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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걸렸습니다 [빌리89]

26.02.26

 

안녕하세요!

매일 즐겁게 투자자로 성장하는 빌리89입니다.

 

오늘은 조금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저의 고향은 '서울',

25년이 넘는 기간을 서울에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처음으로 얻은 직장의 위치는 ‘거제도’ 였습니다.

 

(혹시나, 거제도가 어디신지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ㅎ)

 

거제도는

강남역을 기준으로

직선거리로 약 330km, 자동차로는 약 370km.

인구수 23만명의 도시입니다.

 

학교를 졸업 할 당시

저에게 가장 우선순위는 장소가 어디든 취업만 하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취업이 되고 거제도 생활을 하며

저에게 가장 우선순위는 서울로 이직이되었습니다..!

 

※ 오해금지. 거제도가 살기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취업 이후에 만난 구 여친(현 아내)과

가족/지인들이 모두 서울에 있다보니,

자연스레 수도권이 제가 다시 살아야 할 곳이 되었습니다.

 

거제도 생활 5년 후,

운이 좋게도 이직에 성공하여 충청도까지 올라올 수 있었고,

 

충청도 생활 5년 후,

26년 2월 드디어 서울로 근무지를 옮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짧지 않은 10년 동안의 직장 생활 동안

저의 최우선 목표는 “서울 근무” 였습니다.

 

충청도로 이직한 이유 중에 가장 주요했던 점은

"서울과 가까워 질 수 있는 점"이었고,

(물리적거리를 1 / 3 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업무”가 아닌

“서울 근무” 만이 고려 대상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10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 것 일수도 있습니다.

 

10년 동안 좋은 동료/선후배분들을 만나고,

일도 그럭저럭 적응이 되다보니,

그 현실에 안주하고 있었던 기간도 꽤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년 전부터의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제가 서울로 와야하는 이유가 있었고,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의 10년이라는 시간이

어딘가 닮아있지 않은가요 ?

 

 

경제적 자유(≒서울 근무)를 위해

중간 중간에 슬럼프가 있더라도(≒현실에 안주했던 기간)

포기하지 않는다면(≒10년 이라는 시간)

목표를 이뤄낼 수 있는 점입니다.

 

 

모두들 힘든 순간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쉬고 싶은 순간도 있을 것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점은 “포기 하지 않는 것”입니다.

환경 안에서 느리지만 꾸준히 해나간다면

 

모두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겁니다.

 


 

드디어 직장에서의 목표를 10년 만에 이뤄내고,

이제는 직장에서의 인정과 안정이라는 다음의 목표를 위해

다시 한번 나아가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율
26.02.26 00:27

축하드립니다.!! 남은 10년 뒤가 또 궁금해지는 나눔글입니다!

원더12
26.02.26 00:29

우오오오 빌리짱님 드뎌 서울입성 축하드립니다!! 목표를 현실로 구현해내는 멋진 조장님!! 열심히 본받아볼게요!!!!

호이호잉
26.02.26 00:45

포기하지 않고 목표에 점찍고 나아가겠습니다악🧡 감사합니다 빌리반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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