이었는데…

수도권… 수도권…?   하하하하하

 

국어 선생님이라 그런지 마치 대본을

그대로 읽으시는 것처럼 깔끔하고 정확했다.

마지막에 돌아가서 해야 되는 것들을 물어보시며

정리까지 해주셔서 너무 완벽한 시간이었다.

돌아오면서 살면서 누군가에게 내 상황을 터놓고 얘기하고, 

먼저 걸어간 선배에게 조언과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막막했던 터널에 한줄기 빛이 들어오는 느낌이었고 이제 나도 실전인가 싶어 약간의 긴장감이 몰려온다.

무섭지만 다음에도 마스터님께 받고 싶다.

 

 

꿈 앞에 보다 솔직해지시고

책임을 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마스터-

 

 

 

 


댓글


부될남
26.02.26 10:13

헤세드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필력이 좋으세요! 갈아타기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