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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겨울학기 그 겨울, 자향ㅇ1 분다 산빠] 자향 멘토님의 인싸이트에 빠져버린 두번째 반모임 후기

26.02.26

 

안녕하세요, 언제나 유쾌한 투자자 산빠입니다.

 

이번 겨울학기 두 번째 달은 지방 광역시 X구를 앞마당으로 만들었습니다.

 

충분히 많은 시간을 쓰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지역 내 우선순위와 생활권별 특징에 대해 파악하며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하여 한 달의 마무리를 위한 '최임 발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 최임 발표는 트라랑님, 너바케님, 초록도해님이 맡아주셨습니다.

 

세 분 다 첫 월학인데도 굉장히 인상 깊은 발표를 해주셨고, 

 

"역시 월학에 오실 만한 분들이다"라는 마음이 절로 나는 발표였습니다. 

 

특히 정말 많은 심력을 소모했겠다 싶은 트라랑님의 발표는 임보를 전면 수정한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가볍게 여기고 그냥 넘긴 부분조차 

 

가설 검증을 통해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파고드는 모습이 큰 배울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최임 발표 시간에서 가장 인상 깊었고, 

 

스스로에게 남겨보고 싶은 점에 대해 기록해 보겠습니다.

 

  • 타 지역 간의 비교는 수학적으로만 파악하기 힘들다: 

    인구, 직장, 학군, 공급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지역마다 그리고 그 지역 안의 단지마다 중요 포인트가 다르다. 

    수학적 접근이 아닌, 내가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모아 

    지역 간 '사람들의 선호도 크기'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

     

  • 선호도의 지표: 

    참고 자료인 전고점과 거래량은 충분한 선호도를 반영하며, 

    세대수 또한 선호도에 크게 작용한다는 점.

     

  • 나만의 기준: 

    투자자마다 상황이 다르므로 개인만의 '스트라이크 존'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

     

  • 엑시트(Exit) 전략: 

    저렴하다고 오래 기다려야 할 물건을 하기보다, 

    빠른 탈출이 가능한 물건을 선택하는 게 좋을 수 있다(특히 작은 도시일수록).

     

  • 공급의 심리: 

    당장은 공급이 없어 보여도 상승장에서는 숨겨진 공급이 슬금슬금 나온다. 

    그러므로 시기와 지역마다 구축을 보는 스트라이크 존을 달리해야 하며, 

    늘 인허가와 착공 물량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인허가가 남은 지역에서는 선호도 높은 단지를 해야 먼저 오르고 먼저 엑시트할 수 있다는 점.

     

  • 희소 가치: 

    지역에 따라서는 25평형이 지방에서도 선호되는 물건이 될 수 있다

    (역세권, 직주근접, 신축 주상복합 등).

     

  • 주상복합의 핵심: 

    신축 주상복합은 단순히 중층이 중요한 게 아니라 '조망(뷰)'이 핵심이라는 점.

     

  • 비교의 순서: 

    선호 단지 간의 비교가 아니라면 지역 간 위상을 먼저 보아야 한다는 점.

     

  • 조급함 경계: 

    돈이 있다고 서둘러 투자를 진행해서는 안 된다. 확신이 생긴 투자여야 오래 버틸 수 있다.

     

  • 복기: 

    지역 X를 보며 미래의 비슷한 상황에서 '선진입'에 대한 고민을 해볼 수 있다는 점.

     

이상 자유를향하여 멘토님께 이번 2월 마지막 모임에서 배운 점들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내용 하나하나가 강의급 인사이트였고, 

 

그것을 하룻밤에 모두 얻을 수 있었던 최고의 기회였습니다.

 

이 글을 빌려, 진심으로 저희의 성공을 바라며 인사이트를 나누어 주신 

 

자향 멘토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1반 '겨울즈' 두 번째 달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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